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도입 가격
→ 1회분에 평균 22달러선.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로 단가 비공개...
이번 추경 국회 설명 과정에서 대강의 금액이 공개된 것.
해외 언론 통해 밝혀진 가격을 참고해 계산한 17달러 보다는 비싸다는 분석.(문화)▼
*해외 언론보도 가격(달러)
▷모더나 20~25 ▷화이자 19~20
▷아스트라제네카 3~5
2. 소형주 매수 주의보
→ 상장 중소기업 절반이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
지난해 9월 기준 자산 5천억 이하 상장사 1389곳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이 46.5%에 달해.(매경)
3.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
→ 미국 47%, 한국 19%, 유럽 10%, 일본 10%, 대만 6%, 중국 5%. 2019년 기준.(헤럴드경제)
■EU 집행위, 청사진 제시
■"10년내 세계 반도체 20% 유럽서 생산"
■"기술 해외의존 줄일 것"
■반도체 확보전에 유럽 가세
■삼성·TSMC 공장 유치 나설듯
■양자컴퓨터·5G 투자도 확대
■위기의 中 스마트폰 업계, 반도체 투자로 '돌파구'
■ 올해 1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오포, 2018년 이후 지속적 투자
■ 샤오미, 비보도 반도체 업체에 출자....
■中 양회서 반도에 집중 육성해야
■삼성, 세계 D램 점유율 42%로 1위…SK하이닉스 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쳐 72%
4. 부임 두달. 강창일 주일대사
→ 아직 일본 외무상, 총리도 못만나.
강창일, ‘최악 상태 체감’...
일본은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 일본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한국측이 제시할 때까지 면회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동아)
5. 천성산과 가덕도
→ 2003년 도룡뇽 때문에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반대를 주장하는 스님 때문에 공정이 늦어지고 피해도 천문학적...
그러나 환경적으로 더 보호지역인 가덕도 공항을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안보인다.(문화)
6. 부동산 교란방지법 시급하다
→ 다른 신도시 발표직전에도 거래 크게 늘어.
2018년 11월 인천 계양구, 전달 대비 3배,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도 유사.
세종도 수상...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 상존.(경향 외)
7. 파란장미
→ 중세부터 많은 육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란색의 장미는 만들 수가 없었기에 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었다.
2004년 일본, 호주 육종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파란 장미를 만들었다.
파란 장미의 꽃말이 ‘기적’으로 바뀌었다.(경향)
8.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 목사의 길
→ 올해 백석대 신학대학원 일반전형 목회학석사 과정에 합격.
이달 초 성남 우리들교회 전도사로 부임.
수감 중 신앙 결심했다고.(국민)
전씨는 지난 5일 극동방송 프로그램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아내인 탤런트 박상아씨와 함께 출연해 교도소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9. 올 한미 방위비 분담금 1조 1,833억원
→ 13.9% 인상.
협상 39일만에 타결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상률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한국 외)
■13.9% 인상· 2025년까지 국방비 증가율 적용
■예상보다 높은 인상률 '공정성 논란' 뒤따를 듯
■정부 "방위비 신속처리, 한미동맹 굳건함 과시"
10. 이춘재 대신 20년 옥살이
→ 법원, 피해자에 형사보상금 25억 지급 결정.
무죄 확정 당시의 최저임금(6만 8720, 8시간) 5배까지 지급가능.
구금기간 7326일.
법원 최고액 지급 결정.(동아)
■법원, 법 규정 최대치 보상 결정
■윤성여씨 측, 국가배상 청구도 계획
첫댓글 우리나라 엄청 부자예요~~
오늘은 오늘이 가기전에 오늘의 뉴스를 봅니다~ㅎ
티비에서는 대선,백신,LH등의 뉴스뿐이더만~
선배님이 수고로우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