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2021년 5월3일 오후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모씨는 지난달 4일 증인으로 출석해 '김 전 부원장, 신모씨(경기도에너지센터장)와 함께 2021년 5월3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했다'는 취지로 밝혔다. 신씨도 '이씨와 함께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과거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달력 애플리케이션에 2021년 5월3일 신씨와 김 전 부원장의 이름이 적힌 사진이 있다고 했다. 현재 사용하는 휴대전화로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촬영한 사진이다. 김 전 부원장 측은 이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재판부는 이씨에게 기존 휴대전화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씨는 증언 후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는 취지로 밝혔다. 이에 재판부가 지난달 11일 직권으로 영장을 발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지만, 이씨의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검찰은 이씨와 신씨에게 위증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9일 이들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
첫댓글진짜진짜로 이재명 일당은 법원에서 거짓말하고 거짓증거 제출하고...위증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지난 이화영 재판에 20대 여자가 위증한 것도 그렇고, 룸성호가 교도소 면회가서 위증교사한 것도 그렇고...이렇게까지 위증교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애들 첨 봤어요. 위증해주는 애들도 이해가 안되고요. 뭘 잡혔길래 판사 앞에서 위증까지 해주나요
첫댓글 진짜진짜로 이재명 일당은 법원에서 거짓말하고 거짓증거 제출하고...위증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지난 이화영 재판에 20대 여자가 위증한 것도 그렇고, 룸성호가 교도소 면회가서 위증교사한 것도 그렇고...이렇게까지 위증교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애들 첨 봤어요. 위증해주는 애들도 이해가 안되고요. 뭘 잡혔길래 판사 앞에서 위증까지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