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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편안한 휴일되시고 계신지요..? 이번주는 간만에 에어로 리뷰들 좀 올려보려 합니다 .
이중 독일군의 신무기로 불리던 전진익기 Horten Ho 229 (Horten H IX) 를 재현한 유일한 72 인젝션 제품 레벨사의 04312번 Horten Go-229 를 소개합니다.
호르텐 (Ho 229) Horten Ho 229 (Horten H IX) 는 독일의 항공기술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걸작이자 독일공군이 야심차게 계획하던 신무기중 하나 였습니다.
[호르텐 (Ho 229) Horten Ho 229 (Horten H IX) 는 독일의 항공기술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걸작이자 독일공군이 야심차게 계획하던 신무기중 하나로 원래는 이렇다할 정기러 폭격기가 없었던 독일공군이 야심차게 개발하던 장거리 폭격기 계회중 하나였다. 미군에 미해 물량으로 부족했던 독일은 적은 추진력으로 먼거리를 비핼할수 있는 비행기 연구에 몰두했고 이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 바로 전익기 기술이였다. 이 일러스트처럼 만약 계획대로 개발에 성공했더라면 독일공군은 먼거리에 있는 미국을 직접 폭격할수 있는 이런 폭격기를 배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에 성공 양산되었더라도 당시 독일의 사정으로는 이런계획인 그야말로 망상에 불과했을듯..]
2차대전의 발발로 무기개발로 인한 모든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게 되는데 이중 한공기술의 발전은 엄청날 정도였죠..
독일공군 루프트바페 (Luftwaffe) 는 개전당시 이미 세계 수준급의 전투기 BF-109 메셔수미트 와 이와 쌍벽을 이루는 FW-190 포케불프 씨리즈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와 더불어 신무기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신무기 광팬이라 할수 있는 히틀러와 그의 똘마니 독일공군을 맡은 괴링의 영향이 컸다)
[(Ho 229) Horten Ho 229 (Horten H IX) 은 독일의 항공기술자 호르텐형제가 연구하던 프로젝트를 이용 원거리를 비행해서 적의 중심지를 폭격할수 있는 장거리 폭격기 개발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물론 시제기만 만들고 그야말로 연구로만 종료되었다]
이중 호르텐 (Ho 229) Horten Ho 229 (Horten H IX) 으로 불리는 전익기 개발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전익기는 항공기술의 발전과정중 발견된 기술로 항공기가 날기위해 필요한 4가지 추력(Thrust), 항력(Drag), 양력(Lift), 중력(Gravity) 혹은 무게(Weight)중 양력 가장 잘 이용할수 있는 기체구조 입니다.
[호르텐 (Ho 229) Horten Ho 229 (Horten H IX) 는 어려운 독일의 사정가운데 3대가 완성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어지러운 사정으로 자료가 소실되어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1944년 1월에는 첫비행에도 성공한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이들 3대중 한대가 미국으로 옮겨져 전익기 개발연구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즉 전익기 (全翼機, Flying wing aircraft. 항공기 전체가 날개꼴인 형상의 항공기를 의미하는 용어. 기본적으로 동체와 주익이 구분되지 않고 일체화 되어 있으며, 꼬리 날개 등의 부착물도 작거나 없는 항공기도 많다. 다만 이는 전익기의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 수평, 수직 안정판 정도가 존재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고 가동면을 포함한 경우도 있다.) 기체 전체로 양력을 얻으며, 동체 등 공기역학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기보다 비행에 유리하고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등 여러 장점을 지닌 비행기의 형태 입니다.
