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당신의 심장❤️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 중에 깨어나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십니까?.
"사람들은 왜 한밤 중에도 자주
오줌을 누어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에
심장병 전문 의사의 답변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서있을 때는 땅에 다리가 붙어 있어
중력이 당신의 몸 안의 물을 아래로 끌어 당깁니다
즉, 당신이 누워 있을 때는
하반신의 다리 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며,
그때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한밤 중에도 오줌을 누게 됩니다.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물을 마시는 적절한 그 시간에 마심으로서
물이 몸에 주는 최대한의 효능 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 물 2잔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준다.
식사하기 30분 전 - 물 1잔
-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 전 - 물 1잔
-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 물 1잔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덧붙여 상식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은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도중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여
다리 경련을 일으켜 당신을 깨우는 사실적 신호이니
우리는 소홀함 없이
한번뿐인 생명, 선물을 잘 지켜 건강하게 삽시다.
"생명은 단 한번의 선물입니다"
―글쓴이, 심장병 전문의
🌹5월의 장미 / 이해인 수녀님 詩🌹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이해인수녀님 -
🌹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 [행복이 따로 있나요]中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