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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자 훈민정음 (2)] 세종대왕 단독작품 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32 위 기사 일부 발췌 단군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3세 가륵 단군 때 삼랑 을보륵이 만들었다는 가림토문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는 산수가림다(珊修加臨多)로 나오고『심딩전서』의「단서대강」에는 산수가림다(刪修加臨多)로 기록되어 있다...이 ‘산수가림다’가 여진족발음으로 ‘산수그리토’로, 그것이 인도로 건너가면서 ‘산스크리트’가 된 것으로 유추해 보는 것이다. |
동아일보 1921.04.01 2면 2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위 기사는 뉴욕에서 온 소식임
다음 일본어사전에 의하면 유육(紐育)은 뉴욕(New York)임
동아일보 1921.04.01 2면 3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위 기사는 런던(윤돈)에서 온 소식임
동아일보 1921.04.01 2면 4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위 기사는 베를린에서 온 소식임
동아일보 1921.04.01 2면 5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동아일보 1921.04.01 2면 7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위 기사는 아테네(雅典)에서 온 소식임
동아일보 1921.04.01 2면 8번 기사(상기 출처 참조)
위 기사는 요코하마(횡빈)에서 온 전보임
미국 박물관장이 3월 19일 뉴욕을 출발하여 4월 4일 요코하마에 도착한다고 전보가 왔는데
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뉴욕에서 태평양을 건너 일본에 오려면 25일 이상이 걸리는데
당시 16일만에 태평양을 건넌다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당시 요코하마(황빈)은 아메리카대륙에 있었다는 말임
배로 16일 거리라면 아마도 미국 서부 뉴욕에서 미국 동부로 갔을 것임
미국 박물관장이 조수, 의사, 간호부, 사진기사, 요리인 등 천여명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여 몽고 내지에
원시인을 조사하는 대대적인 사업을 벌이는데
아마도 이들을 인디언이라 하고 이 원시인이 아메리카에 살아서 아메리카는 역사가 없는 미개한 땅이라고
역사를 만든 것으로 생각됨
corea flag???
http://blog.collinsflags.com/flag-history/mazing-long-may-she-wave-museum-exhibit-explores-old-glory
An amazing new museum exhibit explores Old Glory by taking a closer look at some very old American flags
This flag from Kit Hinricks’ collection flew during the Civil War, after which it adorned a ship in the
Asiatic fleet, and was captured by the Koreans during a skirmish. When the flag was re-captured,
the marines who saved it emblazoned it with “By Land or By Sea.”
신미양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2961
미국은 1866년 8월 평양 대동강에서의 제너럴셔먼호(General Sherman號) 사건을 계기로 조선의 개항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사건 발생 뒤 미국은 두 차례 탐문항행(探問航行)을 실시하였다.
또 셔먼호사건을 응징하고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동시에 조선과 통상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두 차례나
조선원정계획을 수립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1871년, 미국은 전통적인 포함 외교에 의해 조선을 개항하기 위해 마침내 조선 원정을 결정하였다.
주청미국공사 로우(Low, F.F.)에게 전권을 위임하면서 아시아함대 사령관 로저스(Rodgers, J.)에게
해군함대를 동원, 조선 원정을 명하였다....
Glory: 글(文) 오리, 문명(文明) 오리
위 두 개의 내용을 합치면
1871년에 13개 주(깃발의 별 13개)로 구성된 미국이 로저스(Rodgers, J.)를 사령관으로 하여 위 깃발을
아시아 함대(the Asiatic fleet)에 걸고 corea로 쳐들어 왔는데... 어처구니없게도 깃발에는 ‘Corea’라고 쓰여 있음
Corea: 세상의 중심(Core) + 아(a, 我)
침략 명분이
이제부터 내가 세상의 중심(Corea)이니 너희 조선을 타고 앉는 것은 정당하다
임진왜란 때도 똑같은 명분이
명나라(고려)를 치고 내가 세상의 중심(Corea)이 되고자 하니 길을 비켜라!
