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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교수와 함께 고린도전서 공부를 - 글로 읽는 강연(1)
<김세윤 교수와 함께 고린도전서 공부를> 첫번째 모임의 강의를 녹취를 통해 글자로 옮겨봅니다. 김 교수의 강의 내용과 질의 응답 내용을 4번에 걸쳐서 온라인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김교수의 '말' 그대로를 글로 옮겨 적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말'을 '글;로 옮기는 과정에 다소 정확하게 옮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독자의 양해를 구합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 ) 안에 설명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 편집자 주
자, 여러분들, 저희가, 2006년부터, 여기 LA 지역의, 성도들과 함께, 어, ‘소금과 빛’ 이름으로, 아, 성경 공부, 신학공부, 이렇게 쭉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에, 한 달에, 격주로 두 번씩 했는데, 제가, 어, 3년 동안 독일에 가서 있으면서,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걸로, 이렇게 변했는데 그게 여러분들에게, 프로그램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제가 지난 10월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뒤에, .. 성경공부 모임을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에, 우리 최대표님, 뉴스앤조이와 상의를 하면서, 이것을 그러면, 미국뿐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시간대만 맞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줌을 통해서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보자, 해서 이렇게 확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 교재는, 첫 교재는, 고린도전서,를, 택했습니다.
제가 자주, 그렇게 합니다. 그 이유인즉슨,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고린도전서는, 아, 문제가 굉장히 많았던, 아, 개인적 삶에서나, 가족 공동체의, 부부 관계에 있어서나, 또는, 아, 교회 공동체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던, 아, 도시였습니다. 음, 그런데, 그렇게 된 데는, 이들이, 에, 고린도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근본적으로, 잘 이해를, 못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바울이, 이, 아, 고린도의 여러 문제들과 관계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설명을 하고, 아, 이, 권면을 하는, 그런 책이어 가지고, 우리가, 에,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깊이 있게, 그리고, 어, 폭넓게, 에, 이해하는데 있어서, 특히, 우리들의, 에, 개인적, 아, 또는 교회 공동체적, 가정 내, 가족 관계에 있어서, 교회 공동체에 있어서, 또는, 사회와 관계에 있어서, 아, 이, 복음을, 아, 아, 이해를 하고, 또, 이, 적용하는데,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도 더 깊이 있게, 넓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 어, 어떻게, 이, 복음에 입각해서, 우리가, 세계관을 가지고, 가치관을 가지고, 아, 복음에 합당한 삶의 방식, 이, 기독교적 윤리,를, 아, 얻게 되나, 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우리의, 신학적 사고 능력이, 어, 이, 커집니다. 당연히, 이, 고린도전서 본문을, 우리가 공부하기 때문에, 또, 성경을, 성경 말씀을, 어, 해석하는 능력도, 아, 이렇게 기르는데, 아주, 이, 고린도전서가, 참 좋은, 교재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할려고 그럽니다. 근데, 문제는, 고린도전서가, 굉장히 긴 책이에요. 16장으로 구성돼 있는. 그리고, 어떤 곳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해하기가. 