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산행 마무리 (스타벅스)

[한스짱]

식사가 끝난 뒤
덩달이 친구가
친구들에게 통 크게
커피를 사주셨습니다.....(감사감사)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조용한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는 락이맘 친구....

적토마 친구의 오래된 시집에
짧은 글도 남기고
돌려가며 읽어보는
고운 시간이었습니다.

[적토마]

파란 가을하늘아래 시(詩), 술 그리고 우정...
그걸로 만족하는 하루가 되었으니 행복하리라~

[한스짱]

적토마 친구의 오래된 시집안에
많은 이야기가 있더라구~~ㅎ

참 멋진 친구~~^^

[적토마]

우리는 시(詩)를 사랑하며 살아가자 (^_^)

[자만옥]

차한잔의 여유로움에

적토마님의
시집으로 엮어낸

스타벅스에서
락이맘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푸근함을 느낀하루

** 별들은 따뜻하다**
기억에 많이 남아있을거 같아요.

덩달이님이 쏘신 커피도 잘 마셨고

한스짱 총무님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게 지내다 또 보아요.

[한스짱]

커피와 친구들.....
가을날의 시집과 우정.....

오랜만에 맛 보는
여유로운 시간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자만옥 친구도 너무 반가웠어요~~^^

[적토마]

만나서 반가웠고 , 다음에는 자만옥 친구의
낭송도 감상해보자 ~ (^_^)

[락이맘]

함께한 친구들 감사요 ~^!^

[한스짱]

모두 모두 반가운 친구들이라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지...^^

[행복열매]

깊어가는 가을날~
단풍들은 저마다 제자태를 뽑나는
시기에 울들은 시 한수 낭송으로
행복이 방울방울~

[한스짱]

울 친구들 보니
아직 감성이 풍부한것 같애,....

너무도 멋진 친구들이야~~^^

[민트민]

짱~짱~짱~

닉네임이 아주 잘 어울려 ㅎㅎ
총무님 한스짱 덕분에 커피점에서 차를 마시며 찍은 사진을 집에서도 볼수가 있어서 기분이
업 된다
날씨가 흐린 오늘 하루종일 우중층한 날씨에
한스짱이 올린 사진을 보니
흐린 날씨는 저리가라 ~~ㅎㅎ

[한스짱]

스타벅스 조명 아래
울 친구들 모습이
더 멋지고 곱고....ㅎ

분위기 있어보이니
참 좋다~~^^

[노희]

안녕 친구들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

[한스짱]

노희 친구 안녕~^^
친구의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한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