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전세를 살다가 그대로 집을 받아서 살려구 매매를 햇습니다.
그런데 사자마자 집을 되팔고 전세를 다시 구해 나가야합니다.
질문하나. 전세로 살때 현관문 도어락을 저희 비용으로 교체했습니다.
교체할 때 열쇠 수리하시는 분께서 나중에 이사나가면 떼어가면 된다 하셔서 전에 있던..
열쇠로 열리는 자물쇠?도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저희가 매매를 할 당시 매매자분께 얘기를 안햇는데요..
이사나가면서 이건 떼어서 나가도 되는거 맞는거죠?
신랑은..."알아서 해"요러고 잇고... ㅜㅜ
질물둘. 전세집을 2~3년 정도 살아야합니다.
그럼 전세집을... 내돈내고 작게나마.. 적은부분이나마 리모델링?해서 간다면...
미친짓일까요?
친정엄마는,,, 남의 집에 쏟아부을 돈도 있냐며 타박이십니다. ㅎ
만약 한다면 저는 벽에 페인트(27평 빌라예요 방3개,거실겸부엌하나), 씽크대 리폼 이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뎅...
엄마의 강력한 반대로 고민 중입니다 ㅎ
구미맘님들이 센스있는 답변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할려니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ㅎㅎㅎ
첫댓글 첫번째답변은.. 교체한 도어락은 가져가셔도 되구요 대신 전에있던 도어락을 쓸수있도록 달아놓으셔야 합니다. 젤좋은 방법은 매매자분께 전화하셔서 도어락을 교체해서 이걸가져가고 전에있던 도아록을 장착해놓는게 좋겠느냐 아님 도아록 값을 주겠느냐.. 물어보시는게 서로서로 얼굴 불히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대신 그동안 쓰셨으니 가격을 좀 깍아주시는게 좋을듯싶네요
두번째 답변은 친정엄마 말씀이 맞는듯 싶네요. 어차피 전세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실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못쓸정도록 나쁘지 않는이상은 그냥저냥 사시는게 경제적으로나 좋을것 같다는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도움 넘 많이 됐어요*^^*
첫번째질문은위에님과 의견이같고요.
두번째질문은 어는정도 저렴하게든다면 몇년살집 내만족을 위해 하는것도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정말돈이많이들인다면no
네! 감사합니다~ 도움 넘 많이 됐어요*^^*
전에것이 도어락이 아니고 열쇠라는거죠??매매하신분 계약할때 도어락으로 알고 계약한건데 열쇠로 바꾸는건 아닌것 같은데여..매매하시는 분한테 물어보셔야 할것 같아요..님이 지금 전세입장이라면 도어락을 가져가는것이 맞지만 지금 집주인아닌가요??
그럴께요^^ 혼자 결정내리는거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어락 당근 가지고 가야죠.. 저도 매매할때 예전 열쇠 달아드리고 제가 장치한 도어락 가지고 왔습니다... 전세집이라도 제가 소소하게 작업해 들어가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2`3년이라도 살면서 행복한게 좋죠..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추천
넹넹~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