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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안동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숙동) 주최 '2019년도 안동종친회 정기총회'가 3월 28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태화동) 안동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권정달. 권계동. 권오수. 권주연 등 4명의 고문을 비롯하여 권오을.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광택 안동시 의회 의원, 권인탑 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 원로회원, 각 파종회장, 감사, 상임운영위원, 운영위원, 읍.면.동 지회장, 지회총무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총회가 열리기전 지난 3월 13일 전국조합장 선거에서 안동시내 각 농협조합장에 당선된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권영구 북안동농협조합장, 권기봉 남안동농협조합장, 신정식 안동와룡농협조합장, 배용규 동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 서안동농협조합장 등 6명이 "당선되어 감사하다"며 인사차 회의장에 들러 인사를 하였다.
권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회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내신 선조님에 대한 묵념, 시조묘소 망배를 하였다. 권숙동 종친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월 16일 안동시청 대강당에서 안동권씨 신년인사회 때 족친 1천여명이 참석,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족친들에게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런 것이 바로 안동권씨의 모이고, 뭉치고, 하나 되는 단합된 힘이며 타성씨로부터 존경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기위해서는 우리 족친들은 항상 겸손한 행동을 보여야한다"고 당부했다. 권정달 고문은 축사에서 "안동종친회관을 지은지 20년이 넘는데 권주연 전 안동종친회장이 회관을 깨끗하게 고쳐 놓아 고맙다"며 옛 일들을 회상하면서 치하(致賀)하고 현 권숙동 회장은 "경륜과 능력이 뛰어나 안동종친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나가 성장과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동종친회가 시발(始發)이 되어 우리 후손들이 숭조사상과 문중 애착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하며 아울러 반목과 갈등을 없애고 단합된 문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곧 이어 권박 사무국장은 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등 6건의 일들을 경과보고 했으며 권영수 감사는 감사보고를 했다. 2018년도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권박 사무국장은 권해옥 대종회 회장, 권기호 복야공파종회 회장, KB국민은행 경북북부지역본부장 등 3명이 대형 화분을 정기총회 때 보내왔다고 보고했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100장들이 돌김 1통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 전원은 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으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안동종친회장실
권계동. 권오수 고문 내외분
접수처
권정달 고문이 서울에서 방금 도착하였다.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회의장에와서 족친들과 인사를하고있다.
사회를 맡고있는 권박 사무국장
내빈소개를 하고있는 권숙동 종친회장
지난 3월 13일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각 조합장들이 인사차 회의장을 방문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내신 선조님에 대한 묵념
시조묘소 망배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숙동 종친회장.
축사를 하고있는 권정달 고문
권영수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있다.
주최 측이 돌김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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