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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든 네이버든 인터넷기사들을 살펴보니 야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든지, 여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든지
뭐 그런 기사는 없군요. 수도권등에서 초접전이다. 라는 뉴스가 대세로군요. 다음에는 대중적인 주요격전지별로
여론조사 지지율도 신문사별로 나오구요. 조금 실망스럽기도 한데요. 우리는 우리가 할것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할것이란것은 다름아닌 우리 미권스 회원들은 말할것도 없지만 어떻게 해서든 투표율을 70%까지 올리는게
이번선거의 최대 쟁점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울한 기사가 떠도 보수쪽에서 과반수를 얻네마네 떠들어도
투표율 70%만 넘기면 새눌당 쪽박찬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미권스뿐만 아니라 야권연대에서도 이번총선에선
다른어떤 이유보다 투표율 높이기 작전에 돌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반드시 70%넘겨서 조국교수님 망사스타킹착용모습도 보아야 할것이고, 이정희대표의 뽀글이 파마도 봐야 할것이고,
유시민대표의 보라색염색머리또한 보아야할것이고, 애국독수리5형제의 (애국요정포함)의 독수리5형제 코스프레
분장과 함께 광화문이순신장군님 동상앞에서 애국전선녹화도 지켜봐야 겠지요. 우리 다른건 다제껴두고라도
이번선거에서 꼭 투표율 70%달성해보자구요. 우울한 소식은 그만 ...모두들 투표근 단련에 집중 ...철사장....
mbc에서 4.11총선당일날 오후4시에서 6시까지는 선거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지요. 4시에서 6시사이에
선거율이 어떻네 저떻네 방송에서 지저귀면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서 투표장으로 향할수 있다는 계산에서겠지요.
참 정말 이상한 나랍니다. 투표를 아니면 투표율을 낮추기위해서 저렇게 용을 쓰니 말입니다. 우린 저들의
저런 용렬하고 ,저급한 전략을 돌파하기 위해서라도 오로지 투표, 70%를 넘어 80%이상의 투표로 저급한 꼼수는
국민에게 더이상 감동을 줄수 없다는걸 알게 해주자구요.
250석을 목표로 뛰어서 대가리당에게는 간신이 명목만 유지하게 만들어주자구요.
2012년을 점령하라. 4,11을 점령하라.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