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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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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파주 반구정과 반구정나루터
리디아 추천 0 조회 320 23.06.02 08: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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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10:03

    첫댓글 경치 좋고,
    맛 좋은
    곳이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참으로 멋진 곳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양수리
    걷기 하고 '한강민물장어'
    에서 민물 장어 안주로
    낮술 한잔 하면
    그 순간이 천당이요~~ 극락이라~~
    참으로 좋아 합니다~~

  • 작성자 23.06.02 10:50

    네. 저는 인천에 살다보니~
    양수리 보다는 파주가 더 가깝습니다

  • 23.06.02 12:24

    어쩌다 반구정 가봤었네요
    황희정승님 계신
    고즈넉하던곳~
    경치좋고 강도 보이던곳이지요

  • 작성자 23.06.02 12:50

    네. 고즈넉하고 참 좋습니다

  • 23.06.02 14:08

    반구정, 임직각...
    좋은곳을 많이 아시네요 ㅎ

    작년 초봄 어느날 인가,,,
    반구정에서 부터 ~ 율곡습지까지
    경기둘레길 7구간인가
    15킬로정도를 무작정 걷기 참여한 기억이나네요 ㅎ
    봄바람 덕분인지,,
    걷기 하루 즐거웠던 생각이 나네요 ㅎ

  • 작성자 23.06.02 13:18

    와~~!!!
    15키로나???

  • 23.06.02 13:23

    글게요,
    첨엔 모르고 따라가다보니...
    중간에 가다 보고서야
    15킬로가 더 걷는길이라는걸 알았어요.ㅋ

    임진강도 쳐다보며
    덕분에 자신감 회복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02 13:23

    @이루소 아~~
    즐기는 마음으로 걷다보면
    15키로도 가뿐..ㅎ

  • 23.06.02 14:07

    @리디아 그쪽은
    파주 들판에 그때, 아직 겨울
    찬 바람이 무섭게 불었어요

    다행히 봄기운이 살짝 느껴지는 하루라...

  • 작성자 23.06.02 13:32

    @이루소 오늘은 비 흐림이에요
    그냥 방콕하세요
    일주일 전에 일기예보에. 오늘은 비요일이라고 나오길래~
    오늘 가려던 나들이를 어제로 땡긴 거어요.ㅎ

  • 23.06.02 13:52

    압구정, 반구정
    옛날 한가락하던 사람들은 경치좋은 곳에서
    갈매기와 놀았던 것 같네요..

  • 작성자 23.06.02 13:54

    ㅎ. 그런듯요
    옛날 선비들이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정자에서..
    서로 시조를 주고 받으면서...
    세월을 낚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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