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맏이라선지 돌아가신 시부모님이 꿈에 뵈면 신경이 쓰여지네요 오늘새벽에 꾼꿈인데 제가 두아이(유년시절) 를 데리고 시어머님댁에 들어섰는데 그동네에 같이 사신다는 시가쪽 어른께서 저희 두아이를 데리고 나서시기에 저도 같이 따라가다가 (그분댁로 가는데 그분은 현실에서 없음) 뭐라도 사가지고 갈 생각에 다시 시어머님 계신곳으로 들어가 같이 누워 있다가 어머님의 쓰레기통같은걸 수돗가에서 쪼그리고 앉아 씻어가며 정리하며 혼자생각에 어! 내가 쪼그리고 앉았네? 합니다 제가 현재 허리수술후 아직 허리굽히는자세가 안되는 실정이라서요 그러다가 깨어났는데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고 꿈에서 깨어난것이 좀 찜찜하네요 두아이들은 현재 성장해서 하나는 출가해서 호주에 살고있고 하나는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 해몽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그 아이 둘 데리고 오지 않은게 잘한거지요
님 허리 아픈게 이제 부터 차도 가 있을 꿈으로 봅니다
조상들이 보살펴 주신 덕이라 생각 하심 되겠어요
꿈 좋네요 희망을 가지세요
이런꿈 꿨다고 금방 어떻게 된건 아니구요 시나브로 좋아 질겁니다
힘네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안데려온걸 계속 불안해 했는데 그런거였군요 좋은꿈이라시니 맘이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