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의학적으로 인구 100,000명 당 발생하는 환자의 숫자가 5명 이내일 경우 "희귀암"이라고 부릅니다.
-정부 당국자들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정책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황금손은 7박 8일 간의 미국여행을 마치고 8월 29일 새벽에 귀국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일정은 거의 살인적이었습니다.
뉴욕에서 이틀을 머무르는 동안에도 2곳의 언론사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했고 특강도 2차례나 가졌습니다.
사흘 째에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아틀란타로 이동하여 당일 저녁에 또 특강을 했습니다.
특강을 들으신 아틀란타 노인회장님께서 특별히 요청하셔서 이튿날 낮에 예정에 없던 강연을 하게 됩니다.
강연을 마치고 점심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2001년 9월 11일에 뉴욕에서 있었던 세계무역센터(WTC)와 워싱턴의 미국방성 건물인 펜타곤을 겨냥한 항공기 돌진 테러가 있은 후 미국은 적어도 항공안전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가 필요한 조치였기는 하지만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고스란히 불편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국내선이라고 할지라도 탑승을 위한 보안수속을 밟다보면 1시간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틀란타 공항에서도 탑승을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아틀란타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후 5시간 여 동안의 체공(滯空)시간 동안은 좁은 공간이긴 해도 혼자서 사색하고 뭔가를 구상할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 멕시코주 상공을 지나면서는 그 지역 출신의 제프 베조스(Jeff Bezos) 아마존 최고경영자를 생각하며 한편의 글을 쓸 마음의 여유도 있었습니다.
L.A에는 늦은 밤에 도착하여 토요일인 이튿날 오전과 오후 등 2차례의 특강에다 간담회가 있었고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다시 특강이 이어졌으며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느라 자칫 귀국편 비행기를 놓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눈코 뜰 사이도 없이 바쁘게 뛰다가 온 미국 여행이었습니다.
8월 29일 새벽 4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아직 어둠이 가시지도 않았더군요.
간단히 샤워만 한 후 옷을 갈아입고 다시 회사로 나가니 8시가 채 못 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는 마침 조선일보에 해죽순 관련 기사가 크게 난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전화통에 불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장기간 여행의 피로나 시차 등은 황금손에게 있어서 사치스런 단어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30,000km가 넘는 장거리를 이코노미석을 타고 돌아다닌 여파가 없었다고 한다면 그건 약간의 과장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후가 되자 눈이 스르르 감기고 피로감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바로 그 시간에 걸려온 2통의 전화는 황금손의 피로를 씻어줌과 동시에 해죽순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첫번 째 전화는 방배동에 사신다는 심** 씨로서 전직 공무원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시더군요.
그 분은 자신이 "침샘암"이라는 희귀병에 걸려서 여러 해 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종합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상황이 호전되기는 커녕 턱뼈에까지 암 세포가 전이되는 바람에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죽는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 절망적인 처지로 몰렸었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우연히 해죽순이 방송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해죽순을 구입하여 차로 끓여서 마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해죽순차를 마시기 시작한 지 1년 여...
뼈에까지 전이되어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희망이 없다던 "침샘암"이 완치되었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위암이나 간암 등 자주 발생하는 암들은 치료약도 많이 개발되었고 치료방법도 다양하지만 희귀암의 경우 제약사들이 수지타산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치료약의 개발을 꺼리는 데다 의료보험 적용도 안 되고 치료방법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는 것이지요.
그런데 종합병원에서도 포기했던 자신을 오직 해죽순이 살려줬다고 하면서 해죽순 개발자인 황금손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것이었으니 황금손은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그 어른께서는 앞으로 자신이 나서서 해죽순 전도사가 되겠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신분을 노출시켜도 좋다는 말씀까지 있으셨습니다.
*혹시 그 어르신께 연락을 취하고 싶으신 분은 황금손에게 전화 주십시오.
어제 또 한번의 통화 내용입니다.
오후 6시 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잠시 전화기를 충전기에 꽂아두고 있는 사이에 부재중 전화가 걸려왔었습니다.
충전을 마치고 부재중 전화를 주신 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두어 달 쯤 전에 가족들과 함께 황금손을 찾아왔던 분이셨습니다.
당시 그 분은 큰 아드님이 동남아 모 국가 왕실의 골프코치로 근무하고 있다면서 함께 오신 아드님을 소개하셨는데 아드님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하여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극심한 피로감으로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치통에 시달렸고 부인께서는 당뇨병에 고통을 겪는 등 온 가족이 질병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온갖 약을 쓰고 별별 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황금손이야 당연히 해죽순을 추천해 드렸지요.
그런 지가 벌써 2개월 여...
그 분의 이름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한데 그 분이 전화를 걸어왔던 것입니다.
부재중 전화가 찍혔으니 당연히 제가 전화를 드렸지요.
"여보세요?"
"아 박**입니다. 두달 전에 이**와 함께 찾아갔던 박**입니다. 배 사장님이시지요?"
그제서야 그 분의 얼굴이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사연은 이랬습니다.
아드님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고통을 겪던 중 해죽순을 만난 후로 목 뒤에 솟아있던 혹이 사라졌고 불면증이 말끔히 없어졌으며 피로감도 동시에 날아가버렸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잇몸염증이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인의 당뇨병도 증세가 호전되어 지금 집안에는 경사가 났다는 것이며 이런 사실을 주변에 알렸더니 너도나도 해죽순을 구해달라고 아우성이라는 기쁜 소식을 주셨습니다.
자신의 손 아랫 동서가 미국 유명 운송회사의 아시아지역담당 사장이라고 하면서 그 동서도 해죽순을 구하고 싶다고 하여 내일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러니 황금손의 몸이 피로를 느낄 여유나 있었겠습니까?
마늘보다 225배가 넘는 지구 상에서 최고의 폴리페놀을 함유한 해죽순은 사포닌이나 비타민, 칼슘, 유황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여러 성분들을 고루 갖추고 있기에 인류를 구원할 하늘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쯤에서 황금손이 정부 당국에 건의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황금손이 독립운동을 하듯 혈혈단신으로 뛰었지만 이제는 국가가 관심을 갖고 해죽순 자원의 확보와 성분, 효능, 활용방법에 대한 연구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힘으로는 쉽지않은 일이어서 조심스럽게 건의드립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고혈압, 동맥경화, 지방간 등 여러 난치병에서 벗어났다는 해죽순 체험자들이 줄을 잇는 상황에서 한 개인의 열정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감히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씁니다.
해죽순이 이룰 꿈이 바로 황금손의 꿈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꿈...
황금손은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이루겠습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마지막 날
이른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사나이
대한민국 신지식인
해죽순 개발자
황금손
배대열 올림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적의 해죽순 0109111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