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엎드림은 겸손의 비밀이다. 엎드림은 회개의 시작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다. 엎드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린다. 엎드린 자를 누가 밟고 가랴. 오히려 엎드려 있지 않으면 화를 당한다. 엎드리면 내가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다. 엎드려야만 성자가 될 수 있다.
엎드려 있으면 자신의 왕좌가 예수님의 자리가 된다. 날아오는 돌에 서있는 사람은 그 돌에 맞지만, 엎드려 그 왕좌에서 내려온 자는 피한다. 하나님은 엎드려 있는 자에게 천사를 보내신다. 엎드림은 성령과 교제하는 열쇠이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은 엎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엎드림은 병과 같다. 은혜를 담는 병과 같다.
다윗도 엎드려 경배, 솔로몬도 엎드려 경배, 요한계시록에서도 성도들은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했다. 만민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게 된다는 것도 그에게 엎드리게 된다는 것이다. 엎드리면 예수 그리스도와 눈을 마주치게 된다. 예수님은 겸손하신 분으로, 아래 계시기 때문이다.
엎드리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엎드린 자와 함께 마주보시며 웃으시며 숲속을 거니시고, 숲속의 오르막길에서도 그 사람의 손을 잡고 앞서 가시며 힘이 들지 않도록 이끌어주신다.
엎드림은 불빛과 같다. 촛불과 같다. 엎드림은 밤하늘의 별과 같다. 엎드림은 어두움을 밝혀준다. 따라서 엎드려 있으면 영안이 열린다. 엎드리는 사람이 가장 많이 보는 자이다. 엎드리면 빛이 임하기 때문이다. 엎드릴 때에 성령의 통치를 받는다. 그리고 사탄은 빠져 나간다.
엎드린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진정한 고수는 엎드려 있다. 용맹한 사자는 엎드려 있다. 엎드림은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공격구이다. 또 최고의 방어구이다. 엎드림은 뚫을 수 없는 최고의 방패와 같고, 막을 수 없는 최고의 검과 같다. 때문에 엎드린 사람이 가장 강하다.
엎드림은 마음의 왕이다. 엎드리면 마음공부에 성공한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실타래를 푸는 비결도 엎드림이다. 엎드린 사람은 새벽의 청명한 종소리를 온 세계에 퍼뜨리는 것과 같은 사람이다. 엎드리는 자는 어두운 방에 불을 밝히는 스탠드와 같은 사람이다. 많이 엎드릴수록 많이 성화된다는 사실은 진리이다. 엎드리면 폭풍도 두려워 하지 않고, 이슬도 천하게 여기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엎드림은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이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가 앞을 못보고 나무에 부딪혀 떨어져 땅에 엎드러져 있을 때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신다. 엎드려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신다. 엎드려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성화의 복이 임한다. 엎드려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똑바로 서 있는 사람이다. 서서 가는 사람은 짧게 가는 자이고, 엎드린 사람은 멀리 가는 자이다.
엎드리면 골고다 언덕을 올라간다. 엎드리면 갈보리 언덕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 야고보의 무릎은 낙타 무릎이 되었다고 한다. 엎드리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엎드려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형광펜으로 동그라미를 치신다. 엎드림은 약과 같다. 나를 치료해준다.
엎드리면 진리를 깨닫게 된다. 엎드릴 때에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다. 엎드릴 때에 공경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엎드릴 때에 귀중한 보배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엎드릴 때에 귀중한 보배를 발견할 수 있다. 엎드리면 보배를 얻게 되고, 쓰레기를 버리게 된다. 엎드리면 웃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엎드리면 낮은 자를 귀하게 보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엎드림은 반복적인 습관이다. 엎드림은 부메랑과 같다. 한 번 엎드리는 사람은 또 엎드리게 된다. 엎드리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그리스도인은 엎드려야 한다. 오래 엎드려 있으면, 일어나기가 힘들다. 엎드림은 장을 담그는 것과 똑같다. 시간이 필요하다. 엎드림은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덕목이어야 한다. 엎드림은 그리스도인의 최상의 음식이어야 한다. 엎드림은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취미이어야 한다. 엎드림은 참 그리스도인의 일상 생활이어야 한다.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교훈은 하나님께 엎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엎드림 속에는 경외와 사랑이 있다. 엎드릴 때에 하늘을 날게 된다. 엎드리면 높이 올라간다. 높이 올라가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엎드리는 대상을 잘 선정해야 한다. 이 시대는 음란에 엎드려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결에 엎드려 계신다. 그리스도인은 정직에 엎드려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근본적으로 성삼위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
엎드림은 컴퓨터와 같다. 엎드림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있어서 만능 박사이기 때문이다. 엎드림은 자동차와 같다. 먼 길을 짧게 가게 해준다. 엎드리면 풍족할 것이다.
엎드림을 오늘부터, 지금부터 실천해 보자. 엎드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엎드림은 피부색을 초월한다. 엎드림이 당신과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황금길이 되어줄 것이다.
2008년 나요한
첫댓글 아멘! 글감사.. 엎드림으로 2008년을 살아가길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퍼감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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