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히딩크의 네덜란드에게 당한 5-0 참패,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할릴호지치의 알제리에게 4-2로 참패 당한 경기가 아닌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었습니다.
전 그날 경기 끝나고 제 눈을 의심 했습니다. 누가봐도 한국선수들의 비매너가 눈에 보였던 경기였기 때문이죠.
그날 한국 선수들은 멕시코선수들 발목만 보고 작정하고 달려들었습니다. 마치 중국 축구나 하던 상대 담그기 소림축구를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했던 겁니다.
제가 멕시코전에서 지고 수치스러웠던건 경기에 패배해서도 아닙니다. 어차피 축구하다보면 늘 이길수 있는것도 아니고 질수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저버리고 멕시코선수들 발목 아작낼뻔한 상황만 여러번 지나갔고 월드컵 본선에서 중국식 축구를 구사했다는거에 너무 화가나고 창피했었습니다.
멕시코 오소리오감독이 경기후 승리하고도 이례적으로 한국선수들의 비매너 소림축구에 분통을 터트릴 정도였지요.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자기만의 색깔도, 페어플레이도 없었습니다. 3경기 내내 파울만 오지게 하다가 끝나버린 대회였습니다.
첫댓글 개소리도 길게써놨네 일기는 일기장에 중국식축구 좋아하네 중국애들이 멕시코상대로 그리잘할수있나??? 국대선수들최선을다한모습보고 응원은못할망정 수치스럽다고하고 그럼 님은 파울하나도안하는 축구보시길 그리고 어제글은 왜지움???ㄱ글고 님은 그냥 멕시코로 가길바람 가서 메너좋은 멕시코애들축구나타고먹으면서보길
좆을까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