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서운영화3 - 화성에서온소녀
뷔알퓌 시사회를 다녀와써여...
나년친구들은 다들 핵쫄보라
한명 바득바득 꼬셔서 모시고갔지요.
무서운영화1,2 모두 봤지만
절대 무섭지 않았기때문에 믿고갔어요^-^
무서운영화는
화성에서 온 소녀가 이야기하듯이시작해여
3편이 옴니버스형식으로 !!
줄거리는 이래요..
머나먼 미래, 기계들이 지배한 행성에 불시착한 한 소녀 소녀는 기계에게 자신이 인간들을 피해 화성에서 이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알려주며 인간에 대한 공포의 기록을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하는데.. 과거의 이야기 _ 공포 설화 <여우골>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 아닙니다.. 이를 테면 기생충이지요!” 과거를 마친 후 고향으로 내려가던 선비 이생(임슬옹). 갑작스레 나타난 도적떼에게 쫓겨 간신히 인적이 드문 외딴 마을로 도망치게 된 이생은 정체 불명의 여인과 노인이 기거하고 있는 집에서 하루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가 머물게 된 곳은 바로 인간들은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다는 여우골! 이생은 살기 위해 여우골을 벗어나려고 하는데.. 현재의 이야기_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사람 죽이는데.. 이유가 있나?” 한밤중 인적이 드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동근(박정민)과 수진(경수진) 앞에 나타난 수상한 덤프트럭. 계속해서 앞으로 끼어들며 길을 막는 덤프트럭에 화가 난 동근은 더욱 난폭하게 운전하며 추월을 시도한다. 하지만 덤프트럭은 끈질기게 쫓아오며 동근과 수진을 위협하는데.. 어두운 밤, 분노로 가득 찬 도로 위 브레이크 없는 공포의 질주가 시작된다! 미래의 이야기_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 “우리..함께 할꺼야.. 영원히” 엄마 예선(홍은희)을 대신해 어린 아들 진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둔코, 10년이 넘도록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진구와 둔코는 영원히 함께하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둔코가 갑작스런 오류 증상을 보이며 진구에게 상처를 입히자 예선은 진구를 위해 몰래 둔코를 없애고 새 로봇을 구입한다. 하지만 새 로봇 역시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예선과 진구의 눈 앞에는 자꾸만 둔코가 나타나는데.. 지킬 수 없는 약속의 저주, 그 끝은 무엇일까?
후...줄거리 영화보고 본건데
줄거리에 영화내용이 다나와있네요^-^
영화다봤네^-^
1편은
임슬옹주연의 영화예요
솔직히 뭔 내용인지모르겠어요....
보고나서 나의느낌은 뭐어쩌라는거지?
였어오........ 남는건 임슬옹이 여우골의 며느리랑
잤잤해서 하루만에 애기낳은거요...
2편은
경수진,박정민이 5주년여행을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트럭이랑 맞붙는 이야기예요..
경수진,박정민차는 마티즈던데..
트럭이랑 쬅이안되는데...
보복운전에 대한얘기예요...
이건 무서운영화가아니고 짜증나는영화였어요...
그냥 운전하기싫어지는 내용이예요....
3편은
홍은희주연의 인공지능호러
이건 그나마 좀 작품성있었어요
정말 먼훗날 우리가 로봇에 의해 위협을 받을수도있겠구나,, 정말 곱씹어생각해보면
무서운이야기 정.말.곱.씹.어.봐.서^^
둔코 얼굴이 무서웠어요 ^-^
결국 이렇게 3편 내용은 끝나고
화성은 지구를 폭파하고
그 화성이소녀는 신나는음악과함께 웃으면서
사라져요^^
무서운영화지만 안무서워요...
임슬옹은 의리로출연한건가 하는 느낌이 드는
영화예요....
정말 볼영화없으면 보세요
휴....잠이나잘래요...안녕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이런영화는 언제쯤 무서워질까...?
ㅌㅋㅋㅋㅋㅋ이거 씨지브이 선착순 1+1 뜬지 꽤됐는데 아직 반도 안찼더라,, 애잔
ㅋㅋㅋㅋ 나도 의리로 볼려고 ㅋㅋㅋㅋㅋㅋ 병맛요소있어서 이시리즈 좋음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고마워여시 수정하께♡
통신사 할인으로 겅쨔루 봐버리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뭐 거슬리는정도는아니였어ㅋㅋㅋ
@변드윅 내용이 워낙 병맛이라 거기에 놀래서봤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