임진왜란이 끝나고 이들의 씨를 말릴 수도 있었지만 한없이 착하기만 한 우리 조상들은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것임
느그들은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극악무도한 짓을 한 것일 뿐
결국 클 애이 지(cr a zy)
: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지 아니면 스스로 찔렸는지 ‘클 애이 지’를 ‘제 정신이 아닌’으로 사용하고 있음
느그들은 결국 매듭(mad)을 풀 이(사람)이라!
풀 이(fr ee)
풀 이 됨(fr ee dom)
다시 매듭을 풀 이(사람) 되어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나와 바람처럼 자유로이
풍류(風流)를, 그 자유를 즐겨라!
우주의 위대한 법칙,
느그들 기억에서 잊혀진,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에너지 보존 법칙의 뿌리가 되는 법칙,
생각(정보) 무한, 영원의 법칙
잠시 머리를 비우고 고요히 숙고하시면
무한한 진리가 우리 정수리로, 접신(接神)되어
진리가 느그들을 자유롭게 하리라!
신(神)은 god가 아니고 Idea이니
위대한 사상가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Ideas)
신이 내가 되니 ‘아(我)이 데아(I dea)!!!’
아(我)이 데아(I dea)여! 영원무궁토록 빛나소서!
아(我)이 데아(I dea), 그 신(神)과 사귀어(接), 하나되어...
진리로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두려워 말고
자유로 살고 자유로 죽어
만세를 빛낼 이름을 남기소서!
인본주의(人本主義), 사람(人)이 뿌리(本)이자 주인(主)이라는 이 단순한 뜻(義)을 다시 기억하소서!
남우 아(我)밑 아(我)불(佛) 관세음(觀世音) 보살(보살피다)
남은 우에 나(我)는 밑에 내(我)가 깨달아 세상 소리를 보고 (사람들을) 보살펴라
닐니리! 날나리! 니나노!
니일 니리: 니는 니로서 자유니
나일 나리: 나도 나로서 자유니
니 나노: 니가 바로 나 구나!!!
세계 모든 나라(萬邦)의 우두머리 삼한(三韓) 즉, 단군할아버지가 물려주신 3개의 한(韓) 그 반만년 역사 중
단군역사와 고려=고리=가오리(Core)의 근현대 역사는 흔적 없이 지워지고 오직 조선의 역사만 조선반도에
그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찟겨지고 발겨져서 쳐박혀 있음
18세기말 정조대왕은 자본주의가 조선을 야금야금 침식해 들어오자 수원을 화성[ 실제 이름은 화성돈(華盛頓)]
으로 개명하고
여기 수많은 물길이 얼기설기 엮여 있고(水原의 유래임) 서북으로 애팔래치아산맥이 막아서고 동남으로는
바다로 막혀 있는 천해의 요지를 보루로 삼아 인본주의를 지키고자 하였음
아마도 당시 자본주의에 영혼을 판 일부 신하들의 극구 반대에도 꽃(문명)이 피어(華) 그릇(皿)에 차고
넘치니(成) 여기에 중화(中華)의 문명을 비축(頓)하고자 한다는 명분으로 화성돈(華盛頓)으로 천도했을 것임
화성돈(華盛頓)의 盛자는 상성(上聲)으로 조선사람들이 ‘화시엉돈’으로 소리내는 것을 듣고
‘워싱톤(wa-shing-ton)’으로 따라 불렀을 것임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망해버린 한국의 잃어버린 공관, 102년만에… 화성돈은 워싱턴의 한자어. http://news.joins.com/article/9141221 수원화성(水原華城) 옮겨 현륭원(顯隆園)이라 개명(改名)하고 수원 도읍을 새 장소인 지금의 팔달산 아래로 옮기도록 하였다. 그리고 수원부로 부르던 고을 명칭을 화성(華城)으로 고쳐 부르도록 하였다. 이때부터 줄곧 수원은 화성이란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1895년 지방 관제개편 과정에서 다시 수원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고 지금은 수원시로 불리고 있다. 2년 반 만인 1796년에 완성을 보게 되었다. 미국국회의사당 필라델피아 시에 살았으며, 건축과 관련된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1793년 9월 18일 조지 워싱턴이 초석을 놓았다. 손턴이 건축공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모전에서 차점자였던 스티븐 헬럿이 공사를 감독했다. 그러나 헬럿이 손턴의 설계를 지나치게 많이 수정하려 했기 때문에 백악관을 설계했던 건축가인 제임스 호번이 새로운 감독관이 되었다. 북쪽 날개 부분이 가장 먼저 완공되었고, 1800년 11월 국회가 이곳에서 소집되었다. |
19세기말 결국 천해의 요새였던 화성돈(華盛頓)이 함락되어 인본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게 되었음
