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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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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상생=소통=동행=겸양=배려=이웃=친구=도반 아! 정치에도 4대강 바람부네요 " 보洑 " 란 철저하고 변함없는 상생관리를 지칭함이다
詩山sisan 추천 0 조회 123 14.07.09 04: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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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9 05:25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보와 땜의 차이는 보는 잠시 멈추어 있으나 항시 물이 흘러 가는 것이고 댐은 가두어 두는차이라고 보면 된다고 봅니다.즉 자연 친화적인 것이 보 라면 댐은 자연을 그스려는 인위적이 것이지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연상태에 가까울 수록 좋은것이라 봅니다. 물길은 트여 있어야 하는것이고 자연을 훼손하면 항시 재앙이 온다는 취지의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동강댐의 저지에서 보여준 국민의 여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 작성자 14.07.09 06:27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젊은 분들도 회원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내용이 길어져 공간만 차지했네요

  • 작성자 14.07.09 06:25

    사용예 : 한지포 0 ( 한지보 X ) ----- 한지포 라함은 보를 막아놓은 후의 지명이며 예전에는 하다 못해 새우젓 이라도 서너드럼 싣고 나르는 통통배까지 들어올 정도의 수심깊이를 조수때엔 유지가 되었고 쌀이 부족해지자 염분 있는 해수 유입방지 를 위한 조상들의 슬기로운 단면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것이다.즉, 한때 포구도 있었음을 간접 시사 하는 것이다

  • 작성자 14.07.09 06:00

    따라서 보는 담수어종과 각종 수생생물의 차단은 더더욱 아니고 물이 썩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좀 나름 깇이가 사람키 정도되는 보는 다 담당하는 고을 어른들이 계셔서 비가 오면 한밤중 새벽에도 나가서 보를 적절히 열어 상류물 높이를 조절하게 하여 홍수를 막고 또한 하류지역의 물고기와 수생물 상류의 그것들과의 수시로 쉽게 드나드는 수로역할을 한다. 하지만 지금 4대강은 작은 물고기들은 힘이 없어서 상류에 도저히 못올라 가는 것을 TV에서 방영을 이미 하였다 그 것은 보가 아니고 말만 보지 규모가 이미 댐이어서 작은 물고기 패류 등등은 상하류간의 드나듬이 불가한 것으로 촬영화면을 보여줌으로써 판명되었다.

  • 작성자 14.07.09 06:09

    이 수고에 감사하는 맘으로 가을 걷이가 끝나면 쌀 한말씩 여름 보리한말 씩 각자 그 수고에 답하기 위하여 거두어서 제공하며 또한 한해가 끝나면 동네잔치를 벌이고 이듬해에 수고하실분( 자격: 연세가 나름 고을서 지긋하고 연장자 대열에 들어가 새벽잠 없고 연로하여 심한 농사일을 못할 정도의 연세가 되신 분들 위주로 돌아가며 맡음, 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격한 농사노동 무노동이 아닌 떳떳한 수고배려가 아닌가)지정하며 신명나게 술판도 벌여 잔치를 한다, 이런 문화를 서울 또는 도시 사람들이 알겠는가? 들어나 보았겠는가? 특히 신세대들,,,, 이미 우린 고유의 문화 고을의 소통통로 였던 "보"의 소중한 의미 단어를 잃어버렷다

  • 14.07.09 09:47

    좋은신 글 잘읽었습니다... 새누리당의 홍문종 경남지사란 놈은 지리산에다 댐을 건설하여 경남과 부산시민 식수를 해결한다고 합니다...낙동강 똥물을 먹다보니 못먹겠는가 봅니다...지리산에 댐을 설치하였을시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이 입니다 생태계가 망가져서 혼란을 야기시킬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참으로 한심한 족속들입니다...남은 지리산마저 말아먹을 생각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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