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모든 레이드 중에서 자동 전투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난이도 자체도 높지 않다보니,
[반주년 -> 신규 유입 -> 첫 레이드]
를 생각해서 이번 순서가 가이아인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번 공략의 경우,
저희 길드도 신규 유입 분들이 계셔서 차후에 레벨별로 클리어 공략도 따로 마련해보려 합니다.
[평타 -> 대지의 포효(저항력 증가) -> (현재X 최대O 체력 기준)업의 속박 -> 평타 -> 가시 파도(전장 중앙) -> 초토화]
이하 반복.
가이아의 경우, 초토화에 의한 전체 기절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디버프 해제 정령 역시 기절이 걸리기 때문에 따로 메인 스킬 아껴둘 필요X
화상 정령 채용시 메인 딜러 얼티밋 전에 화상을 묻혀두고,
자신의 스펙에 따라 탱커 생명력 상황에 맞춰서 회복 시켜주면 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파티에 '화상X, 메인 탱커 스펙 준수'하다면 자동 전투 가능!
*리젤로테 - 유물 오리진이라면 마나 감소 보유.
*캐서린, 벨라나 - 타 메인 탱커들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클라우디아, 소연 - 타 메인 딜러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채용 가능.
하지만 오리진이더라도 장비+유물 상황에 따라 기대값 이하의 딜을 보여줍니다.
가이아의 패턴 '가시 파도'의 경우, 전장 중앙으로 더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기본 진형, 수비 진형 권장합니다.
수비 진형은 앞열 중앙 탱커 / 기본 진형은 뒷열 딜러.
그렇기 때문에 버티지 못한다면 수비 진형(메인 탱커를 중앙으로)으로 진행.
레벨별 클리어 조합은 차후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자기 스펙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그 글을 통해 해결하시거나 댓글 남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P.S '로즈'에서 길드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펙에 상관없이 꾸준히 오랫동안 함께할 유저를 찾고 있으니 혹시나 관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공략 감사합니다!!!