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民俗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90에 위치한 전통문화 테마파크 조선시대 시간여행지
30여만 평의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한 한국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 270
여 채를 이건 및 복원해 조성한 조선시대 촌락이다.
분당선(상길역)에서 5분 1호선(수원역)에서40분의 위치한 숲속의 민속촌
하루 수천명의 관람객 중 외국인의 비중이 50%를 넘는다고 한다. 조선시대 후기의
농촌생활과 전통생활문화 전시 5대양6대주의 3.000여 점의 세계민속유물 전시 선조
들의 풍자와 재치가 담긴 전국의 탈춤과 탈 전시, 생활풍경체험, 민속놀이,전통공예
시연 외 유료체험으로 15가지 어트랙선이 함께하는 아이들의 놀이마을이 있다.
전통과 현대의 이색적인 만남 '국악비보이'
호남우도농악대의 신명나는 농악놀이로 풍년을 기원하며 관객과
함꼐하는 풍악 한마당, 외국인의 흥겨움이 최고라고 한다.
용맹과 기백이 넘치는 역사 속 기마무예 (馬上才)
전통혼례는 99칸 양반가에서 치러지며 아름다운 자연한경을 배경으로 성대하면서도
진지한 전통방식 그대로 치러지며 혼례식은 외국인의 인기속에 대 만원을 이라고 한다
오전 오후 2차례 관람이 가능하다.
전통 초가집과 목백일홍이 가을 햇볕아래 아늑 해 보이는 풍경
글 사진 : 김 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