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1
사도야!
말씀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께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약속을 취소하신다면, 그분의 신실하심에 손상을 입은 것은 아닐까?
반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정하셨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뜻대로
밀어붙이신다면, 독단이 아닐까?
t's the apostle!
Can words change depending on the situation? If God, who never changes,
cancels his promise that things have changed, will his faithfulness be damaged?
On the contrary, since God has planned everything, wouldn't it be dogma if he
pushed it his way under any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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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민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생각할 때 사도는 큰 근심과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었다.
동족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거부한 채 이방의 빛이요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을 이행
하지 못하여 구원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다. 많은 축복을 입었음에도 이방의 빛이 되는
사명은 망각한 채 특권에만 취하여 멸망의 길을 밟고 있었기 때문이다.
When considering the salvation of his people Israel, the apostle had great anxiety
and endless pain. The light of the Gentiles, whose fellow Israel rejected Jesus This
is because he failed to fulfill his mission as a priest and moved away from salvation.
This is because despite many blessings, the mission of becoming the light of the
room was oblivious and taking only privileges and stepping on the path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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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구원이 희미하다고 해서, 돌아온 자들을 통해 이방인까지 하나님 나라로
삼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마저 폐해진 것은 아니다. 약속이 변한 것은 없다. 처음부터
야곱 이스라엘의 육신의 자녀가 언약의 자녀는 아니었다.
Just because Israel's salvation is faint does not mean that God's word that even
strangers will be God's kingdom through those who have returned. The appointment
hasn't changed. From the beginning, Jacob Israel's physical child was not the child of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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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아들들을 보라. 인간의 생식 능력으로 태어난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드러낸 자만 약속의 자녀이다.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 언약의 후손이 되는 데 있어서 이삭이 기여한 것은 없다. 리브가의 태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정하여 부르셨다.
Look at the sons of Abraham. Only children born with God's ability to create, not
with human reproductive ability, are children of promise. Isaac did not contribute to
Jacob's descent from the Covenant, not from Esau. From the time of Rebekah's birth,
God has decided and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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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 육신적인 이스라엘이 대부분 메시아를 거절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 육신의 이스라엘이 자동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불의한 일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의 고유 권한다.
Therefore, just because most of the physical Israel now rejected the Messiah does not
mean that God's word of promise has failed. This is because Israel of the body has
never promised to automatically believe in God. God's choice is not unjust, but is
inherently recommended by the Creat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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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즉각 처형하지 않고 긍휼이 여겨서 용서하신
것도 그분의 의지이며, 완벽한 바로를 그대로 두어 그의 악행을 통해 이스라엘과 열방
앞에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도 그분의 의지다.
It is his will to forgive the people of Israel who made the golden calf idol without immediately
executing it, and it is his will to leave the perfect Pharaoh as it is and to reveal God's power
before Israel and the nations through his evil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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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멸망해야 마땅한 사람 중에 긍휼히 여길 자를 정하신 것을 두고 죽어 마땅한 죄인이
불공평하다고 말할 자격은 없다. 긍휼히 여길 하나님의 자유를 제약하거나 강제할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새로운 이스라엘로 삼으셨을까?
A sinner who deserves to die is not entitled to say that it is unfair for him to choose
one who deserves mercy among those who deserve more destruction. There is no
one in the world who will rule or enforce God's freedom here for compassion.
Did God make a stranger the new Israel because Israel 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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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열망과 이스라엘의 특권(1-5)
바울의 깊은 탄식과 열망:1-3
이스라엘의 특권:4-5
하나님의 신실한 주권과 참 이스라엘(6-13)
아브라함의 참 자녀:6-9
하나님의 주권:10-13
하나님의 주권 변호(14-18)
문답식 질문과 대답:14
하나님 주권의 예1, 모세의 경우:15-16
하나님 주권의 예2, 바로의 경우: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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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 안에서(1a)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1b)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2a)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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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2c)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2d)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3a)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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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3c)
원하는 바로라(3d)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4a)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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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4c)
언약들과(4d)
율법을 세우신 것과(4e)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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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5a)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5b)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5c)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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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6a)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6b)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6c)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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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7b)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7c)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8a)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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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9a)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9b)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9c)
그뿐 아니라(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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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브가가 (10b)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10c)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11a)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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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심을 따라 되는(11c)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11d)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11d)
리브가에게 이르시되(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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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12b)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13a)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13b)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1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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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14b)
모세에게 이르시되(15a)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15b)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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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16a)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16b)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16c)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1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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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17b)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17c)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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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하나님께서(18a)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18b)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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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동족 애_unchanging kinship
실패 없는 말씀_a word without failure
책임 있는 선택_a responsible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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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선택으로 저희들이 구원 받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구속사가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에 달려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 있음을 또한 찬양
하나이다. 주님, 이스라엘에게는 양자 됨, 영광, 언약, 율법, 예배
약속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혈통을 가지고 오시는
등 많은 특권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들의 선민의식만을 내세우며
이삭의 씨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믿기를 거부하였는데 오늘날 기득
권을 가지고 있는 저희들도 한번 예수를 믿으면 천당 간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웃에 빛을 비추지 못하고 타락의 일변도를 걸어가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We appreciate that we have been saved by the grace and choice
of the Lord, who gives mercy to those who want to do so and
makes those who want to do so strong. I also praise that this great
restraint does not depend on human efforts or will, but only on
God's mercy and compassion. Lord, Israel had many privileges,
such as adoption, glory, covenant, law, worship, promise, and most
of all, Christ brought David's blood, but most of them refused to
believe in Jesus Christ, who came to Isaac's seed.
2023.6.13.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