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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츄린뉴스 1월22일 토요일◇
□5차 대유행' 눈 앞으로…새 방역체계 어떻게 달라지나
□오미크론 우세’ 광주-전남-평택-안성, 고위험군만 PCR검사
□오미크론 대응체계 광주·평택 등 우선 도입…먹는 치료제 대상도 확대
□문 대통령, 중동 순방 마치고 오늘 귀국‥무기 수출·협력 다변화
□정의용, 北 '핵실험·ICBM 재개' 시사에도 "종전선언 반응 기대"
□이재명 '청년 공약' 발표..윤석열 충청지역 2일차 공략
□산유국 탈석유화에 미래산업 선점...방산 협력도 성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설 연휴에 양자 TV토론을 하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반발
□이준석 왜 그러나 했더니”…홍준표 “윤핵관 당해보니 음흉”
□김건희 통화' 대부분 공개될 듯…한 방 없다지만, '무속 코드' 확인
□이재명, ‘디지털 방역’ 제안 “3차 접종자는 영업시간 제한 완화”
□김지은 만난 심상정 “김건희 사과 반드시 필요하다”
□조계사 못 들어간 정청래…당내에서는 "이상한 사람"
□조원태 한진 회장, 화천대유 김만배에 30억 빌린 뒤 갚았다
□홍콩당국 "지하철역서 9초 차이로 오미크론 감염"
□14조원 원포인트 추경…소상공인·방역 지원에 초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진동에 긴급점검… 시공사 DL이앤씨 주가 '흔들'
□음식 배달료 1만원 시대, 속 타는 식당 사장님들‥ 해법 있을까?
□벤투호 대한민국 4 : 0 몰도바에 대승
김진규19분.백승호32분.권창훈47분.조영욱90+2분
□'손흥민 대표팀 제외' 백승호 오른발 이동경 왼발 유럽 상대 2연승 조준
□벤투호'는 레바논(27일)-시리아(2월1일)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파 6명이 합류할 예정.
□피겨 4대륙] '최고점' 차준환 4회전 점프 성공하며 쇼트 1위…프리에서 첫 우승 도전
□美 CDC "추가접종, 오미크론 감염 입원 막는 데 90% 효과"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 남동쪽서 규모 6.4 지진…부산·경남 등 지진동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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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금요일 헤드라인뉴스❒
■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65세 이상→60세 이상으로 확대
■ '추가 붕괴 위험' 타워크레인 해체…
실종자 수색 일시중지
■ 1월 1∼20일 수출 22.0% 늘어…
수입은 38.4% 증가
■ 한·이집트, 10억달러 EDCF
차관지원 양해각서 체결
■ 김건희, MBC 상대 2차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취하
■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중·러가 보류 요청
■ UAE 아크부대 코로나 확진자 발생…
'먹는 치료제' 오늘 긴급수송
■ 이재명, 서울 공약 발표…
OTT기업 CEO들과 회동
■ 윤석열, 1박2일간 충청 방문…
중원 표심 공략
■ 문 대통령, 사실상 마지막 순방 마무리
…돌발 변수도 속출
■ 지난달 4개 카드사 카드론
평균금리 올라…15%대 진입 초읽기
■ 백약이 무효…오전 2%
반등한 나스닥, 막판 투매에 1.3%↓
■ 법원, '대장동 의혹' 성남도개공
실무진 두 번째 증인신문
■ 공수처, 오늘 출범 1주년…
각종 논란 속 비공개 기념행사
■ 치아 전혀 없는 경우도
6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건보 적용
■ 코로나 2년, 오미크론 우세종 눈앞…
총력대응 예고에도 혼란 우려
■ 현산, 슬라브 두께 약 2배로 늘려
무단 변경…당국 승인 안 받아
■ '민심대이동' 설연휴 첫 양자 토론…
이재명·윤석열 '전략' 고심
■ 박영수 계좌서 화천대유에 5억…
朴 "김만배-이기성 간 거래"
■ LG엔솔 청약이 자금 빨아들였다…
예탁금·CMA 43조원 감소
■ 문 대통령 "한·이집트, 아프리카·
아시아 시장 향한 상호 거점"
■ 북한 미사일 다룰 안보리 회의
열흘 만에 또 열린다…미국 요청
■ 서울시민 96% "집값에 거품 있다"…
44%는 "올해 더 오를 것"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률 19.7%…초반에 대거 신청