1937년 7월 7일 대동아 공영권을 가지고 있던 Corea가 단군 다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만주(멕시코)로 들어가면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고 1945년에 핵을 맞고 결국 항복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피카소가 1951년에 그린 한국의 학살(Massacre in Korea)에서 적나라하게 볼 수 있음
http://blog.daum.net/deok3508/1130
피가 솟(Picasso)는다!!! 아마도 피가 솟구쳐서 위 그림을 그렸을 것임
삼한의 백성들은 크게 네 부류로 친미로 동화된 사람들, 자유로 살고 자유로 죽은 사람들,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 일제가 반만년 뿌리 깊은 삼한의 역사를 다 지우지 못하여 삼한의 역사를 동아시아로 옮기면서 한반도
등으로 강제 이주된 사람들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라는 망했지만 자유로 살고 자유로 죽고자하는 우리 아버지들의 끝없는 저항에 부딪힌
미제는 아버지가 죽으면 다시 그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을 것이기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한국의 학살(Massacre in Korea)’ 보시면 아버지는 죽이지 않고 죄 없는 그의 처와 자식들을 골라서 죽이고 있음
영화에 단골 주제는 주인공이 아끼는 사람을 인질 삼아 주인공의 정의를 꺽으려고 하는 것인데...
정의의 화신들인 우리 아버지들의 유일한 약점이 사랑하는 처와 자식들이기에 가슴에 한을 품고 처와 자식들
데리고 세계 각지로 흩어 졌음
배달겨레[밝은 땅에 결(結)합되어 있는 사람들]는 하얗고 노랗고 까만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단군할아버지의
천부(天符) 사상을 중심으로 결합되어 있는 사람들이었음
즉, 천부(天符) 사상, 그 자유의 은총을 받드는 사람들은 모두 배달겨레 였음
지금도 한손에 핵을 들고 세계 곳곳에 군사기지를 세우고 항공모함을 끌고 다니면서 단군조선 부활의 씨를 말리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임
장자께서 말씀하시길 발꿈치를 들고는 오래 서 있지 못하므로 결국 발꿈치를 내려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미제는 그 명을 다하고 해체될 것으로 보임
한손에 글에 있세(Grace)를 들고 한손에 자유의 횃불을 들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주면서 예(노예: 隷)루 살지
말고 자유고 살라고 간청했건만
예루살램 유대는 결국 세상 모든 사람들을 자신들보다 더 처참한 노예로 만들고 있음
어떻게 살든 자유롭게 사시되 정의(正義)가, 그 진실의 눈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명명백백 단순한 사실을
아시기를...
There's a universal justice and the eyes of truth are always watching you.
고르바초프는 미제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단군조선을 부활하려 했지만 결국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고 말았음
단군조선, 러시아가 부활시키다
고르바쵸프는 왜, 단군조선을 기획했는가,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
마이클 크레투는 그 살벌한 상벌체제 속에서 용감하게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사상을 노래에 담아 놓았음
이니그마(Enigma)
루마니아 출신의 마이클 크레투의 주도로 데이빗 페어슈타인, 프랭크 피터슨과 함께 1990년부터 시작한
독일의 전자음악 프로젝트 그룹. 이니그마가 낸 앨범은 모두 프로젝트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마이클 크레투가
환청을 듣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그 정체모를 환청의 주인을 '이니그마'라고 한것. 즉, 이니그마가
마이클 크레투는 아니라는것이다.[1]1집 앨범인 'MCMXC a.D.'의 경우 세계적으로 1600만장 이상의 음반이
팔렸고, 영국에서는 3년 넘게 오피셜 차트 순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는 282주 동안 올랐다.이니그마는
최초로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을 녹음실로 사용한 음악 그룹이었다. 또한 샘플링에 샤쿠하지나 그레고리안
성가 같은, 타악기가 아닌 악기나 음성을 사용하였다.
