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와 빵을 먹고싶어서 식사를 곤약과 미역국수로 칼로리를 낮췄답니다. ^^;; 한번 터진 과자에 대한 식탐을 멈출수가 없으니 참 큰일입니다. 오늘 2000칼로리 섭취중에 과자가 1100을 차지하는군요. 등과 뱃살이 불룩불룩해지는게 막 느껴지는데도 계속 먹습니다. 과자 먹으니 우유 땡겨서 우유도 계속 마시고... 오후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등산을 갔더니 해가 져버려서 하산은 어둑해질때 했네요. 무서워서 막 뛰어 내려왔더니 발목이 욱신거립니다. 이 무슨 미련한 짓인지... ㅡㅡ;; |
첫댓글 ^^ 저도 과자 끊기가 힘들어요.. 애들 먹을때나도모르게 집어먹고.. 발 많이 주물러주셔요~ 낼도화이팅!!
헉~ 제가 요즘 과자를 많이 먹어서 살이 찐거였네요. 과자, 빵 정말 다이어트이 적인듯 ㅠㅠㅠ
과자는 한번 손 대면 게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전 과자는 안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손대면 끝! ㅋㅋㅋㅋㅋ 아 과자 먹고 싶어용~~~
아,, 너무 먹고 싶어서 막 참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은 적도 있다니까요 ㅋㅋㅋㅋ
같이 유혹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