때문에 비행기 개발 초기부터 연구되어 왔던 형태이나, 직진성에 비해 회전 제어가 어려운 점이 있어 실제 제작된 형태는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컴퓨터를 이용한 제어가 발전하면서 B-2 폭격기나 무인스텔스기의 디자인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전익기 (全翼機, Flying wing aircraft. 항공기 전체가 날개꼴인 형상의 항공기를 의미하는 용어. 기본적으로 동체와 주익이 구분되지 않고 일체화 되어 있으며, 꼬리 날개 등의 부착물도 작거나 없는 항공기도 많다. 다만 이는 전익기의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다. 수평, 수직 안정판 정도가 존재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고 가동면을 포함한 경우도 있다.) 기체 전체로 양력을 얻으며, 동체 등 공기역학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기보다 비행에 유리하고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등 여러 장점을 지닌 비행기의 형태 로비행기 개발 초기부터 연구되어 왔던 형태이나, 직진성에 비해 회전 제어가 어려운 점이 있어 실제 제작된 형태는 많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컴퓨터를 이용한 제어가 발전하면서 B-2 폭격기나 무인스텔스기의 디자인으로 쓰이고 있다 사진은 미공군의 B-2폭격기 (위)와 논스롭그라만이 개발중인 무인공격기 XB-47B형의 모습]
이런 전익기의 개발은 사실 독일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에서도 꾸준히 개발연구되어왔는데 미국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노스롭이 만들려던 비행기 형식으로써 논스롭의 창립자인 故 노스롭 "Jack" Northrop (November 10, 1895 – February 18, 1981) 이 설계한 전익기 XB-35가 1946년 제작되었으나 프로펠러에 의한 진동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전익기의 개발은 사실 독일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에서도 꾸준히 개발연구되어왔는데 미국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미 노스롭이 만들려던 비행기 형식으로써 논스롭의 창립자인 故 노스롭 "Jack" Northrop (November 10, 1895 – February 18, 1981) 이 설계한 전익기 XB-35가 1946년 제작되었으나 프로펠러에 의한 진동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노스롭 "Jack" Northrop (November 10, 1895 – February 18, 1981)이 설계한 X-35B 의 모습 이는 당시로는 최첨단의 항공유체공학 기술이 도입된 기체였으나 프로펠러에 의한 진동등의 문제로 인하여 정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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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제트엔진을 탑재하자는 논의로 인해 YB-49 계획으로 발전되기도 하였고, 이놈은 상당한 물건이었는데 전작의 XB-35보다 속도를 100마일(약 시속 160.9km) 더 내게 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습니다.
[후에 논스롭은 XB-35에 제트엔진을 탑재하자는 논의로 인해 YB-49 계획으로 발전되기도 하였고, 이놈은 상당한 물건이었는데 전작의 XB-35보다 속도를 100마일(약 시속 160.9km) 더 내게 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으나 역시나 당시로는 어려운 기체조작능력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실패]
그러나 이것도 흑역사가 되기는 마찬가지였는데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에 추락사고까지 겹쳐서 결국 백지화되었다. 그뒤 정찰기인 YBR-49로 개조되었으나 이것도 결국 취소.
이후 세월이 흘러 기술의 발전하자 전익기 기술인 YB-49 개발기술을 응용하여 만들어진것이 바로 전익기 스텔스 폭격기인 B-2 폭격기 입니다.
[X-35 와 YB-49 의 전진익 기술이 다듬어져 완성된것이 바로 오늘날 궁극의 폭격기로 사용되는 B-2 폭격기로 이 기체는 YB-49 기체설계를 약간 다듬고 어려운 기체제어 기술을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기술을 도입하여 만들어낸 기체로 YB-49 의 직계후손인 기체라고 할수 있다. 잭 논스롭의 설계가 얼마나 천재적이였는지 잘 보여주는 경우라 할수있을듯..]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독일에서는 호르텐형제가 이를 연구하여 거의 시제기까지 만들었으나 당시 패전이 짙던 독일에서 이를 완성할 방법이 없어 시제기만 만들어지고 방치되다 종전후 연합군에 의해 발견 미국으로 실려갔는데 이를 본 논스톱은 자기처럼 생각한 사람이 혼자는 아니였구나 하며 매우 기뻐했다고 합니다.
