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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퍼시픽랜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신영영화박물관
예상한대로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챙겨간 우비가 있어서 끄떡없어요
오늘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일정을 소화해봅시다
원숭이 바다사자 돌고래 showshow 안무서워하시네요
동물원때와는 다르게 같이 박수치며 집중력 최고
하지만 정작 마지막 하이라이트 돌고래쇼는 몸을 비비꼬며 관람
어쩐지 좀 길다싶더니 ^^
아이들이 타고 관람할 수 있게 여러종류의 미니자동차가 마련되어있다
좋기도하지만 부작용이 있음을 타는순간 예견함
설명하면 입만 아픈 장면
비내리는 제주, 매력있다
가끔 너희별로 돌려보내고 싶을때도 있지만 지구별에 온 이상 잘 타협하면서 살아보자꾸나
이게모야?
하르방!
하지만 후에 규빈이는 곳곳에 보이는 이것을 보고 '오르방'이라한다
영화박물관의 보물은 바로 뒷편에 있었다
예쁘게 꾸며진 정원과 내다보이는 바다풍경
규빈군의 짧은 낮잠시간만이 우리의 휴식시간
차에 애 눕혀놓고서 비에 젖은 유채꽃과 함께
해가 어둑어둑 질 무렵 지나가는 길에 넓은 잔디밭이 눈에 들어와 잠깐 차를 세우다
저리 첨벙첨벙 뛰놀다가 다 젖어 하의실종 된 채로 돌아가다
* 신랑님의 인맥은 제주도에서도 빛나다 설명하면 복잡해지니 그냥 아는 커플이라고해두자 서운할라나? ㅋㅋ
함께 저녁을 먹게되었다
<기억나는 집> 오분자기가 들어간 해물탕
관광지 음식점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곳
10시까지 밖에 안한다는 주인아줌마의 완고한 영업방침으로 당황스러움
우리는 열병이라도 마실 기세였는데
주인 아줌마와 서빙언니들은 가방 싸들고 식탁에서 턱괴고 있다
오마이갓!
늦게까지 술한잔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기억은 나겠다
첫댓글 ㅎㅎㅎ,,, 가족의 웃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우비까지 챙기신 센스,,,,고맙습니다. 저희 여행사를 통해 여행가시고 이렇게 환한웃음을 저희에게 기꺼이 보여주시고 너무나 행복하네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네..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