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화련, 16일 예스진지, 17일 호텔샌딩을 예약하였는데
2월13일 전국적인 공항의 안개로 인하여 비행기가 결항되어
출발을 못하게되어 다음날이라도 갈려고 비행기편을 알아보았으나
모든 비행편이 만석이라 부득히 이번 여행을 포기하고
미리 예약 해 두었었던 호텔, 대만고속철도, 대만철도, 대만택시투어
식당(점소루, 키키레스토랑)에 예약 취소 연락과 함께 홈페이지에서
어렵게 취소를 하였는데
오늘 조금 늦었지만 대만택시투어에서 반갑게도 위약금 없이 예약금 전액을
환불하여 준다는 연락이 왔네요.
이번에 못간 타이페이 여행은 가을 연휴에 갈 예정인데
가게 되면 꼭 대만택시투어를 이용하여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하는 조치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을 못오셔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 뵙기를 바라며, 날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