https://namu.wiki/w/%EC%9D%B4%EB%8B%88%EA%B7%B8%EB%A7%88
The eyes of truth (Los ojos de la verdad) Enigma 1994 Rumania.
https://www.youtube.com/watch?v=-xzwrO3k6Kc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4118801&q=Enigma%20-%20The%20Eyes%20Of%20Truth
아(我)~시(視)~ 와~글리 흐르든~은~가~아
나는 보고있다 와 글리로 흐르는가
아버지~ 이름 아~ 다시~이 바~람 타~고
아버지 이름 아! 다시 바람 타고
(퉁소 연주)
(나지막한 목소리) 흘러간디~ 흘러간디~ 흘러간디~...
흘러간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영어로 주절주절...
(나지막한 목소리) 집여가~ 집여가~ 집여가~...
할미 소원 할미 소원 할미 소원...
집에가 집에가 집에가... 할미 소원 할미 소원 할미 소원
위 동영상을 보면 인(人)디아 처자가 자기 아이를 강물에 띄어 보내고 아이는 코끼리 품에서 자라 다시 코끼리
타고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임
풍류도(風流道): 바람 가는 자유로운 길
ENIGMA | Age of Loneliness (Carly´s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8uHHYV0SRis
아~ 아~ 아~ ...
아(我)~ 깨~어~ 바~람아~ 아~ 가~소
나 깨어 바람아 가소
아(我)~ 깨~어~ 해~ 바~로
나 깨어서 해. 바로
(나지막한 목소리)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
Enigma - Return To Innocence
https://www.youtube.com/watch?v=2rALVgdoMHk&index=30&list=RDxtbbi3alfvw
1분 9초: 어야~ 어요~ 어이 어히야 좋아하~는 고~향~ 어이 어히야~
어이야 고~향 고~향~
1분 52초: 어야~ 어요~ 어이 어히야 좋아하~는 고~향~ 어이 어히야~
어이야 고~향 고~향~ 어~허 어~히~에~
어~히 어히야~어히야~ 어~허 어~히~에~ 어~허 이 어~향
2분 59초: 어야~ 어요~ 어이 어히야 좋아하~는 고~향~ 어이 어히야~
어~허 어~히~에~ 어~히 어히야 어히야 ~
어~허 어~히~에~ 어허이야~
어~허 어~히~에~ 좋아하~는 고~향~ 어이 어히야~......
위 노래의 영어가사를 대략 해석하면
두려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당신 가슴에서 내 친구를 보고
다시 너 자신으로 돌아가라 그 본래자리(innocence)로 돌아가기 위하여
마음껏 웃고 울며 자신을 숨기지 말고 [본래자리(innocence)로 돌아갈] 숙명(destiny)임을 믿어라
남들 말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서 기회를 잡아라
그 본래자리(innocence)로 돌아가기 위하여
Enigma - Silent Warrior
https://www.youtube.com/watch?v=RB_qsKGjTrg
영어가사를 해석해보면
오래전에, 백인들(일제, 미제)이 신의 이름으로 왔다
그들은 땅과 생명을 가져가서 새 시대가 시작됐다
... 자유는 쇄사슬에 묶이고 그들이 말하길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변화다“
신의 이름으로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
이것이 바로 변화였다
말하길 신의 이름으로 이것은 정당하다.
... 백인들은 신의 이름 안에서 승리했다
자신들을 정당화하는 십자가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의 가슴에 박힌 십자가를 보시라
안중근 의사 이토 처단 기록화, 왜 이탈리아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5021
안중근 의사의 이토 처단 기록화 이탈리아 군사주간지 <라 트리부나 일루스트라타> 1909년 11월 7일자
1면에 실린 삽화.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던 군사주간지 <라 트리부나 일루스트라타> 1909년 11월 6일자 1면에 실린 이 그림은
이토가 쓰러지고 그 뒤편에서 안 의사(오른쪽 노란색 복장)가 제압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기록화의
극치라고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조선왕조실록 성종 25년 5월 11일 무술 1번째 기사이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글로 번역한 것과 그 원문임
유구국의 사승 천장 등이 물자를 청하는 편지를 가지고 내빙하여
하늘의 태양인 조선국왕을 감히 배알하지 못하고 다만 조선국(朝鮮國) 예조대인 발밑(禮曹大人足下)에 엎드려
글을 올리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임
삼한(三韓)이 세계 모든 나라(萬邦) 즉, 세계 모든 제후국[방:邦은 천자가 제후를 봉한 땅을 말함]의
우두머리(酋)가 되어, 천자께서 다스리는 억조 백성의 무리들이 날로 번창하옵니다(榮兆民群)
사기 권39. 세가제구(記卷三十九 世家第九): 天子曰兆民,諸侯曰萬民
하해와 같은 은혜(德澤)가 온 천하[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 사이(四夷)]에 두루 미치 오시며,
어질고 자애로운 바람으로 천지(二儀)를 가지런히 다스리시니(齊)
참으로 (그 다스림이) 크시옵니다!
