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초창기 광고.
그 때는 패스트푸드점도 레스토랑이었다 -- ;
버거킹 초창기광고.
참으로 맛깔스러운 고품격 햄버거라 하겠다.
88 올림픽 이전만해도 서울 시내 단 3개지점밖에 없던 최첨단 레스토랑.
1964년 금성 선풍기광고.
현재의 LG 선풍기야 누구나 가질수 있다지만,
42년 전, 금성 선풍기는 누구나 가질수 없는 부잣집 귀중품이었다.
그럼, 그럼, 너는 욕심장이야 ^^
1978년 훼미리주스 광고.
포인트 " 아침 해장은 훼미리주스로 "
광고모델은 8년 연하의 남자와 결혼했다는 ;;
1991년 훼미리주스 광고.
13년이 지나 모델도 우희진으로 교체되었다.
이 때에 이르면 더 이상 훼미리주스는 해장국이란 말은 쓰지 않는다 ;;
풋풋했던 우희진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
1987년 지하철 정액권 광고.
무엇보다 좋은건 100원만 남아도 1번 더 탈 수 있다는 저 문구. 크아 ~
요즘 사극 '대조영' 에서 조니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덕화.
그가 나름 청춘스타(?) 로 이름 날리던 1985년 킨 사이다 광고.
모발이 풍성하시군요.
쉬어가는 페이지.
1980년대 후반 개봉한 김흥국 주연의 ' 앗싸! 호랑나비 '
노래의 인기에 묻어가려는 의도였으나 일설에는 서울관객 500명이었더라는 ;
1991년 후레쉬베리 광고.
지금은 여러 종의 초코파이를 비롯 수많은 제품군이 있지만,
당시의 후레쉬베리는 꽤나 고급스런 아이들의 먹거리였다.
첫댓글 나는 욕심장이 일까요 아이 문근영 닮았네요;; 지금은 마흔살 아주머니가 되었겠군 흠흠..
시대의 차이가 느껴지는군.
앗싸 호랑나비... 사진을 유심히 보다가 풉하고 웃었습니다. 좋은편은 다 콧셤이 있나봐요 ㅋ 여자애들도 다 코셤있네 ㅋ 아 진짜 유치하다
롯데리아니 버거킹이니 그런거 모르던 시절엔 위너스버거가 한껏위세를 떨었었는데 팥빙수도 팔고 ㅋ 그리고 친구 생일되면 어디 요새는 보지 못하는 다방같은 분위기의 촌시런 레스토랑 간 기억나네요
전 호랑나비 봤음.. 보신분 모두 손 ~
앗싸 호랑나비, 극장가서 봤었습니다. 별동왕자 재미의 1/5
버거킹 사진, , ,왠, 김빠진 콜라가 떡하니...
조니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