■ '스토킹 살인' 김병찬 "흥분해 찔렀다"…
계획 범죄 부인
■피겨 이해인, 4대륙대회 쇼트 2위…
김예림 3위·유영 4위
■'임동혁·정지석 펄펄'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누르고 선두 수성
■'조타 멀티골' 리버풀, 아스널 꺾고
리그컵 결승행…첼시와 격돌
■박인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14위…선두는 로페스
■훈련 복귀 황희찬 "많이 회복…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한국, 쿠웨이트 꺾고 3연승…
조 1위로 아시아핸드볼 결선리그행
■사우디 골프 대회 연습장에
디섐보 장타 막는 '울타리' 등장
■바르셀로나, 국왕컵 16강 탈락…
연장 끝 빌바오에 2-3 패배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점프 높이까지 측정한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 은퇴
■'DNA' 뮤비 14억뷰 돌파…
BTS 통산 두 번째
■'엉클' 이경훈 "지후는 불쌍하기도
하지만 씩씩한 친구예요"
■[주말극장가] 적수 없는 '스파이더맨'…
700만 돌파
■정유미 감독 애니 '존재의 집'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진출
■입소문 타고 씽씽…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조용한 흥행
■톰 크루즈 영화 찍을 세계 최초
우주 스튜디오 2024년 구축
■슈퍼주니어 은혁, 코로나19 확진…
"3차 접종 완료, 증상 경미"
■KBS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논란…
강제로 쓰러트린 말 죽어
■트레저 내달 15일 컴백…
선주문량 60만장 돌파
■디즈니도 제2의 '오징어 게임' 찾는다
…해외콘텐츠 제작 박차
■'위조품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측,
다른 의혹 부인…"법적 대응"
■[코스피] 25.19p(0.88%)
내린 2,837.49
■[코스닥] 8.03p(0.84%)
내린 950.67
■[외환] 원/달러 환율
1.6원 오른 1,194.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came across ~.
: 나에게 ~가 떠올랐어.
I came across a good plan.
☞나한테 좋은 계획이 떠올랐어.
I came across a great strategy.
☞나한테 멋진 전략이 떠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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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금요일 매일뉴스◇
●채소 때린 한파..상추 값 한 달 새 2배 급등
●오늘 7천 명대 예상..오미크론 대확산 '눈앞'
●진중권, 정의당 복당..'조국 사태'로 탈당한지 2년 만
●홍준표 "윤핵관 앞세워 날 구태로 몰아..캠프 참여 파기"
●정치 발언 금기 깬 '삼성가', 대통령 선거 출마 '현대가'
●불량 콘크리트 수사에.. 긴장하는 광주 레미콘업계
●"오미크론 중화항체 29배 증가"..3차 접종 권고
●'신라젠 주주' 오세훈, 최소 수천만원 손해 볼듯
●어젯밤 9시까지 5천980명 확진..'5차 유행' 시작하나?
●美처럼 오미크론발 혈액부족 사태 오나..수급 '빨간불'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중·러 반발로 불발
●"하루 10만명 남의 일 아니다".. 경증 관리가 대응 핵심
●중동, 美·유럽산 대신 韓 첨단무기에 꽂힌 진짜 이유
●간부는 호텔, 구조대원은 천막..현대산업개발의 두얼굴
●英은 반년만에 다시 마스크 벗고 '위드 코로나'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2심 선고..구형 징역 2년
●英보건장관 "독감으로도 2만명이 죽지만 나라 전체 봉쇄 안해"
●미, '허위정보유포' 러에 협력한 우크라의원 등 고위직 4명 제재
●대선후보의 부동산 해법은?.. 이재명 "기본주택" 윤석열 "250만 호 공급"
●황희두, 이준석·진중권 빗대며 맹폭.."몰래 가면 쓰고 '네거티브'하다 망신당한 주제에.."
●박인비, 리디아 고·미셸 위와 함께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14위..선두 로페스와 4타차
●"택시기사가 강제추행" 주장했지만 법원은 무죄 선고..왜?
