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피부를 만드는 존스킨
기미 이야기`
기미란?
기미는 연한 갈색, 혹은 암갈색을 띠는 색소반점으로 주위의 건강한 피부를 확실하게 구분되는 과색소 침착질환이다. 주로 이마, 뺨, 관자놀이, 윗입술 등 얼굴과 목에 나타나는데 환부가 가렵거나 부풀어오르는 등의 자각증상은 없다.
기미의 원인!?
♠ 황체호르몬은 기미의 주요원인
기미는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배란이 끝난 후부터 다음 월경이 시작될 때까지 황체기라고 불리는 약 2주 동안 분비되는 황체호르몬은 피부가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며, 뇌하수체로부터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기미가 늘어나게 되는 것. 황체호르몬은 황체기 이외도 임신 4~5개월 무렵에 많이 분비되는데, 황체호르몬 분비의 조절을 통해 임신을 방지하는 피임약의 복용도 기미의 주요 원인이 된다.
♠ 기미는 자외선을 좋아해
자외선은 적외선과 가시광선 등 다른 태양광선에 비해 파장의 길이가 짧고 에너지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피부 중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에 홍반을 일으키는데 특별한 피부 관리 없이 홍반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기미로 번지게 된다.
특히 봄에는 자외선이 지표까지 도달하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장시간 자이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 스트레트
지나친 긴장과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이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도록 유도한다. 이와 동시에 멜라닌 세포 자극호르몬의 활동을 증가시켜 멜라닌세포를 자극, 기미가 생기게 된다.
♠ 무분별한 화장품의 남용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싸구려 화장품은 물론, 고급 화장품이라도 자신의 피부타입과 맞지 않으면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기미가 쉽게 발생한다.
♠ 유전적인 요인, 물리적, 화학적 요인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피부 박피술과 각종 레이저 시술의 남용과 잘못된 시술, 인위적인 각질 제거 등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는 점점 얇아지면서 자외선이나 화장품 등의 외부적인 자극과 호르몬 등 내부적인 자극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기미는 물론, 각종 피부트러블이 늘어나기도 한다.
♠ 원인따라 달라지는 기미 관리법
기미를 없애기 위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분명 기미를 말끔히 없앴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한 제품인데 외 내 피부에만 듣지 않는 것일까?
해답은 제춤이 아닌 기미 안에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얼굴에 난 기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이 크다. 기미는 생긴 원인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이 다른 만큼 피부 조직 속에서 색소 침착이 일어난 위치도 달라지고 관리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기미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기미 제거법,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내 얼굴의 기미는 어떤 타입일까?』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기미 타입체크!
1. 피부 표면을 만져보면,
① 심하게 건조하고 매끄럽지 않다.
② 피부표면이 올록볼록 솟아있다.
③ 만졌을 때 아무런 이상도 발경하지 못했다.
2. 눈으로 살펴봤을때,
① 기미와 함께 검버섯이 피어있다.
② 기미가 난 위치가 코를 중심으로 자우대칭형이다.
③ 검거나 진한 갈색의 동그란 반점이다.
⊙ 푸석푸석 피부 위에서 생긴 기미와 검버섯
손으로 피부를 만졌을 때, 표면이 건조하고 윤기가 없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기미와 검버섯은 중년 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인성 색소반' 이라고도 불린다. 간혹 20대 중, 후반의 젊은 층에서도 나타난다.
원인
오래된 각질이 탈락되지 않은 채 피부 표면에 그대로 남게 된다. 이때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급증하게 되면 각질과 함께 탈락되지 못한 채 멜라닌도 피부에 그대로 남으면서 기미와 함께 탈락되지 못한 채 멜라닌도 피부에 그대로 남으면서 기미와 함께 피부가 거칠어지게 된다.
대책
발생초기의 옅은 갈색을 보일 때는 화이트닝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제거되지만 색이 짙어지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페이스 스크럽을 통해 오래된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기미 생서을 예방하도록 하자.
⊙ 눈가 광대뼈에 생긴 얼룩덜룩 갈색 기미
눈 밑을 비롯한 눈 주위와 광대뼈 위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는데, 그 형태가 코를 중심으로 봤을 때 좌우 대칭을 이루며 색소침착의 형태도 주근깨처럼 하나하나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큰 구간을 형성하면서 마치 커다란 반점처럼 보인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임신 후에 주로 나타난다.
원인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혹은 세안을 하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얼굴의 피부가 자극을 받아 피부 내부에 염증이 일어났을 때 멜라닌 세포는 급증한다.
대책
피부 속 염증을 해결하지 않으면 기미도 사라지지 않는다. 염증상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세안을 할 때 얼굴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화장솜을 사용하여 화장품을 바르고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될 수 있으면 "+++" 등급의 차단 효과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분당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기미치료법>>
⊙ 눈 밑의 갈색 점, 동그란 기미
동그란 원형의 기미로, 검은색, 혹은 갈색을 띤다. 나이에 관계없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기미의 형태로,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더 진해지고 기미의 양도 많아지는 예방, 개선할 수 있는 기미로 20대부터 시작하는 화이트닝 관리 대부분이 이와 같은 타입의 기미를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를 보인다.
원인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표피세포가 멜라닌사이토를 활성화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그 결과 멜라닌이 급증하면서 피부세포의 신진대사에 의한 색소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기미가 늘어난다.
대책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혈액순환 개선과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피부의 신진대사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한다.
⊙ 피부 위로 톡!톡! 점 모양의 돌출형 기미
여드름처럼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도 피부의 다른 부위와 확연히 구분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처럼 볼록하게 솟아오른 기미는 아무리 색이 옅은 것이라도 일반적인 화이트닝 관리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원인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각질 구조 이상으로 인해 피부 표면 일부에만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볼록하게 솟아오르게 된다. 두꺼워진 각질층으로 인해 멜라닌이 배출되지 못해 색소침착이 생긴다.
대책
화이트닝 제품 등 셀프 스킨케어로는 각질의 이상을 해결할 수 없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도움되는정보 잘보고가네요 ^^*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글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