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데 땡볕에 나가시다 보니
작년에 하나 만들어 드린게 생각나셨나봐요...
전화로 냉장고 원단 말씀을 하셔서
지난주에 달려서 어제받고....
몸빼 배기 바지 4벌 만들고 블라우스 기본형으로 3벌
그리고 자투리로 제 기본 스커트 3벌
ㅋㅋㅋ 뽑았네요....
23000원으로 어른 빅사이즈 바지랑 티셔츠.....
총 10개를 만들었더니 삭신이 좀 쑤시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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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오늘에 열봉
애플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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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13.06.20 00:2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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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효녀시네요~~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공장가동 후 온몸 골병을 실감하고 이제서야 뎃글달아드려요,,,
어제 보내드려서 오늘 받으실 텐데 좋아하셨음 좋겠어요~
오. .다이쁘지만 첫번째꺼는 진짜 이쁘네요. . 어머니가 입고 자랑많이 하실거같아요.
앗,,,, 첫번째꺼가,,, 바지 한벌 뽑고 남은걸로 해서 뒷판이랑 소매는 다른걸로 했어요~
그래도 괜춘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우와 열개나요 .. 다 이뻐요 어머니 넘좋아하실듯요
냉장고 원단은 목부분 어케해는 거에요?
오버록후 두번 접어서 본봉으로 박아줬어요~
우와 엄마가 행복하시겠어요
나는 두번째티가 이뻐요
ㅋㅋㅋ 저두 두번째꺼가 맘에 드네용^^
진짜 열봉하셨네요~~저도 두번째티가 이뻐용^^ 인기투표 하는거 같네요ㅎㅎ
ㅋㅋㅋ 저두요,,, 두번째꺼가 맘에 드는데 좀 비치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와.. 대단하시네요.. 전 바지한벌 만든것이 다인데.. 어머니가 너무좋아하실꼬같아요^^*
ㅋㅋㅋ 요거뽑고서 완전 생고생하고 이제서야 살아났어요~
와 대단해요.. 그렇게나 많이 만들다니... 고생하셨어요..
어머님이 기뻐하시겠어요..
네...좋아하셨음 좋겠어요,,,, 넘 하루만에 뽑느라고,,, 몸이 고달팟지만,,,
엄마가 좋아하심 저두 좋아용~
뿌듯하시겠어요~~~
어머니도 무지 좋아할듯요~^^
ㅋㅋㅋ 네... 고맙습니다
전 앓아누울꺼같아요~~~10벌씩이나~~
진짜 다 이쁘네요~~
어머니 행복한 여름 보내시겠어여~
ㅋㅋㅋㅋㅋ 정답,,,
알아누웠답니다,,,^^
흐,,,, 요거하고 병나서 앓아 누웠어요,,, 그래서 일일이 댓글 다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열봉 대단해
그르게요,, 진작 했음 공장 안돌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