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헨리 블랙커비 목사님의 책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서 목사님의 첫 장례식 예배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어린 아이의 장례식이었는데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고 차량쪽으로 갔다가 사고를 당했어요.
2.
목사님께서는 사소하거나, 중요하거나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순종할 줄 모르는 악한 태도를 주의하고,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셨는데요.
오늘 묵상(왕하17:13-23)에도요. 계속되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듣지 않고, 고집스럽게 돌이키지 않는 북 이스라엘의 죄악과 불순종을 보게 됩니다.
3.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과 복을 누리도록 끊임없이 사랑의 경고를 하셨지만, 돌이키지 않은 결과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사랑의 경고를 거부당한 하나님의 아프신 마음, 하나님께서 세우신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시는 하나님의 슬프신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
또한, 끊임없이, 계속하여 말씀하시며 나의 죄를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에 순종하면 생명과 복이며, 불순종하면 징벌과 죽음임을 다시금 되새기면서요.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길 다짐하도록 경책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듣지 않았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던 조상들처럼 고집스럽게 행했습니다.(왕하17:14, 우리말성경)
첫댓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사랑으로 우리가 회개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삶을 돌아 보며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온전히 순종하길 힘쓸게요 ^^
쉼있는 하루되셔요 ♡♡♡
아멘♡
제 마음대로 살고 있지 않은지, 회개하지 않고
죄를 가볍게 여겨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는지 돌아보고요.
제 뜻이 아닌 하나님 원하시는대로 순종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언제나 삶을 살피시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우리 사모님을
존경하며 본받길 다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말씀을 가까이 하시고 귀기울시며 순종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직장에서 너무나
애쓰시고요^^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정수형제님의 말씀사랑과 순종을
저도 본받길 힘쓸게요
♡♡♡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시고 전도사님을 향하신 하나님 마음에 순종을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이 성령님의 음성 같아
더욱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을 존중해드리며
순종하길 힘쓸게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