그리고, 여러 가지, 토론할 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9번에, 어, 2시간씩, 9번, 2시간 또는 2시간 반씩, 9번에 걸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그, 압축해서, 해야 되는, 이런, 이,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아, 저같이, 아, 성경학자로서, 성경을 해석하고, 최근엔 또, 데살로니가전후서라는, 이, 짧은 책들에 대한 주석을, 굉장히 오래 쓴 결과, 드디어, 완성을 했는데, 이런 습관이 든, 저 같은 사람에게는, 한마디, 한마디를, 아, 새길려는, 좀, 버릇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한마디, 한마디, 전치사까지 뭐, 하여간, 앞뒤,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이, Comment를 해야, 주석을 해야, 아, 이,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런, 버릇이 있는데, 에, 이, 고린도전서 같은, 큰 책을, 9번에 걸쳐서, 이걸 다, 함께, 토론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상당히, 그, 압축하는, 훈련을, 좀 해야 되고, 아, 해서, 에, 어떻게,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아, 오늘, 벌써 시간도, 많이 갔고, 그래서, 그냥, 더 이상, 이, 아, 이, 서론은 그만하고, 아, 고린도전서에 대한, 서론, 거기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 그, 아, 두란노에서, 2007년에, 제가, 여러 곳에서 했던, 고린도전서에 대한 강의를, 녹음했다가, 글로 옮긴 것을, 책으로 출판했어요. 그때, 제가 좀, 에, 이, 편집을 했습니다마는, 아주, 자세히 하기는, 어려웠어요. 제가, 항상 바쁘고, 다른 책들 쓰는 관계로, 에, 에, 그래서, 뭐, 그, 책이 있는데, 거기에 좀 그래도, 비교적 자세히 쓰여졌습니다. 아, 그 책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좀, 도움이 되겠으나, 이 강의 참석을 위해서, 그 책을 꼭 사야 되는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책 없어도, 여러분들, 다,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니까, 에, 꼭 하고 싶은 분들은, eBook이, available 하다니까, eBook을 구하시면, 될 것 같고, 않고, 에, 그냥 참여해도 좋습니다. 독일의 제 출판사는 종이책이나, eBook이나, 값이 같아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한국 출판사들은 eBook을 굉장히 싸게,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행인데, eBook도 비싸면, 여러분들, 살 필요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 고린도(Corinth)라는 도시부터, 고린도는 여러분들이 성경 여러분들이 가진 성경 뒤에, 대개, 이 신약 시대의 지중해, 세계의 지도가 있죠. 거기에, 그, 바울의 선교 여행이라고 해가지고, 보통 지도가 나오는데, 거기에, 금방 고린도를 여러분들이 location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린도는, 그리스 반도의 본체와, 본체의, 아주 좁은 다리 같은, 그걸 '지협'(地峽)이라, 그래요, '협'(峽)자, '협소하다'는 '협'(峽)자인데, 제가 오래 외국 생활하면서 한문을 다 잊어버려가지고, 쓸 줄은 모릅니다, '협'(峽)자는. 그러니까 펠로포네스(Peloponnese) 반도가 있고, 그리스의, 그리스 자체도, 펠레폰네소스까지 해서 다 반도죠. 사실은. 그런데, 이 반도가 위 고린도 위에 아테네가 있고, 그 위에, 저 위까지 가면 마케도니아가 있죠. 고, 반도와, 이 펠로폰네소스 자체가, 또 거기서 지협으로 연결된 조반의 반도인데 딱 그 지협에 위치해요. 지금도 여러분들 가면은, 우리, 신약시대의 유적들을 많이 봅니다.
위키페디아
그런데, 이 지협에, 서쪽에, 동쪽에, 양쪽에 항구가 있었어요. 서쪽에는 레케움(Lechaeum)이라는 항구가 있었고 동쪽은 캔크레아(Cenchrea)라는 항구가 있었어요. 이 두 항구를 연결하는 운하를 당시에 파서, 지금도 그 운하(Corinth Canal)가, 아주 좁은 운하가 지금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보신 분들은 알겠는데, 그렇게 되니까 이 지중해 세계의 에게해(Aegean Sea)와 아드리아해(Adriatic Sea)를 연결하는 에게해는 아시아 쪽으로, 그리스 반도와, 터키, 지금의 터키쪽의 바다를 '에게해'라 그래요. 그리고, 그리스 반도와 이탈리아 반도 쪽에, 그 바다를 '아드리아해'라 그러는데, 에게해와 아드리아해를, 그 운하로 통과할 수 있으니까, 이 .. 굉장히 좁히기 때문에, 고린도가 아주 중요한 도시, 아주 전략적인 도시, 두 항구를 거느리는 아주 부유한 도시였어요.
그래서, 이, 고대, 이 고린도는, 아주 부유한 도시였고, 특히 포세이돈(Poseidon)이나 메르켈, 멜리케르테스 같은 신들, 그리고 이 사랑과 아름다움과 생식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 같은, 신들을 섬기는, 아, 이, 그리스의 모든 도시 국가들이 다 그렇지만, 여러 신들을 섬기는 그런 도시여서, 어, 기독교적, 유대 기독교적 관점에서 봤을 때는, 우상숭배와 성도덕이, 아주 문란한 도시였어요.
