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27%EB%8F%8C%EB%A0%A4%EC%93%B0%EA%B8%B0%27+%EC%96%8C%EC%B2%B4%EC%A1%B1+%EA%B8%B0%EC%8A%B9&lr=&aq=f
이 정도라면... 정말 이게 세금으로 충당될텐데... 방법 없나요?
파파라치를 이런데다 도입을 해야하는 건지...
무임승차하는 사람을 잡아서 역무원에게 인계하면 얼마를 준다던지...
안 그래도 무임승차하는 거 많이 보는데...
특히 5~8호선은 젊은 사람들도 슬쩍 한장씩 무임권을 가져가더군요.
일본은 개찰구마다 역무원이 꼭 있던데... 우리도 그렇게 인원충원 안될까요?
임금을 주더라도... 30배 부가금 제대로만 받아내면 밥값이상은 벌 거 같은데요...
그리고 공항철도처럼 아예 못 들어가도록 강화유리문으로
게이트를 완전히 차단해서 뛰어넘는 사람을 막으면,
50대 이하 젊은 층의 무임승차가 많이 줄어들 것 같구요.
설치비는 비싸겠지만, 한 번 그렇게 해놓으면 무임승차 손실을
감안하면 2~3년 이면 본전 뽑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노인 무임승차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들에게 50%만 받아도 될 것 같은데...
제 어머니도 내년이면 무임권 받으실 권리가 되긴 하시는데...
그건 그거고, 요즘 노인인구 늘어난다고 난리인데...
나중엔 그거 어떻게 감당할지 상상이 안 가네요.
최소한 무임승차는 70세 -> 75세 -> 80세로 차차 올리고,
지금 65세 이상부터는 50% 할인으로 바꾸고...
(그걸 감행할 수 있는 정치인은 없을 겁니다만...)
이 적자가 국가에서 보전해주니까...
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도
손해나면, 그걸 무임승차 손실 등으로 비용처리해서
올리면 손해 없으니... 무임승차 단속에 관심도 없고...
그런데, 노인들은 왜 버스 요금은 다 내고, 전철 요금은 무료일까요...
버스 요금은 나중에 통장으로 교통비 명목으로 한달에 몇만원 정도
동사무소에서 보내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런 얘기하려니 답답하네요.
첫댓글 노인 무임승차권은 지하철(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의 경우 국가에서 보전 안해줍니다~~코레일만 해주고 있어요~
답은 간단하겠지만 무임제도 자체를 없애는것 말곤 없군요..
무임제도를 갑자기 없애면 반발이 심할텐데요..
지하철은 서울시에서 보전해주는 것 아닌가요?
국가에서 보전해주는 것으로 되나 보전 비율이 철도공사는 높은 편이나 다른 지하철공사는 턱도 없는 상황입니다.허나 없애면 반발도 심해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지요.
예전엔 조금 보조 해주다가 몇년전부터 전혀 보조해주지 않습니다~~서울메트로나 도시철도공사에서 다 떠안고 있습니다~~
국가가 보전 안합니다. 법이 바뀐지 오래입니다. 각 운영기관이 떠안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9호선이 1300원 받아야겠다는 말. 억지는 아닙니다)
일시적인 반발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임권을 폐지하고, 점점 할인율을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예) 폐지 1년후 1년마다 할인율을 75%->50%->25%->완전폐지
어느정도 할인은 있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외국의 사례를 볼 때에, 시니어는 어린이요금 받게 하는 것이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노인 무임승차제도는 기본적으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금체계는 일반은 100이라면 학생은 80 어르신은 70 어린이는 50정도로 조정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거꾸로 노인의 무임승차제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궁극적으로 사회복지학적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만으로 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전체를 보전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국가의 재정이 남아돈다면 그 예산으로 무임승차에 대해서 보전할 수 있겠지만 재정적자인 상황에서는 어려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무임 승차제를 없앤다? 나라나 지자체에서 에서 보전을 해줘야 한다가 맞는 답이 아닐까요. 지속적으로 법을 바꿔서 보전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무임 승차제를 줄이거나 없애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니어카드로 버스도 무임승차를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제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시민의식이 문제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카드를 사용하는 수 많은 일반인들, 무임권을 사용하는 일반인들. 제대로 하지도 않는 단속과 제대로 잡히지 않은 처벌체계. 이 모든게 시민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지요.
나라나 지자체에서 부담 가능한 수준을 이미 지난지 오래라서. 그거 다시해주는날 세율인상 감수해야할겁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안하려는게 그 엄청난액수 부담하기엔 ..
무임 승차제를 없애고 교통비를 더 주는게 나을 것 같네요... 지금 버스교통비는 나오는데 지하철 교통비는 없고 무임으로 처리되니...이것은 시골어르신들과 도시어르신들의 형평성 문제가 아닐까요... 지하철 무임승차제를 없애고 버스+지하철 교통비를 통합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그래야 지하철없는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혜택이 되지 않을까요
윗분말에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