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루카 17, 11-19)
가족이나 이웃이 아프면 우리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아픈 사람의 병이 낫고 건강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실망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들어주지 않느냐고 하느님께 원망을 하면서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병이 나은 후에 하느님을 찬양하는 나병환자는 복음에서나 등장하고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일까?
하느님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기도를 왜 안 들어주시는 걸까?
그러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치유를 해 주시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치유를 받고 더 살면 좋겠지만 치유는 받지 못했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
하느님께 맡긴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정성껏 기도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열 사람이 깨끗하여 지지 않았느냐?
아홉은 어디있느냐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 오지 않았다는 말이냐?
오늘 하루도 아홉명이 아닌
하느님께 영광드리러 돌아오는 한명이 되어 되어봅니다.
지난 여름 더운날 미사를'다녀오는 나를 보고'옆집언니가 말했습니다,
" 야 ,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하러다니는데. 하느님은 왜 니 병'을 얼른'낫게 않해주신다냐, 너무'하신거'아냐,,,?
내가말했습니다,
" 그건 아니지, 진작에 하늘'나라 에'불러가지'안으신것만 해도,
여기서 더나빠지지 않고,
가족들'과맛있는거 해서 같이 먹고 , 모든''걸 같이 할수있는것만'해도'감사 하지, 않그래요,,,? 감사한 일이고 말고,"
" 니말 듣고보니 그렇킨 하네,,"
정말로'지금 여기서 더바라지않아,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입니다,
하느님께 다 맡겼으니' 하느님께서 다알아서 챙겨주실 테니까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담은하루를 살으렵니다
하느님께 맡긴다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맡긴다고 하면서도 볼안하고
기쁘지도 않고 뭔가 꺼림직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주님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아멘
오늘도 행복주신 주님께감사하며 기뿌고 즐겁게 살수있어
행복합니다
모든것주님께
맡끼고 안이
봉헌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은총 혜알을수 없을
많큼 받았으니
이제 돌려드려야
하곘지요
주님말씀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할것을
다짐합니다
이번주도 일을 잘 마칠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도 열심히 외워서 다음주에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끈기있게 노력하는거야~ㅎㅎㅎㅎ ㅎㅎㅎ
나의 뜻이 먼저일 때도 있고 내 마음대로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수님께 의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언제나 예수님께 맡기고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