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맛봄

[권혁철]

어제 오후에 마나님 여름용 편한 신발을 사기 위하여,
먼저 이마트 연수점에 가서 돌아 보았으나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 바로 옆에 있는 스퀘어원으로 가서, 마땅한것이 있나 돌아 보았는데도 없어서, 다음에 부평지하상가에 가서 찾아 보기로 하고 나니,
시간이 저녁때가 되어 저녁을 먹고 가려고 식당을 둘러보니,
서울 남산 아래 101번지에 있는 유명 돈까스점 지점인 101번지 남산돈까스 식당이, 상가내에 입점하여 있는것을 보고,
그 곳에 들어가 메뉴를 보니,
왕돈까스와 매운맛돈까스,
왕돈까스와 매운맛 돈까스가 각 절반인 절반 돈까스,
왕돈까스 매운맛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 등 4가지가 함께 나오는 모듬정식등이 있길래,
저는 절반 돈까스를 마나님은 모듬정식을 각 주문하여,
저녁을 먹고 귀가 하였는데, 돈까스가 아주 커서 양이 많고 벽에 써 붙어 있는대로 돼지고기 생등심을 얼리지 않고 사용을 하여서 그런지,
맛도 부드러워 먹기가 좋았으며,
돈까스 양이 너무 많아 일부를 남기었는데,
마나님께서는 전에 친구들과 남산에 놀러 갔을때 친구가 사주는 남산 돈까스를 드셔 본 경험이 있다고 하시면서,
당시 손님이 미어 터질 정도로 붐비더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