Julius Caesar, 위키페디아
그런데 이렇게 부유한 도시에는, 또 항상 뭐가 있어요? 좋은 학교들이 있죠. 그래서 철학과 수사의 학교가, 굉장히 번성을 하고, 학자들이 많이 몰려들고, 당시 유행했던 게, 떠돌이, 이, 이, 냉소주의 철학자들, 스토아 철학자들, 그리고 괴변 철학자들이, 이, 큰 도시 부유한 도시에 굉장히 많이, 몰려들었는데, 그런 전통이 아주 강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그게, 146, BC 146년에 로마에 의해서, 어, 완전히 파괴됐다가, BC 44년에, 그러니까, 한 100년, 만에,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 율리우스 케사르가, 아, 로마의 식민지로 다시 재건을 해서, 아, BC 27년부터는, 로마가 그리스 반도의 행정 구역을, ㅇ[, 그리스 반도를, 내가 그릴 줄은 모르는데, 이렇게, 이렇게, 있다면은, 이게 펠로폰네소스, 펠레폰네소스, 이거 그리스에 이제 반도면은, 여기 그리스 반도에 한 중간쯤을 잘라가지고, 위 지역은 마케도니아라고, 하고, 로마의 행정 지방으로서, 요, 그리스 반도의 남쪽은, 아카야(Achaia), 아카야라고 해서, 아카야, 고린도를, 아카야, 아카야 지방의 수도로 삼고, 마케도니아(Macedonia) 지방의 수도는, 이 데살로니가(Thessalonica)를 삼았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그리스 여행하면, 아마 아데네가 제일 큰 도시고, 여기는 아테네(Athens)는, 아, 요만큼 있는데, 아, 미안합니다. 요만큼 있는데, 수도고, 마케도니아가 아마 제일 큰 도시고, 에, 에, 제일 중요한 무역, 산업지대, 경제 중심지로, 에,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가보셨을 거예요. 이렇게, 이, 로마인들에 의해서, 재건된 이, 고린도도, 옛날의 그 영광을, 다시 회복을 하고, 다시, 부유한 도시로서, 에, 이, 음, 에, 그, 헬라의 세계의, 여러 신들을 섬기는, 애, 그런 삶을 하면서 우상 숭배와 성도덕이, 굉장히 타락한, 나라였어요.
고대 그리스도, 그러니까 로마 시대 전에 고린도를 향해서 두 격언 같은 언어가 있어요. 하나는, “고린도인같이 말한다”, 그 말은, to speak like Corithians, 그 말은, 아주 유창한 수사 능력이 대단한 언어를 구사한다, 그런 말이에요. “고린도인 같이 산다”. 그 말은, 아주, 그,성적으로, 아주, 자유분방하게 산다. 그런 말이, 고대 사회에 유행할 정도로, 고린도가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 수사와 성도덕의 문란으로. 자, 그, 그런, 부유한 도시. 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그리스 사람뿐만 아니고, 그리고, 그리스를 점령한 로마인들뿐만 아니고, 동방에서도, 여러 민족들이 와서, 에, 정착을 하며, 에, 산업 활동을 했는데, 그러니까, 당연히, 유대인들도, 많이, 거기 와서, 거주하게 됐다.
에, 음, 자, 바울이 고린도를 교회를 개척한 것은, 사도행전 18장에, 에,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 있죠. 어, 음, 데살로니가, 교회의 바울이, 데살로니가의 바울이, AD 49년에 도착을 해서, 이, 한, 한 3개월 교회를 개척하다가, 핍박으로 쫓겨나서, 잠깐 아데네에 있다가, 고린도로 와서, 이제 고린도 교회를 개척했어요. 그러니까 49년에 AD 49년에, 그래서, 그런데, 고린도에 당도해보니까, 거기에 누가 있냐면은, 아굴라와 브리스킬라 이 부부가 부부를 만났어요. 이 사람들은, 아, 아, 원래 아굴라의 고향은 본토 지금의 터키 북부 지방에 거기 출생인데, 로마에서 큰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한 부부예요. 천막 제조업으로 요새 우리 바울도 직업이 천막 제조업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그건 단순히 천막만 지은 게 아니고, 가죽 제품을,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이, 아, 업이에요. 근데 이게 상당히 중요한 이유가 고대사회에서는 이게 하나의 중요한 전수 물자였어요. 전수 물자(가 ‘군수물자’를 뜻한 것으로 본다. - 녹취자 주). 그래서 이, 아, 가죽 방패, 가죽 흉배 이런 거 또 이 군화 말할 것도 없고, 그다음에, 군용 텐트 이런 거 만드는 거니까, 상당히 중요한 전수 물자로서, 이 업에서, 상당히 부를 쌓은, 이, 부부인데, 그러니까 원래 로마에서 사업을 하다가,
Claudius, 위키페디아
AD 49년에, 당시 로마 황제, 제4대 황제인데요. 제4대 황제 클라우디오(10 BC - AD 54), 이, 영어를 쓸 때, 이, 뭐, 저기, Claudius라고, 발음을 ‘클로우디어스’라고 하죠. 영어로는 이 클라우디오 황제가, AD 49년에, 이, 로마에 사는 유대인들을, 다 추방을 했어요. 그런데 로마, 그, 이, 역사가 스토니오스에 의하면, 어떤 Chrestus라는 녀석을 가지고, 이, 로마에서 사는, 유대인들끼리, 그 유대 공동체, 그러니까 유대 Ghetto죠, 유대인들만 모여 사는, 유대 Ghetto, 유대인들이 그 성별을 강조해가지고, 가는 곳마다, 자기들만의 초원을 만들어서 살았죠. 그래서 Ghetto가 그래서 나온 건데, 그 유대 로마의 유대 Ghetto 내에서, 대분란이 일어났는데, 어떤 Chestus라는 녀석 때문에 분란이 났다. 그래서 이, 치안이 어지러워지고 시끄러워지니까, 로마 황제가,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다 추방했다. 어느 Chrestus라는 이 사람의 편을 드는 사람이나, 그걸 반대하는 사람이나 다 추방을 했다. 