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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한번 생각해본 KTX 운행체계
서울지하철+철도 추천 0 조회 572 08.04.30 23: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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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현재도 정차역에 따라 20분정도가 차이나는데 가격은 똑같은데 경부선 완공되더라도 그대로 갈듯...

  • 08.05.01 00:44

    쾌속급행과 완행의 소요 시간 차이가 크지 않다면 열차 등급화로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시간에 쫓기는 비지니스 출장객을 제외하면 가장 싼 완행에만 손님이 몰리고 쾌속급행은 텅텅 비어서 갈 가능성이 높죠. 일본의 신칸센은 정차역이 워낙 많기 때문에 열차 등급이 3개나 생긴 겁니다. 도쿄~신오사카 간에서 노조미(약 2시간 40분)와 고다마(약 4시간)는 소요 시간이 크게 차이 나죠.

  • 작성자 08.05.01 11:03

    제가 계산한 소요시간은 쾌속급행이 2시간 10분, 급행 2시간 36분, 완행 3시간 2분으로 계산하였습니다. 52분 차이라면 이용객이 어느정도 나올 듯 하네요.

  • 08.05.01 09:43

    시간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실효성은 없을것 같네요-_-;;; 1시간 55분(무정차?)~2시간 30분(전역정차) 정도면 그대로 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글쎄요. 지금 상황과 비교해 봤을 때, 소요시간 차이가 20분대를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어디서 봤던 자료인데, 서울-부산 기준 무정차가 2시간 2분에 주파하고, 전역정차 열차가 2시간 28분 걸리는 걸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배차간격 조절로도 추월 및 대피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죠. 더군다나 중간에 동대구행(또는 포항행)이나 호남선KTX와 같은 열차들도 끼여있으니 말이죠.

  • 08.05.01 16:16

    다른 이야기지만 건교부(지금은 국토해양부인가..)홈피에서는 1시간 50분대(무정차기준)으로 잡고 있더군요

  • 08.05.01 17:45

    글쎄요 제 생각엔 그다지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경부고속선 완전개통으로 지나가지 않는 역들(밀양,구포)에 완행을 넣으면 좋을 것 같군요. 더군다나, 고속선 개통하면 경주,오송역이 추가되니까 실효성이 있어 보입니다. 마케팅만 잘하면요. 그리고 완행은 그냥 오송, 천안아산 둘다 정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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