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상으로는 아마도 캠비는 트레이드가 될 것이고 아마도 이것이 덴버의 첫번째 시나리오가 아닐까 봅니다.
일단 조지 칼 감독도 남았고 아이버슨은 3년 재계약 설이 나오면서 뭐 계속 갈것 같고요.
또한 조지 칼 감독의 경우 과거를 보아도 굉장히 포인트 가드를 중시하는 감독이고 카리스마 있게 선수단을 장악하는 스타일이기에 일단 선수단을 장악한다고 해도 일단 포인트 가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그 포인트 가드의 클래스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죠.
그렇기에 덴버의 첫버째 시나리오는 캠비를 이용해서 포인트 가드를 데려오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실제로 조지 칼 감독이 아이버슨을 데려올때에도 사실은 밀러를 포함시키지 않고 밀러-앤써 백코트를 지향했고 또한 그 이후에도 블레이크를 데려오는 등 아이버슨은 확실히 슈팅가드로 쓰면서 여러 포인트 가드를 원했던 것으로 봅니다.
현재 덴버에 어울리는 포인트 가드라면??? 일단 조지 칼 감독 스타일에 맞아야겠죠 아이버슨보다도... 일단 조지 칼 감독과 함께한 포인트 가드를 몇몇 떠올리니 어느 정도 스타일이 나오기는 합니다. 아마 그런 스타일을 원하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캠비를 이용해서 과연 어떤 트레이드가 가능할까요???
물론 어떤 경우에도 제가 보기에는 하인릭이 최선의 시나리오겠지만 36세의 노장 수비형 센터를 위해서 시카고가(한번 크게 데었죠. 물론 캠비는 몸값이 그 절반입니다만...) 또다시 그런 짓을 할리는 없어보입니다.
과연 캠비를 이용해서 어떤 포인트 가드를 데려올수 있을지 말입니다.
일단 가장 탐낼팀은 아무리 봐도 달라스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달라스에는 탐나는 선수가 그닥 없네요. 하워드도 솔직히 멜로랑 겹치고 하니...
캠비<--->하워드 하고...
하워드를 다른 팀으로 보내서 포인트 가드를 데려오고싶기도 한데... 또 이게 하워드를 쉽게 내줄리도 없고 과연 하워드의 정신상태를 봤을때 어느 팀이 원할지도 고민이네요.
어쨌든 이게 첫번째 시나리오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팸 여러분들은 어떤 트레이드를 원하고 예상하십니까???
첫댓글 저는 덴버가 제발 하인릭을 데려왔으면 합니다 ㅠㅠ 캠비+@<->하인릭+누구+@ 안될까요?
하인릭은 바램이지만...조금 힘들것같아보이네요...그리고 앳킨스도 좀 처분하지.ㅠ 그리고 헌터는 3밀 주고 왜 안쓸까...;;
캠비팔지말고 ... 단신백코트를 처리하는게 나을것같은디....데려갈팀도 마땅히 없고..이리저리 힘드네요
단신 백코트를 처리한다면 다른 포인트가드를 데려와야겠죠. 조지칼 감독으로 가는 이상에 팀을 50승으로 이끈 주전 가드(포인트 가드이자 슈팅가드)를 팔수는 없죠.
이건 안될일이야.... 캠비 트레이드 설 떠도는건 그의 실적이기도 하지만 샐러리 정리 목록에 칼 감독이 넣었다는거겠쬬 -_-; 노쇠한 캠비라 할 성적이 불락 1위입니까.
캠비 이번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수호신이었는데.....흑 ㅜㅜ 이제는 앨리웁 패스 기계가 되어버린 그 ㅜㅜ
방문) 벤 월러스 건을 봤을때, 불스에서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벤이랑 캠비랑은 활용도에서 봤을때 차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헌터는 왜들고있는거죠. 쓰지도 않구요. 애킨스도 비효율적입니다. 카터는 백업을 위해 남겨둘만하고 캠비로 백업급빅맨+주전급포가 얻을만한트레이드 없을까요.
카터랑 앳킨스도 가라
엣킨스,그린,헌터는 반드시 처분하길 바랍니다..;;; 헌터는 속공형 센터로 아쉽긴한데.. 어짜피 쓰지도 않을거니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야죠..;;; 헌터 지못미..;;
그리고 진짜 헌터는 왜 데려왔니 ?? 3밀짜리 선수를 가비지타임용으로 데려왔나... 에반스가 아깝다 증말
에반스ㅠㅠ 덴버에서 유일하게 박스아웃을 할 줄 알던 선수였는데 말이죠 ㅠㅠ
평균 17분에 7리바를 잡아주는 에반스,,, 트레이드 왜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