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좋다오

커피 매니아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승압 작용을 하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혈압을 올린다고 생각되던 커피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성을 상승시키는 효과는 없고 오히려 내리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0E41549D998164A"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커피는 혈압을 올린다고? 누구도 알고 있듯이 커피의 성분 카페인은 중추 신경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각성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신장에 영향을 주어 이뇨 작용도 합니다. 이 카페인은 심근에 직접 작용해 심근 기능을 올리므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을 일으킬 가능성이 염려되었습니다. 확실히 카페인을 주사했을 경우는 승압 작용은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커피를 마셔도 혈압은 거의 오르지 않는 것이 판명되어 있습니다. 미국 남성에게서는 부정되어 온 「커피의 고혈압 유인설」 고혈압의 위험 인자로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연령입니다. 미국의 남성 의사를 30년간 장기 추적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커피를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여도 고혈압 발병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미국 여성에서는 커피로 고혈압의 위험성이 감소 미국에서는 Nurses' Health Study[NHS:간호사 건강 조사]의 추적 조사에서 생활 습관과 병과의 관계에 대해 여러 가지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간호사 건강 조사에는 1976년에 설립된 NHS I와 1989년에 설립된 NHS II가 있습니다. NHS I는 NHS II보다 고령인 집단입니다). 간호사 건강 조사에서 커피·홍차·콜라를 마시는 습관과 혈압에 대해 10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에서는  커피(카페인 함유·제거), 홍차(카페인 함유·제거), 콜라(콜라·다이어트 콜라) 등 6 종류를 따로 따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NHS I와 NSH II는 따로 따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커피에 있어서 고혈압과는 관계가 없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히려 많이 마시면 고혈압 위험성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1일 3잔까지는 마시지 않는 무리와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4잔~5잔, 6잔 이상이 되면 고혈압에 걸릴 위험성이 보다 줄어드는 경향이 되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홍차는 연령이 높은 NHS I에서는 홍차와 고혈압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한편 연령이 낮은 NHS II에서는 고혈압에 걸릴 위험성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콜라에 있어서는 보통 콜라든 다이어트 콜라든 마시는 양이 증가하면 고혈압에 걸리는 위험성이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카페인 이외의 콜라에 포함되어 있는 어느 성분이 고혈압에 관계하고 있는지는 불명확합니다. 한국인 남성에게서의 커피와 고혈압과의 관계? 한국인에게서는 장기 관찰한 보고서는 없습니다. 다만 남성에게 커피 섭취와 고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한 보고는 있습니다. 커피를 섭취하는 무리가 고혈압에 걸리는 비율이 적다고 하는 결과가 있습니다. 고혈압이 걱정되는 사람은 오렌지 주스도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커피를 마실 때에 혈압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커피의 향기를 느끼면서 즐기세요. 또한 오렌지 주스도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커피를 마시거나 오렌지 주스를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