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의 마지막 달,
정말 마지막 월요일이에요
한해동안
사느라 고생한 우리 가족을 위해
겨울휴가를 떠났어요^^
1일차- 남해 독일마을-맛있는 식사와 디저트-풀빌라
2일차- 남해양모리학교-맛있는 남해가정식-이순신
독일마을가서 먹었던 석식은 소세지가 와따👍
시댁,친정,그리고 우리가족 먹을 소세지 하나씩 포장하고는
숙소로 가서 노천탕 즐기고~^^
겨울인데도 뜨뜻한 물에 한껏 몸담구고나니
참 좋았어여
노폐물도 쑥쑥 빠지고😊
이번 저희 겨울휴가 총 비용이에요~
먹는것에 아끼지 않았고
자는것에 투자했어요
먹는것은 그 지역 맛집으로만 찾아다니고,
자는곳은 미취학아이가 있어
좋아하는 물놀이 실컷~ 할 수 있는 곳으로^^
열심히 사시느라 쎄가 빠지는 우리님들
즉흥적으로나 계획적으로나
여행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다녀오시면
뭔가 달라지는걸 느끼네요~
아이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추억일테고
부부에게는
살아가는 이유일테니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힐링타임 되셨겠네요. 그런데 전 가고 싶은 것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없어요. 먹고 싶은 건 좀 있는데 혼자 살다보니 여의치 않네요
저도 한동안 그랬던것 같아요.. 사는게 바빠서 놓치고 있던거였더라구요.
시간 내셔서 하고싶은거 한번씩 하시고 힐링하시길 바래요😄
좋은 시간 보내신 거 같아요.
남해 독일마을..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에요.
숙소 정보 좀 알려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1:34
숙소 알 수 있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10:37
저도 숙소 정보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