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전철화시
안락동(안락뜨란채)에서 반여동(센텀피오레)으로 넘어가는 구간 즉 수영강을 건너는 구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전철화시에는 10m정도의 고가로 다니게 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구간은 도시고속도로교각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위로가거나 아래로 갈텐데 어떤식으로 통과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또 원동ic가기전 안락sk맞으편에 가칭 원동역이 신설될수있다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 경사진 구간에 역사가 만들어지는지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도시고속도로도 높이가 제법 높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래쪽으로 통과하진 않을련지요. 그리고 경사진 역사라면 구일역이 대표적이죠. 인천방향 완행 홈이 인천방향으로 내리막길입니다.
재송동 쪽 동해남부선 교각을 보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반면에, 원동IC 인근 도시고속도로는 교각이 꽤 높습니다. 따라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도시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도시고속도로도 높이가 제법 높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래쪽으로 통과하진 않을련지요. 그리고 경사진 역사라면 구일역이 대표적이죠. 인천방향 완행 홈이 인천방향으로 내리막길입니다.
재송동 쪽 동해남부선 교각을 보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반면에, 원동IC 인근 도시고속도로는 교각이 꽤 높습니다. 따라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도시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