(내려주신) 만복(萬福)을 귀하고 중하게 여기고 있사옵니다(珍重)
수년간 소식을 통하지 못 하였으나 함께 맹세한 의리를 온전히 지키고 있사오며
다만 바닷길이 너무 멀어 찾아 뵐 겨를이 없었습니다...
성종실록 290권, 성종 25년 5월 11일 무술 1번째기사 유구국의 사승 천장이 물자를 청하는 편지를 가지고 내빙하다 유구국(琉球國) 중산부주(中山府主) 사승(使僧) 천장(天章) 등이 내빙(來聘)하였는데, 그 글에 이르기를, 대체로 삼한(三韓)은 만방(萬邦)의 우두머리이니, 많은 백성들의 영광입니다. 그래서 덕택(德澤)은 사이(四夷)에게 두루 미치며, 인풍(仁風)은 이의(二儀) 와 같으니, 크도다 만복(萬福)이 진중(珍重)함이여! 그러나 몇 해 전부터 내려오면서 음문(音問)은 통하지 못했지만 함께 맹세한 의리는 소홀하거나 간략하지 않고 온전했으며, 바다를 건너는 길이 너무 멀어서 찾아뵙는 것을 겨를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족(一族)은 대대로 귀국(貴國)에 귀부(歸付)하여 신하로 벼슬자리에 끼었는데 이것을 다행으로 여긴다고 하며, 폐하(陛下)와 곤의(袞衣) 의 안부(安否)를 받들어 물은 다음에 말하기를, ‘근년(近年)에 이 나라의 사자(使者)라고 부르는 자가 공선(貢船)을 타고 건너와서 장사를 한다.’ 하니, 이것은 모서(謀書) 입니다. 그것이 어느 곳에서 나왔는가는 모르지만 전해 듣고서 놀랍고 두려움이 적지 않았습니다. 인해서 삼가 사승(使僧)을 보내어 빙문(聘問)하는 예(禮)를 이루도록 하였는데, 그 생각은 특별히 부합(符合)하게 하는 계약(契約)을 새로 내려 주셔서 뒷날 사선(使船)의 성신(誠信)을 삼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로 우리 나라에 오는 글 중에도 역시 이 인(印)이 아니면 감히 신임하지 않겠습니다. 예물로 바치는 방물(方物)의 수는 별지(別紙)에 갖추어 있습니다. 은혜를 우러러 입어 소도(小島)의 물자가 떨어진 어려운 상황을 윤택하게 하시면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은혜에 보답하고 사례하는 것은 뒷날 음문(音問)에 기약하게 되니, 황공하여 머리를 조아립니다." 호초 사당 부 소호(胡椒砂糖付小壺) 1개, 호초(胡椒) 30근(斤), 백단(白檀) 50근, 정자(丁子) 20근, 등석 대소(藤席大小) 2매(枚), 광엽석(?葉席) 2매, 과자분(菓子盆) 10매, 남만 유리(南蠻琉璃) 1개, 청색 백쌍(靑色白雙) 1지(地), 화문 일쌍(華紋一雙) 염부 일쌍(染付一雙) 합(合) 7개, 배옥 유리(盃玉琉璃) 1개, 염부 일쌍(染付一雙) 백색중 유문 일쌍(白色中有紋一雙) 합(合) 5개, 만년 보수(萬年寶數) 1백 15과(顆), 향(香) 1본(本) 14근(斤), 장 8척(長八尺) 청자 수기(靑瓷嗽器) 1개, 부수 다완(付嗽茶椀) 1개, 이상 16종(種)이었다. 爲萬邦酋, 榮兆民群, 德澤遍四夷, 仁風齊二儀, 寔大矣哉! 萬福珍重, 抑先年以降, 不通音問, 於同盟義, 全非?略, 渡海遼遠, 不遑羽鱗也。 