●"살아줘서 정말 고맙다"..44년 전 실종 아들과 극적인 모자 상봉
●홍준표 "윤핵관들이 내 선대위 입성 막았으니 내 탓 안했으면"
●코로나 2년, 4차 유행에 오미크론까지 '일상이 된 마스크'
●'태종 이방원' 말 학대 논란, 드라마 '연모'에서도 있었나? 네티즌 수사대 "앵글·상황 유사" 주장
●"임원만 돈방석, 우리는 깡통이냐" 카카오 직원들 화병났다
●일본, 중점조치 24곳으로 확대할 듯..기존 지역 기간 연장도
●신속키트로 돼지고기 원산지 확인..서울시, 설 앞두고 특별점검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정부가 세운 오미크론 대응 단계 전환 기준인 7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대비한 의료체계 대응 계획을 발표합니다.
■ 북한이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재개 가능성을 밝힌 가운데 유엔 안보리 회의가 소집됐습니다.
중국 등의 반대로 대북 추가 제재는 불발된 가운데 대북 규탄 성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철거건물 붕괴에 이은 이번 사고로 모두 1년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상황에 놓였습니다.
■ 정부는 오늘 김부겸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1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10번째 추경안으로, 정부는 24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서울을 글로벌 경제, 문화 수도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부터 1박 2일간 충청권을 방문해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 오늘 아침까지 평년 이맘때 기온을 밑돌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경기와 충청지역 등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대출 10조 받아, LG엔솔 '영끌 청약'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기간 동안 금융권에서 최소 10조 원 넘는 대출이 나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8일에서 19일 시중 5대 은행에서 6조2600억 원이 마이너스 통장 대출로 빠져나갔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평균보다 40배 폭증한 것으로, 쉽게 빌려다 갚을 수 있는 은행의 마통으로 자금을 동원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바일로 몇 분 만에 ‘간편 대출’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 전문 은행 3곳에서도 청약 신청 이틀간 1조7767억 원이 마통 대출로 풀렸고요.
빅 3 생명보험에서 같은 기간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보험 약관 대출로 1조 원 넘는 금액이 청약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중고차 온라인 중개 뛰어든 현대차그룹…업계는 긴장.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 계열사 현대글로비스가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토벨 서비스는 도매상은 물론이고 개인 이용자들도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고차 시세를 조회하면서 차를 팔거나 살 수 있습니다.
오토벨은 판매자를 검증하고 허위 매물을 막기 위해 이용자 확인 절차에 들어가고, 부정한 거래 내용이 적발될 경우 회원 자격을 영구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둘러싸고 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중고차 시장 영토를 서서히 확장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현대글로비스 측은 "오토벨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만 하겠다는 것"이라며 다른 그룹 계열사들의 매매업 진출과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참에 테슬라 살까, 전기차 보조금 줄자 흔들리는 소비자.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차량 가액 상한선이 낮아지자 전기차를 사려던 소비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침 개편안에 따르면, 보조금 최대치는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하향되고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차량 가액 상한선이 60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낮아지는데요.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줄다 보니 일부 소비자들은 "어차피 지원 못 받으니 이참에 비싼 차를 사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보조금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출렁이기 때문에 자동차업계는 신차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지 고민에 빠졌는데요.
업계에선 국내 전기차 시장이 보급형·고급형으로 양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귀하신 몸, PB쟁탈전…입소문나면 연봉 40억.
100조 원이 넘는 PB 시장을 잡으려는 은행·증권사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나 AI 주식투자앱 등 핀테크 기업의 성장으로 고객 기반을 위협받는 은행·증권사들이 자신들의 강점인 ‘자산 관리’로 우량 고객 붙잡기에 나선 겁니다.
은행들은 PB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경우 PB 고객이 맡긴 돈이 최근 5년 새 32% 늘면서 작년 6월 14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4대 시중은행 소속 PB도 703명으로 최근 2년 만에 22% 늘었습니다.
요즘 고객들은 철저히 전문성을 따지고, 성과가 나지 않으면 다른 PB센터로 떠나는 '체리피커'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유능한 PB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경쟁도 뜨겁습니다.
특히 우량 고객이 많았던 한국씨티은행이 작년 10월 소매 부문 철수 결정을 내려 스타 PB들이 ‘대방출’되자 스카우트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李 "예술인에 연 100만 원" 尹 "인적공제 200만 원"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번엔 '현금 지원'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인에게 연 10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공공임대주택 보급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국가 재정에서 문화 예산 비중을 현재의 두 배 이상인 2.5%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연말정산 시 기본 인적공제액을 1인당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는데요.
특히 신용카드·직불카드 공제도 확대해 봉급 생활자들의 소득세 부담을 연 3조 원 이상 줄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든 영유아에게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급식'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