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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왜 남자는 밥을 '얻어먹고' 사는가?" - "제 밥상 잘 차려먹는 남자들이 가장 멋있다!"
피터정 추천 0 조회 258 06.07.23 13: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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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23 16:20

    첫댓글 엊저녁 김밥을 지가 했었는디, 녀석들 왈 "내일도 묵으면 안돼요?" 그래서 오늘 저녁도 김밥을 해야 합니다.^^

  • 06.07.23 13:48

    ㅎㅎ 좋은 일입니다. 행복이기도 합니다.

  • 06.07.23 14:17

    계속해서 몇 안되는 꽤 아름답고 훌륭한 분이 되시길... 사실 제가 울아들녀석에게 ' 나중에 요리 잘하는 아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쫌 반성이 됩네다. 장가가기 전에 반찬 만드는 기본은 갈차서 보내야겄다~ 싶습네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피터정님.

  • 06.07.23 15:29

    헐! ─━┘ .,└━─ ;; .......................................... !!! ┕(-_-ㆀ) ┑ 내..... 이눔의 인간을 걍~~~~~ =3333333333 =33=33=33

  • 작성자 06.07.23 16:18

    그렇다고 느닺없이 평생을 살아온 방식을 바꾸라고 그리 달려갈 것까지 있겠습니까? ㅎㅎㅎ

  • 06.07.23 23:45

    +, 전 이상하게 먹는것에 관심사가 없어 미식가들이나 뭔가를 가족들에게 먹이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여자나 남자를 보면 존경스럽더군요. [풍경하나] 우리가 커피한잔 타오너라 하는 말에... 우리작은조카(고2 여) '오빠가 해라 오빠 결혼할때 쯤이면 요리못하면 장가 못간데이...' 우리큰조카(고3 남) '고모때문에 내가 하기는 하는데 그때는 요리잘하는 여자 만날테니까 걱정마라...' 동생과 올케 우리엄마 나 박장대소 했었지요...남,여 가릴거 뭐 있습니까? 잘하는 사람이 하는것이 평등사회죠...맞나? 쿡쿡 아참 이글 너무 길어 다 못읽었어요 에휴 늙으니 눈도 침침하고 해서리...흑흑

  • 작성자 06.07.24 20:39

    ^^

  • 06.07.24 20:53

    ㅋㅋ먹는것에 그리 공들일 필요있나 하는 생각에.. 가족들에게- 먹고 싶은건 각자 사먹고 집에선 대충 먹고 살자 하면서두.... 먹는것 만드느랴 세월 다~ 보낸것 같은 인생입니다.ㅜㅜ... 전 끝까정 잘 읽었지요^^.

  • 06.07.24 20:32

    갑자기 쫄깃한 김밥이 먹고 싶어 졌는데 어쩔까~ 생각중 입니다^^.... ~~ 우리집에선...아들 만이라도.. 멋진 남자로 만들어야 겠습니다.좋은 글 이네요.

  • 작성자 06.07.24 20:40

    아드님들 장가 잘보내시려면 기본적인 부엌살림은 가르치셔야 할 겁니다. ㅎㅎㅎ 바깥 분께 김밥 정도 맡기셔도 잘 하실 겁니다.^^

  • 06.07.25 10:32

    설겆이. 보리차. 라면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06.07.25 20:44

    그 정도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암튼 남성수난시대를 산다고 자조하시지 말고, 형제님들 능동적으로 가사분담하시어, 양성평등을 이룩하셔서 가정에서 돈독한 평화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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