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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꼬꼬 가족들의 부산여행
연꽃의향기 추천 0 조회 167 24.11.06 07: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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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08:40

    첫댓글 둥글게 살면 둥글고 모나게 살면 모나죠

  • 작성자 24.11.06 11:38

    그렇습니다
    인생은 둥글게 살아야
    스트레스 덜받고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때때로 인생이란 배움의 과정이라 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혜도 쌓고 행복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24.11.06 11:40

    배움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넘어지면서 일어나는
    법을 터득하지만
    단체생활은 조금
    여유롭게 같이가면
    좋겠어요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 24.11.06 09:21

    연꽃님
    멀리까지 참석에 큰박수를~~!짝짝짝~~~
    다름박질 쳐 부산역에서 뛰어 가더니 무사히 강릉에 도착했는지
    걱정했습니다
    이번여행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우리 또 반갑게 만나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06 11:42

    네 달렸어요 헉헉 ㅋㅋ
    너무 늦어서 단톡에
    못올렸습니다.
    뛰지않았다면 12시넘어 도착 할뻔했답니다
    염려와 사랑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 24.11.06 09:40

    ♣꼬꼬 가족들 그립고 그리운 사람♣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평생을 함께 하자던 사람
    부부간에도 악연이 만나게 되면 서로가 싸우고
    미워하고 원망하며 원수처럼 지내게 된다

    반면에 선한 인연으로 만나 인간관계 연을 맺게 되면
    서로가 이해하고 아껴주고 사랑하며
    걱정해 주는 다정한 사이가 되는 것이다

    이젠 이물감 없이 편안하고 정이 쌓여서 잠시만
    보지 못해도 그립고 그립다

    고운 미소로 마주 하던 선배님 과 꼬꼬 친구들
    꿈속에라도 보고 싶고
    어렵사리 얻은 정이라 추억속에 오랫동안
    가슴에 새기고 싶다

    누군가의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질 수 없는 이름이 있다면
    나는 오늘도 내 글속에 담아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 전하네

    인생은 너와 나와의 인연이다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자체가 인생인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인연을 맺는 것이다

    참 행복한 인연이다
    퇴계와 율곡의 만남 부처님과 가섭의 만남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만남
    괴테와 실러의 만남 예수와 베드로의 만남
    이러한 만남에는 영혼의 교류가 일어난다

    정신적인 충족감이 생기며
    이것이 지극히 행복한 만남이다

  • 작성자 24.11.06 11:43

    고운 글 품어봅니다

    가슴에 새기면서
    감사드립니다

  • 24.11.06 11:15

    고운 마음 밝은 마음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傳播하시는 연꽃의향기任이 아름답습니다.
    연꽃任의 아름다운 글향이 환하게 微笑짓게 만들어 주는군요.
    세상을 아름답게 보시는 연꽃님 모두 멋지게 보이면 넉넉한 마음이 엄청 푸근해 보이십니다.
    이런글은 가슴속에서 절실함이 없으면 感情이 메말라 나오지 않는 글인데 感性的이고 靈魂이
    맑으신것 같습니다.
    향긋한 국화 차 한잔 올립니다.

  • 작성자 24.11.06 11:45

    다니엘님
    전 꽃잎향을 좋아한답니다

    은은한 맛과 향기
    마음속에 담겨있는
    고운향기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 24.11.06 12:46

    @연꽃의향기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무심하게 지나치고 옷깃 스치는 겁[劫]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고 합니다.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因緣 이라 自解 합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 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움켜쥐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日淺한 小人輩 수양 부족 입니다.
    연꽃님 날마다 주님의 임재안에서 감사,사랑,은혜로 영적 햇살이 비추는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 24.11.06 12:48

    @다니엘 삶에서 만나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 가지만
    會者定離 인간관계에서 변함이 없겠지요
    만나면 헤어지는 만고불변 법칙에서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 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혹여..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글벗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 들었던
    사람이든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 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11.06 12:47

    @다니엘
    다니엘님 ^^
    좋은말씀과
    덕담 품어갑니다.

    늘 좋은일 가득하시고요
    좋은 가르침 되새기며
    열심히 함께해요
    댕큐^^

  • 24.11.06 12:55

    @연꽃의향기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연꽃님께서 풍기는 심상과 느낌을 언어로 발산하신
    님의 문체에 어느덧 문인의 필력이 보이십니다.
    냉정하고 각박하며 이기주의 팽배
    아집과 독선이 지배하는 사회 현실에서
    갈필하신 댓글은 푸른 상록수 잎처럼 싱그럽습니다.
    어느 시인이 설파 한 것처럼 이 세상
    잠시 소풍 왔다가는 짧은 시간이라 하였습니다.
    이 고운 뜨락 글 밭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무지개 빛깔처럼 아름다운 삶 의 정원 에서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고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댓글에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님의 건강과 보람되신 나날을 기원합니다~~

  • 24.11.06 11:26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
    다음 여행도 함께 하자^^

  • 작성자 24.11.06 14:50

    응응 물론이지
    엄청 수고많아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만 전해줄게~

    변함없는 마음과 진실은
    세월속에 뭍어난다지
    깊은 꼬꼬사랑에 댕큐^^

  • 24.11.06 12:10

    그 먼길을 멀다않고 찾아와 함께한
    연꽃의향기후배 만나서 반가웠고
    벌써 일기를 썼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남을 약속을 해야지요.

  • 작성자 24.11.06 12:44

    선배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멋진 사진도 찍어주시고
    잊지않을게요
    또 뵐때까지 강건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 24.11.06 13:49

    후배님의 글향에 동감이고 감동입니다. ~~
    ♡♡♡

  • 작성자 24.11.06 14:33

    사진이 너무 젊으셔서
    제 동갑내기 꼬꼬로
    착각할 정도네요
    젊게사시고 긍정적이시면서 예쁜 마음이셔서 그런가봐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 24.11.06 14:45

    @연꽃의향기 나이 가 들어감에 되레 젊은 후배들에게 배우며 살아야 한다잖아요...하여간 먼 길에서 오고 가느라 수고 많고,집에 갈때 마구 뛰지나 않았나 몰 러?

  • 작성자 24.11.06 14:48

    @설록님
    달려서 겨우 탑승했어요 ㅋ
    역시 포기안하니까
    되네요.

    숨이 얼마나 차고
    가슴이 콩당콩당했어요
    한 시간 반을 대합실에서 기다려야 했거든요.
    염려덕분에 11시경에 집에 도착했어요

  • 24.11.06 18:18

    얼마나 열차 갈아타기 하고 먼거리 여행~~ 집에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대단한 열정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년회때 만나요
    사진 퍼갑니다

  • 작성자 24.11.06 18:51

    넵 ^^
    그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24.11.06 18:23

    장거리 여행에도 지치지 않고 바로 글을 올리는 걸 보니
    대단한 건강체인 것 같아요.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 작성자 24.11.06 18:52

    좋은시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강건하시고 다음달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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