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지부 설립<세계일보>
- 입력 2012.03.29 19:52:15, 수정 2012.03.29 19:52:15
장기체류 일본인 적응 도와
일본 해외체류자 지원기관인 롱스테이 재단이 5월부터 부산 장기 거주를 희망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상담업무를 시작한다.
2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롱스테이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호텔에 한국지부를 마련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롱스테이재단은 해외 각지에 장기 체류하는 일본인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1992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유료 회원만 2만명에 이르는 이 재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태국 방콕 등 세계 14개국 31개 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다.
지부가 서울이 아닌 부산에 처음 설립된 것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기후가 비슷한 부산이 이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일본 대지진 이후 부산 소재 부동산을 매입하는 일본인이 늘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120329022415&subctg1=01&subctg2=
첫댓글 가볍게 넘길수 없는 중요한 기사 이네요..
쪽발이들이 무슨꿍꿍속이지 싹을 짤라아되는대 구령이 담넘어오듯이 슬쩍넘어올려고하네 야-요것들이 줄줄이 넘어오겠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함 음모가 숨어 있는것같기도하네요.
부산에 정착하고 유사시 일본인보호 명목으로 군대출동하고 많이 본 시나리오네요! 100년전 일제가 우리나라 침략할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