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hei.hankyung.com/hub01/201712045286I?nv=o
이날 김흥국과 통화하던 마야는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 이어 김흥국에게 마야는 “우리 대장(태진아)이 나이가 들면서 박애정신이 생기는가 보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흥국은 “주위에서 이야기 안 해주면 평생 그렇게 간다”고 걱정했다. 이 가운데 김건모가 전화를 받아 마야에게 “나 기싱꿍꿔또”라며 장난을 쳤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생각이 유치하다”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야와의 전화 통화를 마친 후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스피커와 마이크를 준비. 태진아의 ‘옥경이’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노래가 끝나자 태진아는 김건모에게 마야를 강력하게 추천하며 “마야 정말 괜찮다. 여자로서 보면 다르다니까?”라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디랄을 쌈싸먹어요
첫댓글 작작
피부톤이 태진아보다 구린데?
혼자 늙어죽지 누구인생을 망칠라고 ㅡㅡ
난 여기서 김건모 표정이랑 태도도 어이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가 훨 아깝구만
작작ㅡㅡ
아 징그러
내가 마야한테 다 미안하드라
너무무례해
제발.. 화면으로보눈는것도 힘들다고...
마야가 미쳤냐고
내가 마야였으면 신고했다...존나 기분나빴음 보는내내ㅡㅡ
근데 김건모는 진심 결혼생각 1도 없어보이긴 하던데ㅋㅋㅋ
마야씨가 왜 저 늙다리랑 해요ㅡㅡ
김건모 혼자 잘살던데 왜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엄한여자 엮고 지랄이야ㅗ뻐킹영감탱
여자는뭔죄야;;;자기가알아서하겠지;;
태진아 웃겼던데 오히려 엮을라는게 더망치는것 같았음ㅋㅋㅋ김건모 절대 마야한테 얼씬도 못할듯
아
마야 개쩌는데 요새 음반 내나 ㅠㅠㅜ 진달래꽃 잊지못함 ㅠㅠㅠㅠ 나를외치다도 개존좋 갓띵곡
보는내내 미쳤다고 욕나옴
아진짜할아버지가무슨결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