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간수치 600까지 올라 갔고 dna 거의 1억이 였습니다.
초음파 결과 아무 문제 없었고....
12월 말에 a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1차 주사 맞앗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아직 약 먹지 말고 지켜 보자고 하였습니다.
검사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간수치는 급격하게 내려 갔습니다....
81 까지요.....
근데 이번에 검사하니 갑자기 900까지 올라 갔습니다....결국 바라크루드를 처방 받았습니다.
2주 전부터 정말 심하게 피곤하고 소변이 장난 아니게 콜라 색.... 거품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근육 통도 있고요.....
의문은 갑자기 몇일 사이에 이렇게 간수치가 올라간게 걸려서요....
혹시 a형 간염이 아닌지 싶어서요.... 12월 말에 백신 맞았지만 a형 간염은 잠복기가 있다고 해서요....
카페서 몇몇 글보니 이런 사례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정말 피곤하고 눈 피곤한것때문에 미치겠네요//.//
첫댓글 임상증상만으로 급성A, B형간염을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12월에 A형간염예방주사를 맞으셨다면 A형간염의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A형간염은 대부분 1회 접종만으로 항체가 생깁니다. 2차접종의 목적은 항체를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이죠. 잠복기는... 잠복기를 따질 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네 언제나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