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기술이 단순히 휴대폰 무선 통화에만 쓰인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Pulsar 590A이 있으면 블루투스 휴대폰, PSP, MP3 플레이어, PMP, 노트북, 심지어는 TV까지도 블루투스 무선 스테레오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비밀은 바로 3.5mm 오디오 잭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유니버설 어댑터’에 있다. 까다로운 페어링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이 그저 오디오 잭에 유니버설 어댑터를 꽂기만 하면 그 즉시 무선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유니버설 어댑터는 오디오 전용 동글이므로, 일반 휴대폰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용 동글을 부착해야 한다.
플랜트로닉스 만의 독자기술인 ‘멀티포인트’ 기술을 통해 스테레오 음악감상 중에도 버튼 터치 한 번에 걸려온 통화를 받을 수 있다.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에 대해 정통한 독자라면 ‘L510’ 이란 제품명이 더 익숙할 지 모른다. Voyager 510-ws는 야외에서 들리는 바람소리까지 줄여주는 ‘윈드스마트(Wind Smart)’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에서 보여주었던 최상의 통화품질의 한계를 스스로 넘어섰다.
15g의 초경량에 안정적인 귀걸이형 스타일로 언제나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멀티포인트 기술이 적용되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끼리 버튼 터치 하나만으로 끊김 없는 전환이 가능하다.
혼잡한 거리에서나 운전 중, 사무실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깨끗한 통화음질을 원한다면 Voyager 510-ws이 그 대답이 될 것이다.
최신 헤드셋 기술이 9g의 초경량 헤드셋에 들어있다. 립스틱을 연상시키는 메탈릭 실버 색상의 디자인에 안경 착용자를 배려한 이어젤 형태의 착용방식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킨 플랜트로닉스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전용 파우치에 꽂아 보관할 경우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진동으로 알려줘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다. AAA 사이즈 배터리 충전기에 연결할 경우 통화시간과 대기시간이 3배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대기 중에 자동으로 헤드셋이 충전되므로 장기간의 여행이나 출장 때 충전기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JX10’은 세계적인 명품오디오 뱅앤올룹슨 제품을 디자인 한 디자이너 야콥얀센이 디자인해 성능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설계된 명품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4cm 정도의 작은 크기에 9g의 초경량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타일에 따라 2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DSP(Digital Sound Process) 기술이 내장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볼륨을 조절하며 향상된 디지털 사운드를 제공한다. 원터치 페어링을 통해 간편하게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며 충전을 위한 전용 크래들과 파우치를 제공한다. 미니USB 케이블을 통해 PC에 연결해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블루투스 헤드셋이 BT500이다. 귀 뒤에 착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BT500은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원터치 페어링 버튼이 제공돼 손쉽게 페어링이 가능하며 음소거 버튼이 제공된다.
멀티 컬러 LED를 통해 블루투스 연결 상태, 충전 상태, 배터리 상태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미니USB 케이블을 통해 PC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240시간의 대기시간을 갖고 있으며 최장 8시간 동안 통화가 가능하다.
‘고성능 하이파이 스피커를 내장한 BT620s는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를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다. A2DP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음악은 자동으로 정지되며 전화 통화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한다.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의 대부분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감각적인 버튼이 제공되며 DSP 기술이 내장돼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볼륨이 조절된다. 넥밴드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양쪽 귀에 착용이 가능하며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는 BT150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걸을 때나 달릴 때, 운전 중 어떤 때라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6시간의 최장 통화시간, 110시간의 대기 시간을 지원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STARTREC’은 착용과 통화가 간편하게 디자인 됐다. 펜던트 형식으로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폰 기능을 갖고 있어 굳이 귀에 장착할 필요가 없다.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이어폰 스타일이나 펜던트 연출로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하다.
DSP 기술이 적용돼 잡음과 혼선을 없애 한층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이어폰잭을 통해 통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레오를 지원해 음악재생 기능이 뛰어나며 한번 충전으로 200시간의 통화대기와 7시간 연속 통화기능을 갖고 있다. 국제 인증(CE, FCC)와 국내 인증(MIC)를 통한 완벽한 제품품질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 내장된 룸미러는 단순히 뒤 교통상황을 보는데 사용되지만 여기에 발신자의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블루투스 장치를 내장한다면 어떨까? 이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VOSSOR’은 시코드의 제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발신자번호가 표시되는 와이드 LCD 룸미러로 상대방 확인은 물론, 넓은 시야까지 확보했으며 이중 안전 홀더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장된 후면 스피커는 기존 울림현상을 제거해 한층 또렷하고 선명하게 통화할 수 있으며 이어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충전으로 200시간의 연속대기와 10시간의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귀에 장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요건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BLADE’는 가볍고 얇은 설계로 오랜 시간 동안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회전식 귀걸이를 갖고 있어 양쪽 귀 어느 쪽이라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150시간의 통화대기와 7시간의 연속 통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본의 차세대 블루투스 헤드셋인 ‘TP1’은 블루투스2.0 버전을 채택해 전송속도를 높이고 간섭현상을 없앴다. TP1의 사용 시간은 연속 통화 시 최대 8시간이며, 대기 시간의 경우 최대 260시간(약 10일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한 저전력 설계가 돋보인다.
무게 역시 13g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거의 없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음질 부분은 두말 할 것도 없다. 음향전문업체의 컨설팅을 통해 무선 헤드셋에 알맞은 최적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선별해 제품에 적용시켰다.
‘‘모본의 처녀작인 MF120은 독특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우 주목을 받았다. MF120의 디자인은 헤드셋 업체로 유명한 ‘P’사 출신의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기도 하다. MF120 꾸준한 인기로 인해 후속 모델(MF120E)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카 키트는 주로 차량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차량에 핸즈프리 장치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의 본고장인 유럽지역에서는 매우 보편화된 제품이다.
모본의 ‘MK10’ 은 카키트에 세계 최초로 LCD 화면을 적용시킨 제품으로 LCD를 통해 발신자의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스테레오가 지원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MP3폰의 경우 음악 청취도 가능하다.
‘모본은 10월 중 음악청취와 통화기능을 지원하는 스테레오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델은 2가지로 하나는 초소형 스테레오 헤드셋(mini)이며, 다른 하나는 스피커 크기가 40파이인 스포티한 타입의 제품으로 무엇보다 음질에 가장 많이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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