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미싱을 구입해서 20년만에 다시 재봉을 시작했답니다
아이들 어릴때는커튼이랑 이불,아이옷등을 만들곤했었는데
미싱이고장나면서 쭈욱쉬다가 요리를하면서 테이블코디를
위하여 다시 재봉을 시작했는데
이것 저것 만들어보고싶은게 너무많아요
젤먼저 테이블세트만들고 딸아이위해 보조가방만들고
연습용으로 집에있는롤블라우스대고대충본떠서 내블라우스도
만들어봤어요
가방이나 옷은 꼭제대로된 본을 만들어서 장확한 재단을해서
만들어야되는데 대충 스케치해서 만들다보니 여기저기
이상한부분이 많아요
그래도 이정도로 만들수있다는게 나름 뿌듯해요
첫댓글 와~ 멋져요 ㅋㅋ 전 언제 저런거 만들어 볼까요 ㅡㅡㅋ
와우~
멋지군요
옷이 정말 시원하고 좋아보이네요..*^^*
좋으네요
저의 최종 목적지(?!!) 같은 분이시군요....지금의 저로선 완전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배워서 솜씨자랑하고 싶네요 부러워요
오~ 테이블세트~ ㅎ 근데 저희집은 고양이가 있어서 식탁을 왔다갔다 하기에 패스~
우와 부럽당^^
매트,,,
너무 멋져요,,,,
우리집도 레스토랑처럼~~
우와..멋져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시다
마치 고급 음식점인 것 같아보여요 정말 잘하셨네요 옷도 씸플하고 예뻐요 잘하신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