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대학시절에 동창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어이! 알밤! 오랜만에 만나니 귀공자가 되셨네?"
"너야말로 서울 물 먹더니 귀공자가 되었구만뭐."
"니... 귀공자가 무슨 뜻인지 아나?"
"응. 귀엽고 공부도 잘 하고 자X도 큰 남자..."
"에이씨... 니 아네? 그럼 나도 귀공자란거 인정하지?"
"응. 귀엽지도 않고 공부도 못하는게 자X만 큰 남자."
"야! 잘 나가다가 왜 그 모양이고?"
"그럼 자X도 작은 남자라고 고쳐줘?"
"니미... 끅! ㅠㅠ"
"친구야... 힘 내! 한 잔 하자!^^*"
출장과 직원 극기훈련 프로그램 관계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꾸벅~! ^^*
첫댓글 흘~!!! 야시시합니당.. (-_-) 출장 잘 다녀오셔요
말이 귀공자 보고 놀랜나.......ㅎㅎ 극기훌련은 어케하는 걸까...나도 해보고 싶다. 시켜줘잉~~^^
아니 그렇게 깊은뜻이 ㅎㅎㅎㅎ 출장 잘 댕겨오이소!
나도 귀공자! ..... (귀)찮게 (공)짜만 좋아하는 (자)린고비. 음~~
ㅎㅎ 고렇게나 여러의미가..몰랐다...정말.^^* 천사님 오랜만^^* 메이님 롬님,승일님...모두 건강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