지금의 역사가들은, 거의 다 일치해요. 이 Chrestus가, 이 Christos, 그리스도를, 로마의 역사가, 스웨토니우스(Swetonius? Gaius Suetonius Tranquillus, AD 69-122))가 이해를 못 해가지고, Chestus라고 잘못 적었다. 그러니까, 로마의 그 유대 Ghetto에, 이, 복음이 전파돼가지고, 유대인들 간에, 일부, 아마 소수였겠죠. 소수 유대인들이, 아, 과연 나사렛 예수가, 메시아, 그리스도, 그리스도 맞다, 메시아다, 하고, 그리스도를 믿게 됐고, 다수 유대인들은, 이건, 정말, 이, 아, 아,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다. 어떻게 십자가에 달려죽은, 십자가에 죽은, 신명기 21장 23절에 의거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죽은 자인데, 그거를, 그 사람을, 메시야, 크리스토(χριστός, chrīstós), 메시아(Messiah, מָשִׁיחַ)라는 말은, '종말의 구원자'라는 말이에요.
근데, 메시아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이, 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문자적으로 하면, '머리에 기름을 부음 받은 자'라는 말인데, 그것은 하나의 의식에 불과해.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의식.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의식을, 통해서, 요새 말로는, 안수지, 우리 말로는, 통해서, 하나님이 일꾼이 된 사람들은 다, 크리스토스(Christos)지, 메시아(Messiah)인데, 메시아를, 이, 헬라어로 그대로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크리스토스(Christos), 헤드 어노인티드(had nointed?), 어노인티드 그 말이야. 그런데 헬라 말로는, 이게 아무 의미가 없는 거야, Anointed라고 무슨 의미, 그러니까 스토니우스도 이 Christos(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니까, 크레스투스(Chrestus)라고 이름을 적은 거야. 그런데 하여간, 유대 공동체에서 이 예수가, 그리스도냐 메시아냐 아니냐, 이걸 가지고, 분란이 나니까, 이놈들 다 시끄러운 놈들, 다 추방을 했다고.
그래서, 이 아굴라와 브리스킬라도, 이, 이, 아, 음, 로마를 떠나서 고린도에 와가지고, 사업을 벌인 거예요. 바울이 거기에 취직을 해가지고, 함께 일하면서, 그런데 이 사람들이 아주 이 이, 브리스길라, 아굴라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어요. 그중에 이 여자가 좀 더 똑똑했나 봐요 사도행전에서 누가가, 이 부부를 말할 때, 이, 이, 브리스킬라를 먼저, 앞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간, 그, 이 사람들이, 나중에 에베소에서 또 사업을 크게 벌립니다. 거기서도, 바울을 돕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이 부부의, 도움을 받고, 함께 협동해서, 이, 교회를 개척을 합니다. 암, 그런데, 이제 이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안식일에는, 거기 유대 회당에 가가지고, 예수 예수가, 정말 메시아다, 그리스도다,라는, 이게, 복음을, 선포하면서, 구약 성경에, 의거해서, 이, 복음을, 아, 설파, 하니까, 이 회당에, 인제, 그 당시 유대 회당에는, 저는, 이게, 성경을 읽고, 아, 성경을, 아, 이제, 그, 거기 모인 회중에게, 혹, 이, 지금 읽은 우리 말씀을, 강의할 분, 있으면, 나와서 하라, 그러면, 그걸 바울이, 그 기회를 이용해서, 나아가서, 오늘 읽은 이 본문, 그 당시에 성경이라면, 구약 성경이죠. 우리 말에는 구약 성경, 이 본문이 어떻게 나사는 예수를 통해서, 이, 종말론 쪽으로 성취됐나? 그래서 예수가 어떤 종말의 구원을 가져왔나? 그래서 예수가, 그러한 메시아다, 헬라말로 말하면, 그러한 크리스토스다,라고 인제제 설파를 한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일부 유대인들이, 이, 아, 이게 맞는 말이구나 하고 바울의 바울 복음 설교에, 이제 설복이 돼가지고, 예수를 믿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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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급한사정 카페운영을 계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카페에 후원이 없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통신료도 못내고 생활고로 카페도 운영을 못할 지경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가 드리는 부탁의 말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카페지기에게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난방비.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후원도 한달내내 두세분에 불과하니
카페도 생활도 지탱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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