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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야오밍도 슬슬 유리몸이 되어가는건가요
떠돌이 검사 추천 0 조회 610 08.04.27 10: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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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7 10:57

    첫댓글 솔직히 이번시즌 부상은 예견되 있었죠. 그 몸으로 경기당 40분을 잘 뛰길래 정말 대단하다 했는데 ... 솔직히 무리였죠.

  • 08.04.27 10:58

    전 너무 열심히 포지션 싸움 하고 백코트도 너무 열심히 뛰길래 전혀 눈치 못 챘었습니다.........

  • 08.04.27 10:57

    내년에도 야오, 티맥 이렇게 따로따로 놀면 아마 어떤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의 효과를 보는데 이렇게 한 명만 남아서 팀을 이끌면 답답하겠죠.. 야오도 티맥도 휴스턴의 레전드가 됐음 좋겠는데.. 내년이 최적의 시기인데 야오 티맥 또 빌빌거리면 진짜 으이구야..

  • 08.04.27 11:26

    다음시즌에도 둘이 부상에 시달리면 실력의 유무를 떠나 그들은 그정도 선수일 뿐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으면 뭐하겠어요.. 경기에 못나오고, 부상으로 인해 자기실력도 발휘를 못한다면요.. 제발 다음시즌에는 둘다 건강하게 한시즌 보내면 좋겠네요

  • 08.04.27 11:15

    야오의 가장 큰 장점이자 어찌보면 약점인 것은 지나치게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본받을 만한 태도지만, 야오밍은 일반 선수와는 다른 신체임을 스스로 잘 알고 좀 힘들면 그런 티라도 내야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 덩치에 40분이상 매일뛰는 것 자체가 무리죠.. 35분 정도가 맥시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맥도 없이 완전 덩줄농구하던 시즌 중반의 로켓단을 어떤 게임에서는 정말 혼자서 지탱하기까지 하며, 팀을 나락에서 건져내었는데,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서 티맥이 돌아오고 정말 대기권돌파라도 할 기세일때 시즌아웃=_= 다음 시즌에도 솔직히 저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08.04.27 11:20

    오프시즌에 충분히 쉬워주며 감각을 익혀야하는데, 당장 올림픽이죠. 중국인들이 야오를 그냥 두지도 않을 것이고, 야오 성격만 보더라도 정말 몸이 부숴져라 뛸 겁니다. 세계무대에서 야오가 빠지면 중국은 급우울해지는 것을 감안할때 로켓단에서보다 더 오래 게임을 뛸 가능성도 있고요. ...개인적 바램은 그냥 야오는 맹활약하였으나 다른 선수들의 왕삽질로 중국이 예선에서 일찌감치 관광버스를 타 예선탈락했으면 합니다..(야오 미안..=_=)

  • 08.04.27 11:20

    저도 예선탈락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 08.04.27 11:19

    다음시즌이 야오에게는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에도 또다시 부상이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휴스턴 팀차원에서 관리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08.04.27 12:07

    초장신 선수에게 40분을 소화시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였죠. ㅋ맨도 30분 초반 이상을 뛰지 않는데 올시즌 야오는 37분을 뛰었군요. 프린스턴오펜스하에서 조금이라도 많이 움직여야하는 데다가. 골밑 파트너들은 꼬꼬마들 밖에 없어서 수비부담은 가중되죠. 야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줬습니다. 오프시즌 휴스턴의 목표는 사이즈, 수비력 겸비의 4.5번 영입이 1순위라고 생각되네요.

  • 08.04.27 12:11

    휴스턴 팬분들도 정말 살떨리시겠지만 정말 로켓츠 프론트진들은 올림픽에서 중국이 승리 할때마다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질지ㅋㅋㅋㅋ 한 나라의 간판 선수가 된다는건 얼마나 힘들까요.. 그 책임감이란 ㅋㅋ 말씀대로 그 책임감때매 선수들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팀의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죠. 특히 동양 선수들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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