[전후 소실된 자료로 인해 정확하게 호르텐 기가 몇대나 개발되었는지는 모르나 대략 1944년 1월 첫 비행이 있었고 나름 성공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발견된 자료로는 3대의 시제품이 개발되었지만 당시 어려운 독일의 사정으로 더이상 개발은 어려웠다고 한다]
[미군에 의해 노획된 호르텐기체중 하나의 조종석 사진 ]
[종전후 조립중(혹은 해체중) 으로 보이는 Horten Ho 229 (Horten H IX) 의 모습 ]
[미군에 의해 본토로 실려가는 호르텐기의 모습 미국은 이를 본토로 회수해 전익기 개발연구에 이용하는데 이후 XB-35 나 YB-49B의 개발에 큰 영향을 끼쳤고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스텔스 폭격기로 불리는 B-2 폭격기에 개발에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르텐 기는 500킬로 그람 폭탄 두발 혹은 30밀리 기관포4발을 장착 폭격임무외에 요격기로 사용될 예정이였다]
Specifications (Horten Ho 229A (V3))[edit]From manufacturer's estimates—three-view drawing at top of page shows the H.IX V1 glider prototype. Data from The Great Book of Fighters[11] General characteristics
Performance
Arm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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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기의 또다른 발견 스텔스 능력
전익기가 후대에 새로운 항공기로 재발견된 이유는 적은 추진력으로 먼거리까지 비행할수 있는 뛰어난 비행능력도 있었지만 후대에 스텔스 연구를 하다보니 레이다에 가장 많이 걸리는 수익미익이 없는 전익기 형탸가 스텔스 비행기에 가장 이상적인 비행형태라는 발견을 하게 됩니다.
[2차대전 종전후 미국은 전익기 개발연구를 계속했는데 전익기의 경우 양력이 우수하다는 발견외에 이외로 레이다에 걸릴 확륙이 먀우 적다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날개가 전체가 동체를 겸하는 전익기 특유의 기체구조로 인해 레이다에 주로 걸리는 미익이 없기 때문으로 우연히 이를 발견한 미공군은 이후 이를 연구하여 스텔스 폭격기 B-2폭격기 개발에 응용하게 된다 사진은 B-2 폭격기의 모습]
물론 전익기를 개발하던 독일의 호르텐 형제나 미국의 논스롭이 이를 처음부터 알리는 없었지만 후대에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스롭의 설계 였던 XB-35, YBR-49 가 시대를 앞선 비행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지요..
[B-2 폭격기의 아랫면의 모습 사진에서 볼수 있듯 동체를 겸하는 거대한 주익으로 된 기체설계로 인해 B-2 폭격기는 작은새로 오인할될정도로 레이다에 대한 탐지률이 적으며 대부분의 설계는 50여년전 개발된 잭논스롭의 YB-49 의 설계를 약간 손본것에 불과하다 특히 주익 끝부분을 톰니모양으로 잘라낸것은 레이다 전파로 부터 탐지를 어렵게 하기위한것 이런 주익이 동체를 겸하는 구조는 비행역학상 비행조절이 매우 어려운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동안 강력한 제트엔진의 개발과 컴퓨터로 조절되는 기체컨트롤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도시전설로는 故 노스롭(노스롭사 창립자이자 개발자로서 XB-35, YBR-49를 만든 사람)이 죽기 전에 John Cashen(B-2 프로그램 치프 설계자)가 보여준 B-2 목업을 보고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이제야 하느님이 이걸 보라고 나를 25년 더 살려놓으셨다는것을 알게되었다"(Now I know why God has kept me alive for 25 years)라고 하고 사망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걸 볼 육체, 정신상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중 독일공군은 이 기체를 장거리 폭격기외에 요격기로도 사용할 목적이였으나 지금의 발달된 항공기술로도 전익기를 요격기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인것을 보면 그야말로 상상속의 무기로 끝날만 하다. 하지만 각종 게임이나 음모설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떡밥중 하나이다]
사진과 설명은 추가하였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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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부품수 70여개의 단촐한 구성.. 스케일이 작으니.. 뭐..]
[이 제품은 과거 한국의 에이스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물론 지금은 금형을 폴란드로 넘겨 폴란드산으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산지가 한국산이라 재빨리 구입한 제품입니다. 당연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 품질이 더 뛰어나죠..]
2. 내용 및 특징
[한국산 제품임을 쉽게 알아볼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 맑고 두꺼운 비닐포장 에이스생산제품만 이렇게 녹색 마크가 있고 최근 폴란드에서 제작된 제품들은 비닐포장질이 아주 떨어져 한눈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에이스 국내 생산제품은 포장비닐이 맑고 두꺼운데 폴란드산 제품은 비닐이 얆고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불투명이란 점도 특징중 하나~~]
[부품은 4개런너 70여개 구성으로 단촐한 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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