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인상파가 유행하며, 그림에 여자가 많이 나타나고, 섹스 심볼로 표현
미술은 다음에 상세히 봅시다.
*일본풍(자포니즘)이 유행했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 때문이라고 한다.
*19세기 부르주아지 가문의 여자 교육
1) 조신한 일등 신부감으로 교육한다.
어릴 때 – 유모, 소녀기 – 수녀원으로,
4세만 되면 머리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묶어 주었다
2) 1850년 경부터 피아노가 조신한 여자에게 필수였다.
이외 문학, 그림 등도 공부했으나, 전문가 수준이 아니고, 교양 수준으로
*외젠 쉬는 프랑스의 대중 작가이다.. 문화사의 관점에서
알아 둘만한 인물이다
외젠 쉬는 19세기 초에 활동한 프랑스의 대중 소설가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대중소설(신문연재소설)로 인기가 하늘을 찔러, 돈을 많이 벌었다.
그의 소설은 오로지 독자의 환심을 사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었다. 외젠 쉬는 도시 풍경(특히 뒷골목)을 파헤쳤고, 주인공은 주로 동화책에서 가져왔다. 이 시대의 동화는 거의가 민간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잔인-잔혹했고, 도덕적으로도 정비가 되지 않다. 시골 묘사가 많으나, 이것도 시골 농부를 위한 것이 아니고, 도시 노동자의 향수 심리를 자극하기 위한 것이다.
대중적 인기와 엘리트의 위신 사이에는 서도 반대되는 성향을 가졌다.
엘리트 계충은 작가들이 대중적 인기에 아양을 떨면서 돈을 많이 버는
작가를 (외젠 쉬 같은)불편한 기분으로 바라보았다.
(발자크도 그런 작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인기를 추종하는 작가는 인쇄공처럼 기계적인 일을 하는 직업인이었고
대중의 인기를 무시하는 작가는 유명작가이더라도 원고료가 낮았다.
(출판업자는 장사꾼이지, 예술을 위하는 사람이 아니다.)
--> 서적상 대여업자 들은 독자을 대변한다면서 출판사와 작가에게
갑질을 했다.(세상이란 물고, 물리는 생존의 투쟁장이다.)
**당시의 작가는 외젠 쉬를 비난하거나, 따라가거나 둘 중의 하나였다.
대박 중의 대박을 터트린 작품은 외젠 쉬의 ‘파리의 비밀’이었다.
이후로 ‘~의 비밀’이란 책이 쏟아져 나왔다.
‘파리의 비밀’은 파리의 뒷 골목을 다루면서 시민을 전면에 내세웠다.
위고의 ‘레미제라블’도 파리의 비밀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고 한다.
‘파리의 비밀’은
1. 폭력성과 잔학성이 그대로 나온다.
외젠 쉬의 작품은 동화에서 많이 가져왔다. 동화(거의가 민중에서
나왔다.)는 폭력성과 잔학성이 거르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대중이
좋아한다는 뜻이다.)
2. 시골 묘사도 나온다.
뒷골목 노동자의 향수심리를 자극한다.
3. 고딕소설의 기법을 응용했다.
이때는 고딕소설은 사라졌으나 18세기 독자가 좋아하였으므로, 고딕소설 양식을 많이 따랐다.
유명자가(발자크, 모파상, 고티에, 포오 등에서도 보인다.
외렌 쉬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이런 소설을 많이 썼다.
(고딕 소설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설 양식이다. 드라큐라 같은 공포 분위기에서 제인에어 같은 음침한 분위기의 -)
4. 작가가 성공하려면 과거의 전통(형식)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주인공(과거의 영웅적인 인물, 기사 등)을 노동자 계급으로
바꾸어야 했다.(노동자를 영웅으로 )
현대에 와서는 악을 바로잡는 정의의 화신이 되어서 나타난 것이
서부극이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소설이 프랑스 민중의
혁명기질에 불을 붙였다.
--> 이런 이유로 신문 연재소설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하층 노동자 계급을 타락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설의 애독자들이 중산층이었다고 한다. 오늘에는 이런 소설을 거의 읽지 않는다. 신문연재소설도 없어졌다.
(한때, 김홍신의 소설(제목?) 주인공이 홍길동보다 더 신출귀몰하고, 그래서 대인기를 누렸다. 김홍신은 그 소설 덕에 이름을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