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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차 & 모놀과 정수 -가평 잣나무 숲길 성인만 신청 받습니다. 6/9(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 받음
1. 답사일시 : 2014년 6월 21(토) 7시 출발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공영주차장(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버스는 6시 40분 부터 주차할 예정입니다. 주차비를 받아서요.
2. 여행장소: 가평 잣나무 숲길
3.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44명 /개별차량 11명 (총 50명) 전원 성인만 받습니다.
2. 회 비 가. 버스: 성인 48,000원 나. 개별차량: 20,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144차 가평잣나무숲길'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연락처/개별 또는 버스를 기재해주세요.
1) 6/9(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 뱓습니다.
2) 꼬리글이 아니라 게시글만 답사 신청 받습니다.
3) 글이 올라온 순서대로 마감합니다. 빨리 글을 올려야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4) 대기자가 되면 전화번호를 기재해주시거나 쪽지를 보내주십시요. 그래야 결원이 발생하면 연락을 드릴 수 있습니다.
5) 제발 신중하게 신청하셔요. 꼭 가실 분만~~막판에 취소하는 분이 많은데 그럼 대기자 마저 갈 수 없습니다.
6) 답사에서 일어나는 어떤한 안전 사고에 대해서 카페지기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7)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 있으며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 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8)보험은 따로 가입하지 않습니다. 보험가입전 '개인정보제공 확약서'를 미리 받아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각자 안전에 유의하시고 개인 보험은 각자 들으십시요.
-준비물: 등산화, 스틱, 간식, 모자, 물
- 1인당 1명 신청, 대신 신청할 수 없습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또한 모놀가족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 한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예전 자료를 찾기 무척 힘드네요. (예. 51차 양주, 70차 거제답사 참여했습니다.)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마감후 대기자가 되었다면 전화번호를 꼭 기재하거나 쪽지 주세요. 전화번호 기재되지 않으면 연락을 할 수 없습니다. 다음 대기자에게 넘어갑니다.
- 우선 '144차 가평잣나무숲길' 게시판에 답사신청을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거나 쪽지를 주셔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 게시판" 에 꼬리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개별차량 집결지는 오전 10시, 위치와 장소는 추후 공지
바. 답사 신청은 6/16(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받겠습니다.
사. 대기자는 꼭 전화번호 기재해주세요. 없다면 다음 대기자에게 넘기겠습니다.
5. 환불 6월 13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송년회 및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환불은 6월 14일(화) 일괄 송금예정.그 전에는 환불 없음. 계좌번호 부탁합니다. -환불자는 메일로 계좌번호 요망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이번은 서울서 가까운 가평입니다. 가평하면 잣이 유명하지요. 이곳에 하늘과 맞닿을 듯한 잣나무가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지요. 근처에 잣공장이 있을 정도로 국내 잣생산량의 60%를 차지합니다.
-잣나무 5만그루, 30미터 높이를 자랑하지요. 산행하지 않을 분은 잣나무 숲에서 놀면 됩니다.
-산림문화촌으로 꾸며 졌어요.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사전답사를 다녀와서 맛집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수동계곡 개울까도 괜찮은 것 같은데...한번 가볼께요.
빨간 포장길이 잣나무 숲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개장을 하지 않아서 길이 깨끗했다.
이제부터 천국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숲이 우거지고 굽은길이 어어졌다. 길에는 잣나무 송진가루가 떨어져 푹신할 정도로 촉감이 좋다.
뒤를 돌아보니 보니 구름이 둥둥 떠다니고 저 멀리 명지산이 아른거렸다. 어찌나 등산로가 길고 험했던지 ~~이가 갈리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먼발치에서 보니 어머니의 품안처럼 아늑하게 보인다
그 위쪽에 산촌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태백에 있는 너와집을 빼 닮았다. 근처에 연못과 야생화 단지가 있다.
수해 방지를 위해 사방댐을 조성해 놓았는데 하늘을 담은 호수가 참 예쁘다. 쭉쭉 내뻗은 잣나무를 보니 태평양 건너 캐나다에 온 기분이 든다.
사방댐에서 절고개 가는 길은 초입 찾기가 쉽지 않다. 지난 태풍때 견디다 못해 쓰러진 잣나무가 여러 그루 보인다. 더구나 등산로를 막고 있어 넘어가야 한다. 불쌍한 나무를 어루만졌다.
헬기장 저 건너편이 축령산. 이성계가 사냥을 와서 제사를 지냈던 산으로 이곳에 서면 사방 거침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이 임도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연결되는데 빼곡한 잣나무가 싱그럽다.
이런 길이 6km나 이어졌다.
아래는 우리가 볼 공연.몽골 민속공연
몽골문화촌
아래는 우리가 볼 공연.몽골 민속공연. 세계무형유산-허미소리
아래
카페 '모놀과 정수' ( http://cafe.daum.net/monol4) 모놀대장 이종원 (문의: 010-3219-6001/ ljhkh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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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도 오랜만에 가 보겠군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늘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저는 직장 워크샾과 날짜가 겹치네요.
안타깝고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어요~~~.
대장님 ㅋ ㅋ ㅋ ㅋ ㅋ 아이젠 진짜 필요한거예요???????
아놔....내가 너무 무식한건가??????
산의 기후는 예측불허.만사불여튼튼.
꼭 가져오세요.ㅎ
은샤님 넘어지믄
대장님이 떠메야 하닌께.
잊을까봐 겨울용품 보관창고서 아이젠 언능 꺼내서 배낭에 넣었어요~~..
고마워요~~~..참새님..
들바람도 넘어지믄 은샤 버리고 들바람 떠멜라나?
아님ㅡ 양 팔에?
아님 ㅡ 업구, 걸리구?
비몽사몽간에 공지를 올렸더니...오타..스틱 오타
컴이 말썽일으켜도 화요일에 신청받으려니 안심했는데... ㅎㅎ
어제밤에도 없었는데 한시간만 늦게 잘껄껄껄.......
대장님 이번달에도 또 굶을뻔 했으요~~~ㅎㅎ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답사 굶네...
허기질듯...
비틀거리며 7월 답사를 기약...
제가 죽을 맛이어요.이제 거의 탈고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마지막 힘을 !!!!
대신 글을 써드릴순 없고
대신 먹어는 드릴께요^^
@반딧불이 먹는 것이 내 유일한 낙이자 . 글의 원천인데~~그걸 빼앗으려구요....반딧불이님 사과 먹는 것이 지겹지요. 밀감을 드시고 싶은가요?ㅋㅋㅋ
이런 간만에 지척이라 좋은기회인데 다음날 시험이라 에궁~, 즐거운 나들이하세요~
선제길만큼 힘들까요?..
그곳보다 더 힘들면 못갈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