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서울외과_ 갑상선전문병원_ 갑상선예방법]
갑상선질환을 위한 식이. 운동 요법
◆ 해조류와 단백질을 섭취하라.
현대의 성인병 중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갑상선 질환은 중년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급속히 증가하는 질환으로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진대사에 관여한다. 이 질환은 항진증, 저하증, 기타염증 및 종양 등 다양하며 치료법 또한 질환에 따라 다르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호르몬 과잉분비에 따른 신진대사의 과잉상태로, 기운이 없고, 체중이 줄어 영양장애와 비타민 결핍증을 유발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해조류와 단백질을 적당량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은 콩류의 섭취가 바람직하고, 해조류는 주 3~4회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병의 진행 속도가 느리게 나타나며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는 게 좋다. 영양가가 높은 고비타민식이 포인트이므로 생야채즙을 1일 3~4회 씩 마신다.
1. 과일은 피로회복을 도우므로 즙을 내어 섭취한다. 2. 잡곡밥과 야채로 식단을 조절한다. 3. 해조류는 주 3~4회 섭취한다. 4.콩류와 밀배아는 함께 가루를 내어 매끼 1~2수저씩 먹는다. 5. 검은깨는 칼슘이 많으므로 매끼 한 수저씩 먹는다. 6. 일광욕은 매일 오전, 오후 1시간씩 하고 운동치료를 병행한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반대로 호르몬의 부족에서 오는 질환으로 정상인 보다 20~40% 대사율이 저하되어 체온과 맥박이 낮다. 또한 임신시에 갑상선 질환자인 모체는 태아의 기형을 검사하여야 한다. 이는 선천성 크레아틴병이 되어 지능과 성장이 늦어지고 기형인 아이가 많다. 또한 합병증으로 생리불순, 성기능 장애를 유발시킨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에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것도 칼슘과 요오드 섭취에 도움이 된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이므로 현미 잡곡과 야채류, 해조류, 견과류, 콩류, 깨류를 섭취하는게 좋다. 더불어 요오드 섭취를 도와주는 다시마, 김 등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비타민D를 생성하여 칼슘 섭취를 도우므로 일광욕과 운동이 특히 좋다.
◆ 갑상선염 현미자연식과 운동, 일광욕, 찜질 요법이 좋다.
<출처 : KBS건강365> | <갑상선전문병원 강북서울외과>
|
출처: 강북서울외과_갑상선,유방암 전문병원 원문보기 글쓴이: 강북서울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