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께 받은 패턴으로 만든 멜빵 치마에요
그리고 받혀 입을 쫄바지...또 궁디 쫄바지를 만들었지요.
멜빵 치마 원단은 컬리@ 타올천이구요.
이웃님이 만든것처럼 사랑스럽고 구엽게 리본을 달까 했는데
엄두가 안나고 구찮아서 걍 패쓰...
오늘은 단추구멍이 그럭저럭 잘 달아진것 같습니다. *^^* 흐뭇...
왤케 궁디 쫄바지가 이뻐보이는지...
요즘은 무조껀 쫄바지를 궁디 쫄바지를 애용해줍니다.
졸바지 착용샷~*
<앞>
<뒤>
<옆>
뽈록 나온 배가 많이 들어갔죠.
통통하던 울 딸이 점점 살이 빠지는 중이에요.힝;
몸무게 재보니 0.5kg나 빠지다니...
내가 넘 부실하게 먹이나 반성좀 했어요.
첨엔 너무 통통해서 뚱해질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키도 많이 자라지도 않고 살이 빠지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
멜빵치마 착용샷~*
<앞>
<뒤>
<옆>
사진 찍는데 뭐하나 봤더니
어디서 투명한 뚜껑을 주어와서 손가락에 낑구는 중~ㅋ
.
완전 심각 --ㅋ
몰입???
뭐하냐고 물으니...'화들짝~'
괜히 민망하니깐 한번 웃어줍니다.
샤방샤방~*
첫댓글 궁디 패션은 민서맘님의 트레이드 마크같네요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맨날 바지는 이걸로 만드게 되네요.. 좀 있음 못만들어 입혀요. 싸이즈가 없어서...ㅎㅎ
멜빵치마 입은 민서모습 넘 사랑스럽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넘 부럽당~~~ 울 애들도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원단은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알려주셔요
음... 다른 글에..원단 구입처 적어놨어요. ^^
와.똥꼬바지.요거리..정말.탐나용
심플하면서도 귀엽죵...?
에구,, 귀여워라,, 민서가 날로 이뻐지네요^^
정말요? 감사해요...ㅎㅎ ㅠㅠ 첨에 못생겼다고 하도 그래서....슬펐는데..
넘기여운데여 ㅎㅎㅎㅎ
정말요? ㅎㅎ
ㅎㅎㅎ넘 귀여워요~~ㅎㅎㅎ
아웅...다들 귀엽다 해주니 기분이 짱~
아웅..ㅋㅋ 엉덩이 씰룩쌜룩~ 넘넘 귀엽네요^^
요즘 춤 곧잘 춰요. 얼마나 궁디 흔들어 대는지..ㅎ
앙 해맑게 웃는 모습 넘 이뻐요~~ 궁디바지도 ㅋㅋ 귀엽고..ㅋ 치마도 이쁘네요..^^
ㅋㅋ 딸랑구님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버라 ^^공주님
원래 깡패였는데....공주 만드느라 고생좀 했어요.ㅠㅠ
쫄바지 뒤 착용샷이 넘귀여브요~~ㅎㅎ 아가가 제대로 핏팅해주네요~~ㅎ
ㅋㅋㅋ 애가 뭘 좀 아는것 같아요.
잘 만드셨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쫄바지 궁둥이 포인트네요 귀여버... 민서맘님 혹시 의상디자이너
아뇨..패턴 구입하거나 실물패턴 베껴서 만드는거에요..무슨 디자이너... 챙피해욧..ㅠㅠ
어머어머~~ 솜씨가 넘 좋으시네여~~ 전 사서 입히기만하는데 직접 만들어 입히시궁~
저두..맨날 사입혔는데..만들어 입히기 시작하니깐...그것도 중독이라 끊을수가 없어요.
아이가 이러다 모델 되겠네요... 엄마솜씨에 감격했나봐요.
정말포인트가 다 있는 옷이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