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연재시절부터 봤는데
양산형 로판 작가들이랑 다르게 작가햏이 글을 잘쓰오 읽고 나면 먹먹해지오 쇟이 손꼽히게 좋아하는 로판이오
여주는 망국의 술사이고 하나 남은 왕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오
남주는 여주의 고국을 망하게한 나라의 교황이오
설정부터 벌써 맛도리....
첫댓글 이작가 최근꺼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늠늠 잘 읽어서 이것도 잼날거같소 혼자걷는새도 잼났다오
혼자걷는 새보다 이게 더 피폐하오!!ㅋㅋㅋ 잘 맞으시뎄구랴
맛집이구랴! 설명만 봐도 쇟취향 언능 갑니다!ㅋㅋㅋㅋㅋ
피폐함 주의하시오...☆
헉 이런 추천 넘 좋소!!! 요새 로판 다 그게그거인 설정에 유치해서 한숨나오는데 양산형 로판과 다르다니 그런게 존재한다니 유니콘아님니까..!!! 당장 찾아보러가겠읍니다
저 작가 글이 대체로 좋소 즐감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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