爰對州人平皮古三甫羅, 自去歲此島下向矣, 聞說彼一族, 世歸貴國, 臣列官位, 依斯爲幸。 奉問陛下袞衣安否之次語曰: ‘近年號此國使者, 渡貢船爲商賣, 是則謀書也。 不知其出處, 傳聞驚畏不少, 仍而謹遣使僧, 以致聘禮, 其謂則新賜別符合契約, 以爲他日使船之誠信者也。 後來吾國之書中, 亦是非此印, 莫敢信焉。 獻禮方物, 其數具在別紙, 伏希頒賜。 孔方一萬?及?紬、木綿, 多幸仰蒙, 大國恩露, 潤小島窮竭而已。 報謝期後音, 恐惶頓首。 別幅。 木香苗小桶一箇、椰子苗二本、藤苗小桶一箇、胡椒砂糖付小壺一箇、 胡椒三十斤、白檀五十斤、丁子二十斤、藤席大小二枚、?葉席二枚、菓子盆十枚、南蠻琉璃一箇、靑色白雙一地、 華紋一雙、染付一雙合七箇、盃玉琉璃一箇、染付一雙、白色中有紋一雙合五箇、萬年寶數百十五顆、 香一本十四斤長八尺、靑瓷嗽器一箇、付嗽茶椀一箇, 以上十六種。" http://sillok.history.go.kr/id/kia_12505011_001 |
사서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 식민사학(강단사학)자들은 보고도 눈을 지그시 감는데
일제가 써 준 식민사학만을 진실이라 여기면 상을 받고 엉뚱한 소리를 하면 벌을 받는 정교한 상벌체계가 이곳
한반도에 작동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밥 벌어 먹고 산다고 하면 일응 수긍이 가기도 함
한반도 남단은 상벌체제에 의해 노예로 길들여지는 특별 구역, 특별 수용소와도 같은 곳이어서 진실을 말하면
아마도 벌을 받을 것임
자유로 살고 자유로 죽고...
삶과 죽음사이에 오직 자유만이 빛나기에...
악법도 그 이름이 법이기에...
자유의 빛 아래 벌받는 영광이 영원히 빛나기를...
다만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자신의 이름으로 벌 주기를...
다시는 우리 아버지의 신성한 이름 십자가를 목에 걸고 악행을 저지르지 말기를...
Enigma의 노래가사 중
There's a universal justice and the eyes of truth are always watching you.
어떻게 살든 자유롭게 사시되 정의(正義)가, 그 진실의 눈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명명백백 단순한 사실을
아시기를...
조선의 제후국이라는 유구국이 몇 년간 소식도 없다가 물자가 떨어져 궁색해 지자 부모의 나라에 와서
공방(孔方) 1만 민(緡)과 면주(?紬)·목면(木綿)을 얻어가려는 것으로
조선 엽전(요즘 말로 돈)인 공방이 기축통화가 아니라면 유구국에서 공방을 달라고 할 이유가 없어 보이며
제후국이 감히 몇 년간 소식조차 전하지 않았음에도 아무 탈이 없는 걸로 보아 조선이 제후국을 다스리는
기본 정책이 지배하고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제후국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자치(自治)임을 알 수 있음
다스리다: 다(多)+스어(立, 上聲으로 발음)+리다, 모두 다 서게 하겠다.
평소에 소식조차 없다가 힘들고 아쉬울때 부모를 찾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보임
남미에 있었던 유구국이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을 거쳐 멀고도 먼 바닷길로 북아메리카 조선에 오면서 진귀한
토산물 야자묘(椰子苗): 야자수 2본(本), 호초(胡椒): 후추 30근(斤) 등을 가져오는데 아래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조선의 제주(플로리다) 등 남부지방은 열대지방으로 야자나무가 자생하는 곳이었음
에드워드 벨처(Edward Belche)가 528톤짜리 사마랑호(H.M.S.Samarang)를 이끌고 1845년 여름 제주[Quelpart Island (Jeju-do)]를 방문했을 때 그의 저서(Edward Belcher's 1848 book)에 기록된 삽화 역시 이러한 논란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
야자나무가 지천에 널려있는 조선의 제주(플로리다), 열대의 뜨거운 햇볕을 막기 위해 엄청나게 큰 갓을 쓰고
있는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눈으로 보시라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 1785년
위 동쪽 바다, 소동양(小東洋)과 대동양(大東洋)이 바로 지금은 지도에서 지워진 동양(東洋)이며 이곳이
동방(東方)으로 한단고기에서 말하는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의 환국이며 삼한(三韓)임
조선왕조실록 예종(睿宗:1年)1469 년 6 월 29 일 기사를 보면 국정 전반에 관한 공조 판서 양성지의 상소에서
말한 조선은 안팎이 산과 강으로 되어 있어 넓이가 몇만 리(里)이고, 호수(戶數)가 수백 만이고,
군사가 1백 만(臣竊惟本國, 表裏山河, 幅員幾於萬里, 戶數百萬, 兵一百萬)이 었음
아래 글 1886년에 미국장로회상해지부가 작성한 ‘중국기록과 선교보고’란 자료를 보아도 corea 군사가
전국각지에서 합하면 정확하게 989,376명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늘 상 군사보유 숫자가
약 백만대군이었음을 알 수가 있음
산양호(山羊湖)는 고트레이크(goat lake)이다. http://m.blog.daum.net/han0114/17050611
to wit(using the previously-described alternative names of each province) 확인할 수 있어 늘 상 군사보유 숫자가 약 백만대군이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
위의 글에 지명을 지도에 표시하면 아래와 같음
metropolitan province: 경기도, 애팔래치아 산맥 동쪽
湖: 지금은 오대호(五大湖)라고 부름
嶺: 지금의 애팔래치아 산맥
海: 바다와 같이 넓은 미시시피강
關: 애팔래치아 산맥의 동북쪽 맨 끝
위 지도에서 보시면 미국장로회상해지부가 보고한 조선의 지명과 한 치도 어긋남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음
땅덩어리는 창조의 뿌리이자 주인인 사람(人本主義)에 비하면 하찮은 것으로 그 광명(光明)이시며 바람 타고
흐르시는 자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天父의 아들 天子, 그 이름 사람!!! 인(人)디안, 육룡(六龍) 되사...
영원히 자유의 천국으로 날으소서!!!
사해동포(四海同胞)!!!
인류는 하나의 같은 탯줄을 타고 나왔으니...
한자도 틀림없이 글자 그대로 온 인류 형제가 오천만세 무궁토록 자유의 길(道)로 흐르도록 우리 상제는 도우소서
인류가 다시 바람타고 자유로 비상하여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우리 천지(天地) 아버지, 어머니의 피 눈물이
한없는 기쁨으로 흐르게 우리 상제는 도우소서
주여!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악에서 구하시고
‘남우아밑아불 관세음보살’을 뼈 속 깊이 세길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남 + 우 + 아(我) + 밑 + 아(我) + 불(佛) 관세음(觀世音) + 보살(보살피다)
남은 우에 나(我)는 밑에 내(我)가 깨달아 세상 소리를 보고 (사람들을) 보살펴라
붉은바다거북 귀부(龜趺)의 진실
"세 한국인(Three young Korean men)"이라는 제목의 판화를 보면 등장인물들이 각양각색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이 또한 모두 코리안이다...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였고, 생애 대부분을 일본에서 보냈고 그의 작품은 일본의 다색 목판화인 네덜란드화가 고흐의 "탕기(Tanguy) 할아버지"작품의 배경으로도 쓰였던 우키요에(浮世繪:Ukiyoe)화풍의 기법을 바탕으로 하여 창작활동을 하였다고 알려지는데... |
첫댓글 제주도에 동남아 야자수가 보이는군요 .
예 야자수는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지역이 동남아든 어디든
정신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